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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전부다

관계가 전부다

(마음을 살리고 사람을 회복시키는)

박현숙 (지은이)
라온북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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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전부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관계가 전부다 (마음을 살리고 사람을 회복시키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69580168
· 쪽수 : 243쪽
· 출판일 : 2022-12-23

책 소개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해 상처받고 고민하는 이들에게 그 자리에서 회복하고 다시금 행복한 관계를 맺는 길로 안내한다. 관계를 살리는 태도와 망치는 태도를 비교하고, 현명하게 관계 맺는 기술을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1장 관계를 살리는 태도, 관계를 망치는 태도

애착은 관계의 출발이자 끝이다
나 이외에는 모두가 타인이다
집착도 사랑이라는 착각
‘답게’ 살아라?
거절은 단호하게, 그러나 정중하게
기다림 그리고 관찰

2장 현명하게 관계 맺는 대화의 기술
말은 운명을 조각하는 칼이다
경청은 최고의 대화 기술
실수는 ‘당당하게!’ 인정하라
앵무새처럼 대화하자
지시하는 언어 말고 권유하는 언어를 쓰자

3장 나의 정서 통장은 얼마나 부자인가
상처는 나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라
나의 정서 통장을 채우자
상대의 감정을 되돌려주자
감정의 쓰레기통은 그때그때 비우자
나의 감정 버튼은 어디에 있을까
교정 말고, 해결책 말고 공감!

4장 우리의 관계는 여기까지입니다
껍데기는 가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나를 갉아먹거나 살찌우거나
부탁과 요구는 한 끗 차이다
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
나를 지켜주는 정서적 경계선을 사수하라

5장 베스트 휴먼십을 불러오는 관계 맺기 노하우 7
자존심은 내리고, 자존감은 올려라
정서적 근육을 키워라
눈 맞춤에서 시작하라
존재 자체를 사랑하라
직역이 아닌 의역으로 해석하라
사람들은 부정적인 기억을 더 잘한다
나를 먼저 사랑하자

저자소개

박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가 빠르게 변하고 산업화 사회로 발전할수록 사람들의 정서는 고갈되고 있다. 사람들과의 관계는 더 어려워 심리에 관한 저서들을 찾아 읽고 공부를 했지만 궁금함은 풀리지 않았다. 그래서 상담 공부를 시작했고 정확한 지식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백석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에서 특수심리치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심리상담사, 가족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감정코칭전문가, 에니어그램 강사, 폭력예방강사 등 다수의 자격을 취득했다. 가정폭력, 성폭력 통합상담소에서 폭력 피해자와 가해자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을 진행했으며 그들의 가족 관계를 회복시켰다. 또한 수도권에 있는 교도소와 구치소, 보호관찰소(준법지원센터)에서 가정폭력, 성폭력 행위자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중학생 대상 성폭력 예방교육, 가정폭력, 성폭력 상담원 양성과정 강의를 진행했다. 현재는 분당에 있는 아동가족상담센터에서 관계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의 변화와 성장 그리고 회복을 돕고 있다. 자아 성장을 원하는 사람들과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상처 입은 자들에게 위로와 치유,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인스타그램 @sook2_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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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과 집착의 가장 큰 차이는 사랑이 흐르는 방향을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을 향하고, 집착은 자기 자신에게 향한다. 집착은 매우 이기적이다. 상대방이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어째서 건강한 사랑을 하지 못하고 집착하는 걸까? 어린 시절 불안정한 애착이 원인이다. 상대방이 눈앞에 없으면 불안하다. 영유아기에 엄마가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서 엉엉 우는 것과 같다. 아기일 때는 불안을 울음으로 표현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집착으로 나타난다. 상대방이 옆에 없으면 불안하고 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상대방이 따라오도록 조종한다.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오히려 상처를 준다. 집착하는 사람들은 대개 자존감이 낮다. 자기 스스로를 신뢰하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의존하려고 한다.


잘못이나 실수 한번 안 하고 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완벽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날이 있기 마련이다. 때로는 내 잘못으로 상대가 크게 불편을 겪거나 곤란한 지경에 빠지는 수도 있다. 그런데 실수한 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의 감정은 크게 달라진다. 빨리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한다면 관계가 틀어지거나 큰일로 번지는 일은 막을 수 있다. 살면서 불거지는 관계의 단절은 어찌 보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사과할 줄 모르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사과는 관계를 끈끈하게 이어준다. 사과에는 진실한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풍선을 불어본 적 있는가? 풍선 크기는 생각하지 않고 계속 불다가는 급기야 펑 터지고 만다. 사람의 감정도 풍선과 같아서 너무 많이 불면 터지기 마련이다. 감정도 풍선처럼 터지지 않으려면 잘 관찰해야 한다. 너무 크게 부풀었을 때는 얼른 입구를 살짝 열어 공기를 빼주어야 하듯이 감정의 크기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참을 인(忍) 3개면 살인도 면한다’는 속담이 있다. 화가 나거나 억울해도 끝까지 참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참을 인(忍) 3개가 아니라 10개를 가슴에 새기다 결국 얻은 것은 화병(火病)뿐이다. 감정이 차오르면 비워주어야 한다. 화병이란 화가 쌓여 병이 된 것을 말한다. 참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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