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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레전드 40

K리그 레전드 40

(한국프로축구 40년, 결코 놓칠 수 없는 40개의 스토리)

배진경, 정재은 (지은이)
브레인스토어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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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레전드 40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K리그 레전드 40 (한국프로축구 40년, 결코 놓칠 수 없는 40개의 스토리)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축구
· ISBN : 9791169780100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3-06-16

책 소개

K리그의 40년 역사를 기념하는 책이다. 프로축구가 출범한 1983년부터 지난해 2022년까지, 각각의 연도별로 해당 시즌을 대표할 만한 아이콘적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축구 40년을 빛낸 40개의 스토리를 정성껏 세공했다.

목차

1983 조병득: 프로 1호 팀의 마지막 독수리
1984 조영증: 6경기 연속골, 수비수의 변신은 무죄
1985 이흥실: 프로축구 최초 30-30 클럽 플레이메이커
1986 정해원: 불멸의 기록, 2경기 연속 해트트릭
1987 김종부: 한국축구계 뒤흔든 스카우트 파문
1988 박경훈: MVP도 반납이 되나요?
1989 박종환: 냉혹한 승부사, 한국축구의 신화를 만들다
1990 윤상철: K리거 전성시대 개막
1991 김주성: 아시아의 삼손, 생의 절정에서
1992 박태준 그리고 스틸야드: 국내 최초 전용구장, 꿈은 진화한다
1993 사리체프 혹은 신의손: 일화 시대의 서막을 연 최초의 귀화 선수
1994 라데: 보스니아 폭격기의 ‘코리안 드림’
1995 노상래: 캐넌슈터와 함께 찾아온 호남의 봄
1996 유상철: K리그사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
1997 홍명보: 한국 최고의 스타, 전격 J리그행
1998 고종수·이동국·안정환: 신세대 트로이카와 오빠부대의 등장
1999 서정원: 슈퍼매치의 불씨가 된 K리그판 루이스 피구
2000 조광래: 10년 만에 찾아온 ‘안양의 봄’
2001 신태용: K리그 최후의 로맨티시스트
2002 샤샤: K리그 우승 절대 공식, No 샤샤? No 트로피!
2003 김도훈: 성남 신화 이끈 그라운드 폭격기
2004 나드손: 최초의 외국인 MVP, 차붐에 첫 우승 안기다
2005 박주영·이천수: K리그를 지배한 축구천재들
2006 김두현: 학범슨, 시프트 키를 눌러주세요
2007 파리아스: 브라질에서 온 강철 제련사
2008 이운재: 골키퍼 최초 K리그 MVP
2009 김영후: 가을에 피어 더 아름다운 꽃
2010 김병지: K리그 최초 500경기 출전, 신화로 이어진 기록
2011 이동국: 슈퍼맨이 된 라이언 킹
2012 데얀: K리그는 ‘데얀민국’으로 통했다
2013 황선홍: 황새 다시 날다
2014 최강희: 전북 왕조 시대의 서막
2015 정대세: 하나의 심장, 세 개의 나라
2016 정조국: ONE FOR ALL, ALL FOR ONE
2017 이재성: 타오르는 새 시대의 초상
2018 말컹: 잘 키운 외국인 하나, 그 이상의 괴물 공격수
2019 염기훈: 나의 어시스트는 당신의 골보다 아름답다
2020 세징야: 대팍에 달이 뜨면 쿵쿵 골이 터진다
2021 김기동: 아시아 습격한 기동타격대
2022 이청용: 연어의 회귀, 17년 숙원 풀다

저자소개

배진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축구 전문 매체에서 20년 동안 일했다. 축구 온라인 뉴스 「스포탈코리아」 기자를 거쳐 축구 매거진 「포포투」 한국판 편집장을 역임했다. 2022년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월드컵 특집 기획물 ‘한국 축구 차세대 주역을 소개합니다’에 참여했고,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 KBS 라디오 ‘월드컵 코멘터리 박스’ 중계진으로 활동했다. 「시사IN」에 축구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한축구협회(KFA) 간행물 「ONSIDE(온사이드)」 편집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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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축구 매거진 「포포투」 기자, 스포츠 일간지 「스포츠서울」 통신원, 축구 온라인 매체 「골닷컴」 기자를 역임했다. 독일 뮌헨으로 건너가 분데스리가를 취재했고,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연재 콘텐츠 ‘이재성의 축구 이야기’ 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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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83년 슈퍼리그 출범 후에는 팬들로부터 받는 ‘응원의 맛’도 체감했다. 조병득은 “팬들의 응원을 즐기다 보니 더 좋은 경기를 위해 몸 관리를 더 잘할 수밖에 없었다. 그 전에는 술이나 담배를 하는 선수들도 많았지만, 프로화 이후 금주, 금연을 하거나 술 담배를 줄이는 이들이 늘어났다. 월드컵 즈음에 대표팀에 합류하면 차범근, 허정무, 박상인처럼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이랑 만나는데, 그들을 통해서 해외 프로선수들은 어떻게 몸 관리를 하는지 귀동냥을 하기도 했다. 점점 직업적인 축구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게 된 시절이다”라고 설명했다.
- <1983 조병득: 프로 1호 팀의 마지막 독수리> 중에서


스틸야드는 국내 최초의 축구전용구장이었다. 1988년 착공해 1990년 11월 완공했다. 전용구장에 관한 인식조차 희박하던 시절, 작지만 큰 위용을 가진 구장의 등장은 그 자체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어느 위치에서든 녹색 그라운드가 훤히 보이는 시야가 확보됐다. 2층 맨 꼭대기에서도 30미터 내에서 경기를 보는 것과 같은 구조로 만들어졌다. 이후로 축구장의 관전 개념을 영원히 바꿔 놓은 경기장이었다. 스틸야드 개장을 기념하는 경기는 포항제철과 고려대의 경기였다. 이날 경기에서 ‘스틸야드 1호골’이자 팀의 1- 0 승리를 이끈 결승골의 주인공은 고졸스타 최문식이었다. 그는 “전용구장 탄생은 그 자체로 굉장한 이슈였다. 경기장에 들어선 역사적 순간에 느낀 선수들의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당시 감흥을 떠올렸다.
- <1992 박태준 그리고 스틸야드: 국내 최초 전용구장, 꿈은 진화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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