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완전관해

완전관해

(암 진단 후 10년, 병원 밖에서 암을 이겨낸 자기 치유 일지)

상처받은 치유자 토마스 (지은이)
대경북스
1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820원 -10% 0원
590원
17,2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완전관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완전관해 (암 진단 후 10년, 병원 밖에서 암을 이겨낸 자기 치유 일지)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암
· ISBN : 9791171681037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5-07-16

책 소개

저자는 49세라는 나이에 위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즉각 위 전절제술과 식도-소장 연결 수술, 그리고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제안했다. 그러나 저자는 그 길을 따르지 않고, 통합의학에 기반한 자기 치유 여정을 시작했다. 삶을 근본부터 되돌아보고, 몸과 마음을 새롭게 정렬하며, 3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마침내 완전관해라는 놀라운 회복의 순간을 맞이했다. 지금도 수술이나 항암치료 없이 건강한 삶을 9년째 이어가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_ 암 앞에서 멈추어 서기

제1장 암,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생명의 주도권
작은 습관이 병을 키운다
질병에 걸리지도 건강하지도 않았던 49년
수술 거부
자연관해
질문 많은 환자
생존자에게 습관 배우기
매 순간 마음과 몸에 귀 기울이기
암의 자발적 소멸 가능성
항암제에 대한 단상
국소 재발, 전이의 함정

제2장 몸 안의 불, 염증과 싸우는 생활의 기술

면역계 교란 분자
산화, 몸이 녹슬어 간다
결국 음식과 염증의 싸움
염증과 헤어질 결심

제3장 치유의 문을 여는 고요한 결단, 단식

단식의 실체는 치유
신진대사 복구를 위한 강한 결의
항암치료로 손상된 DNA 보호
9년간 26차례 단식

제4장 벌레가 먼저 알아본 진짜 채소

단 1g의 비료도 사용하지 않은 양배추
배추는 왜 벌레들의 밥이 되었나?
채소를 익힐 것인가, 말 것인가?
채식의 보완, 단백질 대체
과일보다 아보카도를 선택하는 이유
최소한 600g의 십자화 채소
자연 성분의 미네랄 보급원 버섯
음식은 귀중품이 아니다
음식 재료 본래의 영양
음식으로 암세포를 사멸하자
광고 속의 서플리먼트와 음식

제5장 회복의 리듬 수면과 운동

면역력 재건을 위한 운동과 수면
수면장애가 곧 치유 장애
잠을 자지 않으면 몸에 빚이 생긴다
단련 운동보다 무너진 체력 세우기
근육운동 자체가 항암
여러 차례 나누어 운동하기

제6장 감정 치유와 사이먼튼 심리치료

암 치료의 필수과목
가혹한 부정적 믿음
긍정적 믿음이라는 치료 약
회복을 위한 결정적 발걸음
신비한 심리 중재 기술
암세포가 사라지는 긍정적 심상 그리기
백혈구를 춤추게 하는 영적 조화
스트레스는 용서의 문제

제7장 일상 속 치유의 기술

마음과 몸 대청소
마음 수리공; 알아차림 명상
특별한 3가지 목욕법
간의 문맥을 자극하라
제독 전 간 청소
혈관 확장 왕 쑥뜸
오후 2시 어싱
중탄산나트륨

나가는 글
서술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문헌
서술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서적 및 자료

저자소개

상처받은 치유자 토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처받은 치유자 토마스(Tomas)는 대학원에서 생물공학을 전공한 뒤, 다시 의과대학에서 통합의학을 연구하며, 생명과 의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합적 시선으로 사람과 병, 삶과 치유를 깊이 있게 바라보아 온 실천가입니다. 그는 치유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불안, 두려움, 분노 같은 부정적인 심리적 요인 해결하고자 시작한 사이먼튼 심리요법에 매료되어, 통합의학 플랫폼 ‘데카르트하우스 내면의 들판 연구소’를 설립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암 환우를 위한 통합의학적 자기 치유 카운슬러이자, 일본 앵거매니지먼트협회 정회원으로서 ‘앵거프리 프로젝트’의 대표 활동가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2018년, 그는 49세의 나이에 위 전절제와 림프 전이가 동반된 반짇고리형 위암이라는 중대한 진단을 받았습니다. 식도와 소장을 직접 연결하는 고위험 수술과 독성이 강한 화학 항암요법이 권유되었지만, 그는 조금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암과 싸우기보다, 스스로와 깊이 만나고 몸과 마음을 정화하며 회복하는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는 해독과 영양, 생활 습관의 변화 속에서 몸의 균형을 회복하고자 했고, 동시에 심리치료와 알아차림 명상 등 정서적 회복을 위한 내면의 여정에도 몰입했습니다. 그 모든 시간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자신을 다시 만나고 삶을 다시 빚어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진단 3년 후 의학적 개입 없이 암이 자연 관해된 자신의 몸과 마음을 통해, 치유의 가능성은 삶의 방식 속에도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이제 그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암이라는 위기를 삶의 새로운 시작점으로 바꾸고자 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길잡이이자 따뜻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상처받은 치유자 의미 칼 융(Carl Gustav Jung)의 글에서 영감을 얻은 “상처받은 치유자(The Wounded Healer)”는 심리치료자, 상담자, 의사 등 치유자 역할을 하는 사람 역시 내면에 상처를 지닌 존재이며, 그 상처를 통해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다는 깊은 통찰을 담은 개념입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세상에는 암환자가 넘쳐난다. 대형 병원들은 암 병동을 증축하고 첨단의학 체계를 갖추었다고 광고를 한다. 최근 암 치료에 도입된 인류 최고의 의학 기술이라고 광고하는 중입자치료는 회당 2~5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 이 정도면 암이 정복될 듯도 한데, 곧 정복될 거라는 뉴스만 계속 나올 뿐 현실에서의 치료 방법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에 발맞춰 한 달에 수천만 원을 써야 하는 암 요양 병원들은 계속 늘어만 가고 있다. 이런 미로 같은 치료과정에서 환자가 자신의 생명을 두고 이렇다 할 방법을 못 찾고 헤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여러 이유로 환자 중에는 표준치료의 과정과 결과 또는 부작용에 대해서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담당 의사의 의견이나 가족의 권유에 따라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표준치료를 거부하고 자기 치유로 치유 방향을 결정한 이유는 어머님과 장인어른의 암 투병 과정을 경험하면서 표준치료에 환멸을 느꼈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식도암에서 후두암으로 전이되고, 3년 정도 극도의 항암치료를 받다가 돌아가셨다. 장인어른께서는 69세에 혈액암으로 돌아가셨다. 진단 후 9개월 만이다. 두 분 모두 투병 과정은 여느 암환자와 같이 수술 또는 항암을 시작으로 표준치료과정을 시도했으나 악화만 거듭되었고 결국 방사선 치료까지 하게 되었다. 장인어른의 경우는 방사선 부작용으로 척추가 골절되어 척추에 철심을 6개나 박는 대수술을 받았다. 그 후부터 암은 폭주하기 시작했고 결국 그대로 걷지 못하시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