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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시대 십대는 소통한다

소셜시대 십대는 소통한다

(네트워크화 된 세상에서 그들은 어떻게 소통하는가)

다나 보이드 (지은이), 지하늘 (옮긴이)
처음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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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시대 십대는 소통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셜시대 십대는 소통한다 (네트워크화 된 세상에서 그들은 어떻게 소통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의 사회생활
· ISBN : 9791185230269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4-06-17

책 소개

청소년 문화와 기술 전문가 다나 보이드가 십대의 소셜 미디어 이용을 둘러싼 주요 미신들을 파헤친다. 저자 다나 보이드는 십대의 소셜 네트워크 생활을 과연 무엇이 다른지를 수년간 추적하였고, 통찰력 있는 결론을 내린다.

목차

Ⅰ. 서문
Ⅱ. 들어가며

1. 정체성 : 왜 십대는 온라인에서 이상해 보이는가?
2. 사생활 : 왜 십대는 그토록 공개적으로 공유하는가?
3. 중독 : 십대는 무엇때문에 소셜 미디어에 집착하는가?
4. 위험 : 성범죄자는 모든 곳에 숨어 있는가?
5. 왕따 : 소셜 미디어가 비열함과 잔인함을 증폭시키는가?
6. 불평등 : 소셜 미디어가 사회 분열을 해소할 수 있는가?
7. 해독능력 : 오늘날의 십대는 디지털 네이티브인가?
8. 그들만의 대중을 찾아

저자소개

대너 보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이며, 뉴욕대학교의 미디어, 문화, 커뮤니케이션 분야 연구 조교수, 하버드대학교의 버크먼인터넷과 사회연구센터(Berkman Center for Internet and Society) 펠로이기도 하다. 2011년 세계경제포럼의 젊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 ≪테크놀로지리뷰(Technology Review)≫가 선정한 35세 이하 젊은 혁신가 중 한 명으로 등재되었다. 보이드의 연구는 테크놀로지, 사회와 청년 문화 간 교차를 검토하며, 뉴미디어 분야에서도 정기적으로 등장한다. ≪포천≫은 보이드를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가장 똑똑한 학자”로 불렀다. 현재는 프라이버시, 청년층의 가학성과 잔혹성, 빅데이터와 인신매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썸 타기, 사귀기, 빠져들기: 젊은 층의 미디어와 동거하기와 배우기(Hanging Out, Messing Around, and Geeking Out: Kids Living and Learning with New Media)』를 공저로 냈고, 『소셜 시대 십대는 소통한다-네트워크화 된 세상에서 그들은 어떻게 소통하는가(It’s Complicated: The Social Lives of Networked Teams)』(2014)란 제목의 모노그래프를 출간했다. 아포페니아(Apophenia, http://www.zephoria.org/thoughts)에서 정기적으로 블로그 활동을 하며, 트위터 계정은 @zephori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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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재학중이며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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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오와에서 3년 전에 만난 스탠이라는 십대와 했던 이야기를 되짚어 보았다. 그는 내게 차이점을 찾는 일일랑 그만두라고 했었다.
“얼마나 변화가 적은지 알게 되면 꽤 놀랄 거예요. 대부분의 생활은 거의 똑같다고 생각해요. 다만 방식이 좀 바뀌었을 뿐이지. 배경색과 글꼴을 바꾸는 차이에 불과한 거죠.”

아프리카계 미국인 소녀 샨텔에게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페이스북 프로필을 본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그녀는 “그 사람들이 제 페이지에서 뭐해요?” 하고 일축했다. “저는 선생님들 페이지에 가서 그 사람들이 올린 것을 염탐하지 않는데 그들은 왜 제 페이지에 와서 제 걸 훔쳐봐요?” 그녀는 숨길 것이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훔쳐보는 선생님들은 자신의 사생활을 침해했다며 반복했다. 샨텔을 포함한 많은 십대에게 이 문제는 기술적 접근성보다도 사회적 관습과 에티켓의 문제다.

네트워크화된 시대에서 인생과 타협하는 것은 쉽거나 당연하진 않다. 오히려,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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