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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기자

AI와 기자

김재희, 이현택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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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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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AI와 기자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인공지능
· ISBN : 9791173079573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5-04-14

책 소개

AI 기술이 방송 및 저널리즘 분야에 도입되어 기존 직무를 대체하고 있다. 예를 들어, AI 앵커와 뉴스 제작 자동화가 진행 중이며, 이는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AI 도입은 기존 기자들의 고용 불안과 윤리적 논란을 초래하고 있으며, AI가 완전히 기자를 대체하기보다는 보조 역할을 한다는 견해도 있다.

목차

AI, 뉴스룸의 파괴자인가 조력자인가

01 ≪뉴욕타임스≫의 AI 마스터 플랜
02 애리조나주립대학교의 실험
03 유럽 팩트 체커들이 전한 화두
04 AP통신의 AI 프로덕트 전략
05 AI 뉴스 시대의 언론 윤리
06 뉴욕시립대학교의 AI 저널리즘 랩
07 생성형 언어 모델의 환각과 기자
08 한국 언론의 AI 활용 현황
09 기자들이 예측하는 AI와 기자
10 한국 언론에 전하는 혁신 제안

저자소개

이현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일보≫ 디지털기획팀 기자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와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를 거쳐 ≪조선일보≫로 이직했다. 미국 탐사 보도협회(IRE)에서 아시아 국가 출신 최초로 이사로 선출됐다. 저서로 『저널리스트』, 『언론고시 하우 투 패스』(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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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아일보≫ 기자다.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히어로콘텐츠팀의 ‘공존: 그들과 우리가 되려면’ 시리즈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기자상, 노근리평화상 언론상을 받았다. 풀브라이트 중견 전문가 장학 프로그램의 펠로(fellow)로 선정돼 애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 공저로 『한국 저널리즘의 혁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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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팩트 체커는 어떻게 AI를 활용할 수 있나.

“그 물음에 대해 스페인 팩트 체크 기관 뉴트럴(Newtral)에서 발표했다. 뉴트럴은 2017년 국제팩트체킹네트워크(IFCN) 공인을 받은 기관으로 메타, 틱톡, 구글 등과 협업을 하면서, 팩트 체킹의 AI화를 연구해 왔다. 뉴트럴의 발표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시민 3명 중 2명은 한 주에 한 번은 허위 정보를 소비한다고 한다. 이 허위 정보에 빠른 대응이 왜 중요하냐면 위기가 터졌을 때 빠른 대응을 하지 않으면 사회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회의 오정보, 역정보 대응력을 위기 상황에서 키울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고, 이때 AI 팩트 체킹이 유용하다는 이야기다.

예컨대 쓰나미가 터졌다는 가짜 사진이 돌아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해 보면 된다. 인간과 AI는 이를 위해 허위 정보의 확산을 모니터링하고, 진짜 팩트를 확인하며, 신뢰 가능한 방법으로 검증하고, 허위 정보의 타깃 수용자에게 다가가 이들에게 진짜 팩트를 전달할 수 있다. AI의 도움을 통해 인간 팩트 체커가 검색과 문헌 확인, 인터뷰 등 수작업을 통해 진행한 것을 자동화하고, 그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유럽에서는 AI를 활용해 팩트 체킹 챗봇을 활용하는 시도도 활발하다.”

-03_“유럽 팩트 체커들이 전한 화두” 중에서


AI가 언론사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파괴적 도구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 언론사가 AI를 활용하는 데 소극적인 이유는 AI가 가진 윤리적 딜레마 때문이다. 생성형 AI의 태생적 한계인 편향, 환각 그리고 저작권 침해 문제는 언론사의 최대 가치인 정확성, 공정성, 투명성을 직접적으로 위협한다.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 유수 언론들은 일찍이 AI를 윤리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05_“AI 뉴스 시대의 언론 윤리” 중에서


“챗지피티는 완전히 지어낸 정보를 사실인 양 자신 있게 단언할 수 있습니다.” 챗지피티 개발사인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이 직접 밝힌 챗봇의 한계다. 허위 사실의 생산과 유포를 막고, 정확한 뉴스를 공공에 제공할 사회적 책무가 있는 언론의 역할과 대척점에 서 있는 AI의 한계, 바로 ‘환각’이다. 거짓을 사실로 둔갑하는 AI의 환각을 언론사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07_“생성형 언어 모델의 환각과 기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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