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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세계를 품은 외교관

[큰글자도서] 세계를 품은 외교관

(외교관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스토리 가이드북)

민동석 (지은이)
이담북스
3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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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세계를 품은 외교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세계를 품은 외교관 (외교관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스토리 가이드북)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의 진로선택
· ISBN : 9791169830638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3-01-31

책 소개

직업공간 시리즈 7권. 외교관 출신인 저자가 그동안 겪었던 시행착오와 생생한 경험담, 외교관 준비생들이 궁금해하는 질문과 답변을 한 권에 담았다. 오랜 기간 외교관 길을 걸었던 저자는 외교관을 꿈꾸는, 어쩌면 후배가 될 이들을 위해 ‘외교관이 하는 일’, ‘신입 외교관이 처음 맡는 업무’, ‘외교관의 결혼과 육아’ 등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또 다른 서희의 출현을 고대하며

Part 1. 외교관, 특별한 삶을 꿈꾸다
어서 와요, 외교관은 처음이죠? / Q&A
‘21세기 슈퍼맨’ 외교관 / Q&A
외교관의 꽃, 특명전권대사 / Q&A
Tip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외교관이 누리는 혜택

Part 2. 외교관 준비하기
외교관이 되기 위한 시작 / Q&A
나도 외교관이 될 수 있을까? / Q&A
모든 길은 외국어로 통한다 / Q&A
Tip 좋은 외교관이 되기 위한 5가지 습관

Part 3. 외교관으로 살아가기
실전 외교관 엿보기 / Q&A
외교관의 대외활동 / Q&A
관리하는 외교관 / Q&A
Tip 여성 외교관의 험지 근무

Part 4.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제1차 시험 준비 / Q&A
제2차 시험 준비 / Q&A
제3차 시험 준비 / Q&A
Tip ‘마지막 관문’ 국립외교원 정규과정 알아보기

에필로그 내게 최상위 1%인 그대에게

저자소개

민동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외무고시 13회(1979)로 외무부에 입부하여 33년간 직업외교관으로 일했다. 영국, 사우디, 제네바, 미국(워싱턴D.C), 태국(유엔 에스캅 사무국) 등에서 외교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경륜을 쌓았다. 2005년 휴스턴 총영사 시절, 미국이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최악의 재난 참사를 겪을 때 헌신적인 초동대처로 동포들의 인명피해를 막았다. 2006년 농식품부에서 농업통상정책관(1급)을 맡아 한·미 FTA 농업분야 협상을 타결했으며 농업 피해를 최소화하여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에 관한 협상을 타결한 후 광우병 파동을 겪기도 했다. 외교통상부 제2차관 때에는 인사위원장으로서 외교관 인사를 총괄했으며 외 무고시를 폐지하고 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제도를 도입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2012년 말부터 교육·과학·문화 분야에 관한 유엔전문기구인 유네스코(UNESCO)의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으로 4년간 일했다. 아중동지역경제협력대사와 한국외국어대 학교 총동문회 회장을 거쳐 현재는 기업 CEO들을 위한 자문 활 동을 하고 있다. 홍조근조훈장과 황조근정훈장을 받았고, 저서로는 『위기의 72시간』, 『대한민국에서 공직자로 산다는 것』,『외교관 국제기구공무원 실전 로드맵』, 『세계를 품은 외교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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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외교관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대부분은 뛰어난 외국어를 구사하며 자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멋쟁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실제로 많은 젊은이들이 외교관이라는 직업의 화려한 모습만 들여다보고 외교관의 꿈을 키운다. 하지만 외교 현장에서 수행하는 업무는 때로 힘겹고 고독한 작업이라 겉보기와는 달리 말로 표현하기 힘든 고충도 뒤따른다.
<어서 와요, 외교관은 처음이죠?>


국가의 책무 중 영토를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뼈아픈 역사를 갖고 있다. 그 일본이 또다시 끈질기게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넘보고
있다. 일본 사회가 전반적으로 우경화(우익적인 사상으로 기울어지는 현상)하면서 독도에 대한 일본의 도발은 현재진행형이다. 일본 의원들이 울릉도에 들어가려고 시도하는 등 수법도 참 교묘해졌다. 일본의 의도에 말려들지 않으면서 그들의 야욕을 단호하게 물리치는 것이 우리 외교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Q&A : 외교관은 어떤 일을 하나요?>


“뛰지 마. 외교관은 뛰면 안 돼.”
내가 초보 외교관이던 시절의 일이다. 급한 업무를 처리하느라 복도에서 뛰어가다가 고참 외교관과 마주쳤다. 그는 외교관은 국가를 대표하는 존재이기에 늘 침착하게 처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외교관이 다급하게 뛰면 국가적으로 뭔가 위급한 상황이 벌어진 게 아니냐는 불안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뒤로 나는 아무리 급한 일이라도 다른 이에게 결코 뛰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Q&A : 외교관에게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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