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어둔 상처와 작별하기

크리스타 블랙 기포드는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연가이자 인기 있는 찬양 작곡가(forever, one thing remains 등)이다. 상처입은 마음을 치료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쓴 그녀의 블로그는 수만 명의 미국인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했다. 2013년 그녀의 블로그 내용이 <God loves Ugly>라는 책으로 나왔으며, 허핑턴 포스트에 그녀의 글이 실리기도 했다. 그녀의 사역은 상처입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오래된 상처를 치료하고 완전한 마음을 가지고 살도록 돕는 것이며 더불어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관계로 인도하는 것이다. 그녀는 루카스 기포드와 결혼하여 내슈빌에 살고 있으며, 자녀로는 아들 모세와 천국에 있는 딸 루카 골드가 있다.

선교단체에서 10년간 사역한 후 편집자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평신도를 위한 성경연구 가이드북》(레이어티), 《묻어둔 상처와 작별하기》(터치북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