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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국어 1등급을 위한 중학 국어 만점공부법

고등 국어 1등급을 위한 중학 국어 만점공부법

서정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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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국어 1등급을 위한 중학 국어 만점공부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등 국어 1등급을 위한 중학 국어 만점공부법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9117043325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2-08-02

책 소개

국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도 쉽게 읽을 수 있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각 영역에 들어갈 때마다 중학교 교육과정과 공부 방향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리고 개념에 대한 설명을 딱딱하게 전달하는 게 아니라, 선생님이 옆에서 이야기해 주듯 쉽게 전달한다.

목차

저자 서문_중학교 국어 공부, 어떻게 시작할까

01 일상생활에서도 통하는 듣기·말하기

의사소통은 듣기·말하기가 전부가 아니라고?
듣기에도 차이가 있다
비판적 듣기는 내용의 타당성만을 판단하는 것일까?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공감적 대화
면담도 준비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하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할 때 불안한 것이 당연하다
그저 사람들 앞에서 말만 잘하면 되는 것일까?
매체 자료를 활용한 체계적인 발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한 전략도 있다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토의
내가 옳다는 걸 증명하기 위한 말하기인 토론

02 읽기에도 전략이 있다

제대로 읽기 위한 독서 방법을 소개합니다
읽기에도 차이가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서의 읽기
읽기에도 점검이 필요하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결말을 예측하며 읽는다
요약을 통해 읽기를 완성하자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에도 종류가 있다
설득하기 위한 논증을 판단하며 읽어보자

03 쓰기 수행평가 만점 비법이 있다고?

기초적이고 실용적인 쓰기 지식부터
무작정 글을 빨리 쓴다고 글쓰기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설명하는 글쓰기를 위한 쓰기 지식
한 편의 글은 하나의 주제로
객관적인 보고서를 작성하려면
주장도 체계적으로 해야 설득이 된다

04 나의 일상을 문학적으로 표현해보자

직접 설명하지 않고 인상을 주는 표현법이 있다
시어 자체가 다양한 의미로 해석되는 상징
시와 음악의 공통점이 있다면
반대로 말하면 강조가 될까?
말이 안 되는 말이 있다
상대방을 비판하는 문학의 간접적인 표현
소설과 희곡에서 필수적 요소인 갈등
소설에서 갖춰야 할 최소 요건
소설 구성에도 3요소가 있다
소설을 전개하는 다양한 전달 방식
문학을 감상하는 다양한 관점

05 문법은 필수 개념만 알면 된다

가장 작은 소리의 단위
자음은 홀로 소리날 수 없다
홀로 소리가 날 수 있는 모음
영어 문법에만 품사가 있는 게 아니다
단어는 같은 방법으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
문장 안에서 역할이 있는 문장 성분
우리가 보는 문장은 생각보다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다
우리말의 어휘는 어떻게 구분할까?
어휘가 환경에 따라 다르게 쓰일 때
어휘끼리도 여러 관계를 맺고 있다
한글의 창제 원리를 알아보자

참고 도서 목록

저자소개

서정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투스 문제집 검토위원,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채점위원, 서울 동부교육지원청 온라인 수업 나눔 교사로 활동했다. 수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공부를 잘하는 아이와 잘하지 못하는 아이의 차이점을 연구했다. 그 결과 학생들 간의 학업 수준 차이가 많이 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대부분의 학부모는 국어가 우리나라 말이기 때문에 별다른 학습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국어는 문해력이 전부가 아니다. 현재 중학교 국어 교육과정에는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문학, 문법 영역이 있다. 중학교 성적을 넘어 고등학교 성적까지 준비하기 위해서는 각 영역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법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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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재 적용되고 있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은 중학교 1~3학년이 하나로 묶여 있습니다. 이건 무슨 의미일까요? 중학교 동안 배워야 할 내용은 존재하지만, 배울 시기에 대한 결정은 교과서를 만드는 출판사의 자율에 맡기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어떤 교과서로 배울지 모릅니다.
하지만 교육과정에 나온 학습요소와 성취기준에 대한 지식을 쌓아둔다면 학교에서 어떤 교과서를 선택했든 문제가 되지 않겠죠. 실제로 교육과정이 개정돼도 배워야 하는 학습요소는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배운 지식은 이후 교육과정이 개정된다고 해도 여전히 쓸모 있는 지식이며, 여러분의 기초 지식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중학교 때 배우는 듣기·말하기는 생각보다 적은 내용이 아닙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부딪힐 수 있는 영역까지도 포함하죠. 우리는 성적을 잘 받는 것에 초점을 두고 듣기·말하기를 대할 수 있으나,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알아두면 좋을 내용이 많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죠. 우리가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가 싸움이 나는 경우는 없을까요? 그러면 좀 더 현명하게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 방법을 알면 좋겠죠. 이런 경우뿐만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할 수도 있고, 내가 어딘가에서 토의와 토론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몇 년에 걸쳐 대화와 면담, 수행평가를 통해 학생들을 관찰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학생이 일상적인 대화도 어려워했고, 발표는 더더욱 힘들어했습니다. 토론이나 토의에서도 마찬가지였죠. 당연히 평소에 연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힘들 것입니다. 그런데 아예 기본적인 노력조차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학생 본인은 한국어 화자이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단순한 시험공부를 넘어 현재나 미래에 곧 생길 수도 있는 상황에 대한 공부인데 말이죠.


스키마(Schema)는 개인이 갖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의 총체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래서 스키마를 ‘배경지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스키마는 우리가 글을 읽을 때 글의 의미를 이해하고, 예측하고, 추론·비판하는 등의 행위에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글의 내용을 기입 및 인출하는 등의 행위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즉 글을 읽을 때 스키마를 적절히 활용하면, 글을 좀 더 쉽고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습니다. 스키마는 흔히 ‘내용 스키마’와 ‘형식 스키마’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색 소음에 대한 설명문이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백색 소음의 뜻과 종류, 현실에서의 예시 등은 내용적인 지식으로 ‘내용 스키마’입니다. 한편 ‘형식 스키마’는 여기에서 사용된 ‘정의, 예시, 비교·대조, 분석’ 등의 설명 방법에 대한 지식, ‘처음 -중간 -끝’의 글 구조 등 보다 큰 틀과 같은 배경지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읽기를 하며 문제를 잘 해결하려면 둘 다 중요하게 여겨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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