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복지,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 전략

지난 50년간 경제와 복지 분야에서 연구 활동과 정책 만들기에 앞장선 정책전문가이다. 1974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세계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연구와 정책자문 활동을 했다. 1988년 정계에 입문해 제13, 14, 15대 국회의원과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역임하면서 입법부와 행정부에서 정책전문가로 활동하였다. 2000년 정계를 은퇴하면서 명지대 교수, 인제대, 동아대 석좌교수 등으로 후진 양성에 힘썼다. 또한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회장, 경기복지재단 이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의 직책을 맡으면서 민간사회복지활동에 사회혁신 개념이 접목되도록 힘썼다. 현재는 국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강남 대학교 석좌교수, 지속가능발전원 이사장직을 맡아 경제와 복지가 선순환하는 패러다임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강릉원주대학교 명예교수이다.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고, 한국국제개발협력학회 장과 국무총리실 국제개발협력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 국제개발협력정책 수립에 기여한 국제개발협력 전문가이다. 개발협력 및 정책자문에 관심을 기울여서 우즈베키스탄, 불가리아, 캄보디아, 미얀마, 에티오피아, 스리랑카, 볼리비아 등 여러 나라 정부에서 정책개발 및 자문사 업을 수행하였다. 특히 다년간 르완다 대통령 경제정책자 문관으로 근무를 하였고 주한 르완다 명예영사직도 수행하였다. 지역발전 및 문화에도 관심이 깊어 대통령실 지역 발전위원을 역임하였고, 지역 및 대학 국제화를 위한 여러 국제조직을 창설 운영하였으며,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즈음하여 강원도 지역의 민속과 설화에 관한 영문 서적도 집필하였다. 스페인 발렌시아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하였으며, UN, World Bank, UNESCO, OECD 본부 회의에서 국제개발 관련 주제발표를 하였다. 은퇴 후에는 한시 관련 글을 매체에 연재하였고, 현재는 키르기스스탄공화국 대통령실 정책자문관으로 봉직하고 있다.

현재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복지융합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로 연금을 비롯한 사회보장, 복지기술, 복지국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광주 서구 스마트돌봄 모델 구축 연구 등을 통해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돌봄서비스를 실증하고 모델화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사회보장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등으로 정책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며 복지와 관련된 사회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공공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강남대학교 사회서비스정책학 전공 교수이면서 동시에 복지기술을 교과과정으로 다루는 웰텍융합전공의 교수를 겸임하고 있으며, 10여 개의 복지기술 리빙랩을 운영하며 복지기술 연구를 수행해온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하는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와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강남대학교 시니어비즈니스학과(구 실버산업학과)에서 일하고 있는 박영란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학사학위와 사회사업학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노인 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영란 교수는 한국여성개발원 연구위원을 역임하였고, 노인복지와 실버산업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국제제론테크놀로지학회 부회장, 실버산업전문가포럼 회장, 한국노년학회 부회장,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기획이사, 미국 오레곤 대학 Fulbright 방문교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 노인복지(장기요양 사례관리서비스)를 전공한 박영란 교수의 주요 관심사는 노인인권, 스마트 복지, 디지털 형평성, 노인의 사회참여, 장수경제와 시니어비즈니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