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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인간의 위치

우주에서 인간의 위치

막스 셸러 (지은이), 이을상 (옮긴이)
지식을만드는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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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인간의 위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주에서 인간의 위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독일철학
· ISBN : 9791173075865
· 쪽수 : 191쪽
· 출판일 : 2025-01-17

책 소개

‘철학적 인간학(philosophische Anthropologie)’의 창시자인 막스 셸러의 사상을 압축적으로 보여 주는 책이다. 철학적 인간학은 전혀 이질적인 학문 갈래인 철학과 과학을 인간이라는 하나의 사실을 매개로 해서 오늘날 새롭게 종합하려는 시도다.

목차

제1판 머리말
제7판 머리말

서론 : 현대에서 인간의 자기 문제성

1장 심적 세계의 구조 : 식물, 동물, 인간
감각 충동 : 식물
본능
연상적 기억
실천적 지능

2장 새로운 원리 : 정신
세계 개방성
자기의식
정신의 순수한 활동
동물과 인간의 본질적 차이

3장 정신의 특수 작용으로서 이념화 작용
본질 인식과 현실 체험
인간 :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자

4장 승화의 문제 : 정신의 근원적 무능과 유력화
‘고전적’ 학설에 대한 비판과 ‘부정적’ 학설에 대한 비판
세계 과정으로서 승화

5장 마음과 몸의 통일 그리고 정신과 생명의 대립
데카르트에 대한 비판
자연주의적 이론에 대한 비판
클라게스 이론에 대한 비판

6장 인간과 세계 근거
종교의 기원
형이상학의 기원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막스 셸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남부 뮌헨에서 태어나 뮌헨대학교와 베를린대학교, 예나대학교에서 의학·천문학·사회학을 공부했으며, 1902년에 예나대학교 강사 시절에 후설(E. Husserl)을 만나 현상학적 방법론에 관해 연구했다. 그 뒤 쾰른대학교와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등에서 교수를 지냈다. 셸러는 사회학·철학·종교 등 다방면에 걸쳐 학문적 관심을 보이는데, 특히 현상학적 방법에 의한 ‘실질적 가치윤리학’의 정립과 ‘철학적 인간학’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또한 만하임(K. Mannheim)과 더불어 ‘지식사회학’의 창시자로도 알려져 있다. 대표 저서로는 ≪윤리학에 있어서 형식주의와 실질적 가치윤리학(Der Formalismus in der Ethik und die materiale Wertethik)≫(1916)과 ≪가치들의 전도에 관해(Vom Umsturz der Werte)≫(1919), ≪공감의 본질과 형식(Wesen und Formen der Sympathie)≫(1923), ≪사회학과 세계관학에 관한 저작집(Schriften zur Soziologie und Weltanschauungslehre)≫(1923), ≪지식의 형태와 사회(Die Wissensformen und die Gesellschaft)≫(1926), ≪우주에 있어서 인간의 위치(Die Stellung des Menschen im Kosmos)≫(1928) 등이 있다. 1980년에는 셸러 전집이 스위스 베른의 프랑케 출판사에서 열다섯 권으로 간행되었으며, 이후에도 계속 유고집이 발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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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이다. 동아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아대학교 석당연구원 전임연구원, 동의대학교 문화콘텐츠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한국철학적 인간학회장을 역임했다(2021~2023). 1999년 새한철학회가 수여하는 제4회 만포학술상, 2014년 대한철학회가 수여하는 제5회 운제학술상을 받았다. 응용윤리학과 철학적 인간학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도덕적 생명 향상》(2022), 《나는 긍정심리학을 긍정할 수밖에 없다》(2020), 《사회생물학,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공저, 2007), 번역서로는 《인간, 그 본성과 세계에서의 위치》(공역, 2025), 《우주에서 인간의 위치》(2025), 《과학적 사실의 기원과 발전》(2021), 《지식의 형태와 사회》(공역, 2007), 《윤리학에서 형식주의와 실질적 가치 윤리학》(공역, 1998)이 있다. 논문 “가치와 인격”(박사학위, 1996) 등과 다수의 기고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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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물에게도 이미 지능이 부여되어 있다면, 도대체 무엇으로 우리는 인간과 동물 사이에 정도상의 차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무엇이 있다고 하겠는가? 인간과 동물 사이에는 본질적 차이가 있는가? 아니면 지금까지 다루어 온 본질적인 심적 단계를 넘어서 전혀 다른 그 무엇이 인간에게 존재하는가? 선택과 지능에 의해서는 전혀 맞지도 않고, 완전히 설명되지도 않는, 인간에게만 특별히 주어진 그 무엇이 존재하는가?


정신과 생명은 서로 화합한다. 이 둘을 근원적인 적대 관계로 몰아가거나 근원적인 투쟁 상태로 몰아가는 것은 근본적으로 오류다.

“가장 심오한 것을 생각하는 자가 가장 생명적인 것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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