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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과 문화유산 1

100대 명산과 문화유산 1

윤치삼 (지은이), 김연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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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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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과 문화유산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00대 명산과 문화유산 1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국내 여행에세이
· ISBN : 9791172243791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24-11-20

책 소개

은퇴 후 100대 명산을 오르며 노후의 삶을 윤택하게 가꾸고자 하는 저자의 의지가 깃들어 있다. 산을 오르면 자연을 접하게 되고, 산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낄 수 있게 된다. 명산의 경관은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만드는 윤활제가 되어 준다.

목차

책머리에

북한산(경기) -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서울) - 북한산 국립공원
설악산(강원) - 설악산 국립공원
점봉산(강원) – 설악산 국립공원
오대산(강원) - 오대산 국립공원
계방산(강원) - 오대산 국립공원
치악산(강원) - 치악산 국립공원
태백산(강원) - 태백산 국립공원
월악산(충북) - 월악산 국립공원
금수산(충북) - 월악산 국립공원
도락산(충북) - 월악산 국립공원
황장산(경북) - 월악산 국립공원
소백산(경북) - 소백산 국립공원
속리산(경북) - 속리산 국립공원
대야산(경북) - 속리산 국립공원
계룡산(충남) - 계룡산 국립공원
덕유산(전북) - 덕유산 국립공원
적상산(전북) - 덕유산 국립공원
변 산(전북) -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장산(전북) - 내장산 국립공원
백암산(전남) - 내장산 국립공원
팔영산(전남) - 다도해해상 국립공원
홍도 깃대봉(전남) – 다도해해상 국립공원
월출산(전남) - 월출산 국립공원
무등산(광주) – 무등산 국립공원
주왕산(경북) – 주왕산 국립공원
남 산(경북) – 경주 국립공원
팔공산(대구) – 팔공산 국립공원
가야산(경남) - 가야산 국립공원
지리산(경남) – 지리산 국립공원
금 산(경남) - 한려해상 국립공원
한라산(제주) - 한라산 국립공원
덕숭산(예산) – 충청남도 도립공원
칠갑산(청양) – 충청남도 도립공원
대둔산(완주) - 전북, 충남 도립공원
모악산(완주) – 전라북도 도립공원
선운산(고창) – 전라북도 도립공원
마이산(진안) – 전라북도 도립공원
두륜산(해남) – 전라남도 도립공원
천관산(장흥) – 전라남도 도립공원
조계산(순천) - 전라남도 도립공원
금오산(구미) – 경상북도 도립공원
청량산(봉화) - 경상북도 도립공원
주흘산(문경) – 경상북도 문경새재도립공원
가지산(울산) - 경상남도 도립공원
연화산(고성) - 경상남도 도립공원

부록: 백두산(白頭山, 2,744m)
맺음말

저자소개

윤치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해남에서 출생했으며, 32년 동안 한국도로공사에서 근무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오래된 습관』 외 5권의 합동 시집을 출간했으며, 자전적 에세이 『42.195㎞(상처 많은 연어 모천을 찾아가다)』를 출간했다. 그리고 현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및 전통문화지도사협회(문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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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사진)    정보 더보기
순천에서 출생하였으며, 사진 찍기를 취미로 삼아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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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백운대에서의 조망은 가히 일품이었다. 기암괴석 암봉들이 우쭐대는 만경대와 우뚝 솟은 인수봉 뒤로 도봉산이 한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남으로는 노적봉과 수많은 봉우리들이 넋을 빼놓았다. 또한 골골이 자리한 우이동, 송추, 정릉 유원지 등은 도시민들의 휴식처다. 우이천과 북한천 등 여러 지천은 한강으로 흘러든다.


월악산은 예로부터 하늘에 제사를 드렸던 곳으로, 신라시대 중원에 자리한 명산이었다. 신라 화랑들은 명산대천을 찾아다니며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길렀다고 하는데 그들도 이 산에 올랐을 것이다. 화랑 기파랑을 추모하기 위해 충담사(신라 승려)가 지었다는 향가 「찬기파랑가」는 달과 물이 소재로 쓰였는데, 월악산에 올라서 보면 그 공간적 배경이었지 않았나 하는 엉뚱한 생각도 들게 한다.


어사길을 따라 올라가면 구천동 33경 중 제15경인 월하탄부터 제32경인 백련사까지의 비경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겨울이라 계곡물이 얼어붙어 별로 감흥을 느낄 수 없었다. 겨울을 제외하고는 아름다운 코스이므로 여유가 있다면 비경을 하나씩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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