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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AI 미술과 포스트휴먼

[큰글자책] AI 미술과 포스트휴먼

이재은 (지은이)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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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AI 미술과 포스트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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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AI 미술과 포스트휴먼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인공지능
· ISBN : 9791173077975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5-03-17

책 소개

AI가 창작의 주체로 등장하며 미술계에 던지는 질문들을 탐구한다. AI 미술가 아이다부터 노진아, 레픽 아나돌, 마리오 클링게만 등의 작업을 분석하며 AI가 인간과 공진화하는 방식을 고찰한다. 창의성, 예술성의 경계를 허무는 AI가 인간과 함께 새로운 예술을 만들어 가는 시대,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필수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목차

AI와 포스트휴먼

01 AI의 개념과 발전
02 AI 포스트휴먼
03 AI 휴머노이드 로봇 미술가
04 AI, 포스트휴먼의 창작 도구
05 빅테크 AI와 미술의 협업
06 AI 미술의 선구자, 해럴드 코언과 아론
07 AI 휴머노이드 챗봇 미술, 노진아
08 꿈꾸는 AI, 레픽 아나돌
09 AI 미술의 창의성, 마리오 클링게만과 콜렉티브 오비어스
10 포스트휴먼 생태계, 피에르 위그

저자소개

이재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전임연구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 겸임교원이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미술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에서 학술연구교수,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에서 HK연구교수로 일했다. 가천대·경희대·성신여대·전남대 및 여러 대학과 sadi에 출강했다. 포스트휴먼 미술에 관심을 갖고 최근 몇 년간 테크노퓨처리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모빌리티인문학의 적용과 모델링』(2024), 『분열된 신체와 텍스트』(2017)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Island and Mobility in the Face of Climate Change: Robert Smithson’s Floating Island”(2024), “포스트휴먼시대 한국현대미술과 로봇”(2023),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 노진아의 <제페토의 꿈>을 중심으로”(2021), “포스트휴먼의 꿈, 최우람의 ‘기계 생명체’를 중심으로”(2021)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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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문제의 근본적 원인은 인공지능 자체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정보의 백인·남성·이성 우선의 인간 중심적 구조에 있다.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안고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편견에서 벗어나 비인간과 대칭적 관계를 맺으려면 새로운 종, 포스트휴먼(Posthuman)을 사유할 수 있는 탈인간중심주의, 포스트휴머니즘(Posthumanism)에 대해 숙고할 필요가 있다.

- 02_“AI 포스트휴먼” 중에서


비판적 포스트휴머니즘을 대표하는 철학자인 캐서린 헤일스(Katherine Hayles)는 신기술의 도입이 우리의 신체를 강화했을 때, 우리의 정신도 신체와 함께 확장된다고 보았다(캐서린 헤일스, 2013). 미드저니·달리·스테이블 디퓨전과 같은 기술들은 미술 창작 과정을 단순화하고 속도를 높이며, 미술가들에게 새로운 인식과 창의적 기회를 제공한다.

- 04_“AI, 포스트휴먼의 창작 도구” 중에서


코언은 아론과 자신의 관계를 여러 사람이 조수로 고용되어 작가의 예술적 상상을 작품으로 구현한 르네상스 화가와 작업실 조수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말했다(마커스 드 사토이, 2020). 이 말은 트랜스휴머니스트 입장에서 독립적인 존재자가 아닌 코언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도구로서 아론을 개발한 것임을 의미한다.

- 06_“AI 미술의 선구자, 해럴드 코언과 아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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