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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편지로 보는 은밀한 세계사](/img_thumb2/9791170266884.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9117026688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4-12-27
책 소개
목차
Part 1 편지, 역사의 가장 극적인 장면을 담다
-가장 극적인 역사 속 그날의 생생한 사적 기록
사마천, 죽음과 수치 사이에서 번뇌하며 붓을 들다
임칙서가 여왕에게 띄운 울분의 편지, “당신의 양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추악한 군부에 진실의 횃불을 비추는 편지들의 행렬
민중의 간절한 탄원이 ‘피의 일요일’이 되어 돌아오다
흥선 대원군 납치 사건, 울분으로 사무친 편지를 쓰다
Part 2 그들은 죽음 직전에 무엇을 적었을까?
-뜨거운 삶을 불태운 역사 속 인물들이 최후에 남긴 편지들
“나는 이제 막 선고를 받았습니다.” 역사상 가장 오해를 많이 받은 왕비의 마지막 편지
필리핀의 독립을 이끌었던 이가 조국에 띄운 마지막 비밀 편지
‘가장 완전한 인간’이라 칭송받던 혁명가가 남긴 편지
죽음으로 불공정한 조약에 항거하며 동포에게 띄운 마지막 편지
의열단 첫 거사의 성공 주역이 생의 끝에 쓴 편지
그날, 거사를 앞두고 윤봉길 의사가 두 아들에게 남긴 편지
Part 3 편지에 담긴 역사 속 인물의 진실 찾기
-속고 속이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반전을 보여 주는 편지
콜럼버스, 기쁨과 복음을 전하려던 탐험가일까, 탐욕스러운 정복자일까?
링컨, 그는 노예 해방을 위해 싸운 영웅일까, 연방을 지킨 파수꾼일까?
옹정제, 철권을 휘두른 냉혹한 통치자일까, 역사상 가장 완벽한 군주일까?
그 왕들이 올린 편지는 치욕의 역사인가, 생존의 역사인가?
그들은 서로 경계하는 정적일까, 누구보다 신뢰하는 군신일까?
**한 통의 편지로 수백 년 전 부부의 사랑을 만날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