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91185324210
· 쪽수 : 274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8
제1장
[자유만세]의 최인규 감독과 깡통 설렁탕 17
시대의 풍운아 최인규 감독과의 만남 20
제2장
동문수학한 운명의 맞수가 벌인 ‘피 묻은 대결’ 27
홍성기, 김지미의 [춘향전]1961 Vs. 신상옥, 최은희의 [성춘향]1961 29
제3장
폭격으로 전소된 비운의 데뷔작 [유혹의 거리]1950 그리고 국방부 정훈국 촬영대 35
전쟁의 포화 속에 소실된 나의 첫 영화 [유혹의 거리] 37
제4장
잔혹한 생존만 있는 전시에 영화를 만든다는 것의 의미: [최후의 유혹]1954 43
절망을 견디려 다시 영화 제작으로 44
제5장
세상과 조우한 내 첫 작품 [최후의 유혹]1954과 유현목, 그리고 절구통 사건 51
유현목 감독과 얽힌 포복절도 야사 52
제6장
모나리자 다방에서 시작된 충무로, 영화의 거리: 조병화 시, 김지미 주연 [사랑이 가기 전에]1959부터 최초의 팜므파탈 [장희빈]1961까지 59
1대 장희빈, 김지미가 탄생하는 순간 61
제7장
연못에 빠져 죽을 뻔한 대배우 석금성의 [장화홍련전]1956과 표현주의적 특수효과 69
충무로 다방에서 감독 제의 받은 [장화홍련전] 70
제8장
청출어람한 제자들: 임권택, 강대진, 오우삼 감독 79
자부심과 긍지로 키워낸 나의 제자들 80
제9장
콘티뉴어티continuity 있는 연출을 지향하다 87
흩어진 콘티를 찾아서 90
제10장
[셰인]1953에서 템포와 몽타주를 배우다: 일곱 살 윤복희의 데뷔작 [햇빛 쏟아지는 벌판]1960 95
정창화 액션영화의 출발 [햇빛 쏟아지는 벌판] 97
제11장
만주 대륙물의 기원 [지평선]1961과 미얀마 배경의 [사르빈 강에 노을이 진다]1965 103
식민지 암울한 현실 담은 [지평선], [사르빈 강에 노을이 진다] 105
제12장
영화촬영 중 아찔하고 위험한 순간들, 그리고 끝내 순직한 [흑야괴객](1973)의 최호진 촬영 감독 111
촬영 중 잊을 수 없는 위험한 순간들 114
영화를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최호진 촬영감독 115
제13장
5.16 군사정권과 안양촬영소 그리고 신필름 121
영화에 드리운 권력의 그늘 123
제14장
군사정권의 외압, 그래도 영화는 계속된다: [돌무지]1967와 중앙정보부 감찰실 그리고 [순간은 영원히]1966와 홍콩 쇼브라더스의 제안 129
한국영화 암흑기에 찍은 한·홍 합작영화 130
제15장
[황혼의 검객]1967과 트램펄린 효과 137
[황혼의 검객]의 수려한 미장센과 이후 영화들 139
제16장
쇼브라더스에 입성한 이방인 정창화, 메이저 시스템을 배우다 145
곡절 많은 쇼브라더스 적응기 146
쇼브라더스의 독특한 제작 시스템 148
제17장
쇼브라더스 첫 작품 [천면마녀]1969의 대성공 155
유럽에 수출된 최초의 홍콩영화 1호 [천면마녀] 157
제18장
중국무협영화로 편견을 넘다:[여협매인두]1970, [아랑곡]1970, [래여풍]1971 165
[아랑곡]에 이어 ‘웰 메이드 무협영화’로 평가받은 [래여풍] 169
제19장
죽음의 다섯 손가락Five Fingers of Death, 1972 175
강렬한 눈빛으로 폭력의 비애를 표현한 영화 175
워너브라더스 박스 오피스 1위 석권, 영국과 미국에서 흥행 대성공 178
제20장
골든하베스트 시절과 이소룡 185
골든하베스트에 새 둥지를 틀다 187
영화 찍자면서 나를 찾아온 이소룡 190
제21장
홍콩에서 만난 최은희 195
북한 공작원에게서 걸려온 전화 한 통 196
제22장
1978년 여름, 내가 마지막 본 신상옥 감독 201
제23장
군사정권이 내민 ‘당근’과 ‘채찍’: 화풍흥업 설립으로 충무로 귀환 207
20여고국에서 영화사 설립, 또다시 시련 208
20여 년간의 한국 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210
제24장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시작한 우울한 나날들 215
부산영화제로 다시 찾은 고국 215
제25장
‘파리 시네마 회고전의 환호’부터 ‘LA 한국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서의 단상’까지 225
잊을 수 없는 파리 시네마 회고전의 감동 226
부록
[죽음의 다섯손가락]_2005년 칸영화제 초청
무술영화가 최초로 거둔 국제적 승리Un Triomphe International du cinema d’art martiaux 231
단결은 힘이다L’union Fait La Force 235
정창화 감독과의 인터뷰Entretien avec Chung Chang-Wha 238
[노다지]_정창화 감독, 한국 장르영화의 개척자 246
작품 연보 258
수상 내역 260
중요 경력 261
제작 리스트 262
사진 모음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