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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제주 한 달

아이랑 제주 한 달

(한 달간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살이의 모든 것)

이연희 (지은이)
  |  
라이스메이커
2016-09-08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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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제주 한 달

책 정보

· 제목 : 아이랑 제주 한 달 (한 달간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살이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국내 여행에세이
· ISBN : 9791185392332
· 쪽수 : 292쪽

책 소개

<엄마랑 아이랑 제주에서 한 달> 개정판. 저자는 '한 달간 아이와 어떻게 지낼까' 생각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건강형, 휴식형, 습관개조형 등 저자가 제시하는 다양한 테마의 공통점은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을 위한 맞춤 아이디어라는 것이다.

목차

Prologue 제주 한달살기, 유행 따라 오셨어요?

제주에서 한 달, 어떻게 지내면 좋을까?
하나만 제대로! 테마 정하기
빈둥거림의 미학, 마음껏 게으름 피우기
아이는 시골 학교로, 엄마는 올레길로
식단변화 프로젝트, 위와 장에 휴식을
아날로그 한 달 - TV, 컴퓨터, 스마트폰 없이 살기
불평 없는 한 달 - ‘빨리 해. 그만해. 짜증나’ 없이 살기
올레길 100킬로미터 걷기
제주도 풍경 여행
아빠의 날, 엄마의 날, 딸의 날

제주에서 한 달,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남편, 함께 갈까? 두고 갈까?
숙소는 어떻게 구하지?
제주 돌집의 실체와 겨울철 난방비 옵션
짐 챙기기,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기
어느 계절이 가장 좋을까?
한 달간 아이를 제주 시골 학교로
‘한 숙소 두 가족’이 힘겨운 이유
손님 초대는 신중하게
차, 가지고 갈까? 그냥 갈까?
제주도의 시골, 반딧불이와 바퀴벌레가 공존하는 곳

제주에서 한 달, 아이와 어디에 가볼까?
조랑말의 고장 제주도에서 말과 친해지기
느긋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제주의 도서관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은 제주도의 자연 휴양림
아이들과 놀기 좋은 제주도 해수욕장
겨울에도 신나는 제주, 한라산 천연 눈썰매장
돈 안 들고 알찬 제주의 박물관들
네 살 아이도 갈 수 있는 제주의 오름들
아이와 함께하는 한라산 눈꽃 산행
유모차 끌고 가기 좋은 산책로
제주는 플리마켓 천국!
우리 아이가 좋아할 만한 맞춤 관광지
아이들과 가기 좋은 카페&식당

제주에서 한 달, 그냥 눌러 살까?
한달살기 후 제주도에 눌러앉기
우리 가족이 제주도로 흘러온 사연
제주도에서 집 임대하기 - 77번째 집을 계약하다!
제주도에서 땅을 산다면
제주 시골 동네, 텃세 VS 친절
제주도에서 아이를 키우며 산다는 것

● 한달살기 꿀팁
나에게 꼭 맞는 테마를 정하세요!
빈둥거리기 좋은 동네는 어디일까요?
제주도에서 엄마가 해볼 만한 일들
제주도의 이삭줍기, 계절별 채집 작물
하루 한 번 긍정 프로젝트
대여섯 살 아이와 걷기 좋은 올레길
민속 오일장에서 아이와 장보기
안전한 숙소 예약 방법
겨울철 한달살기를 할 땐!
‘그래도’ 챙겨오면 좋은 물건들
위탁교육 VS 전학, 어느 쪽을 선택할까?
함께하는 대신 경비를 아낄 수 있는 팁
부모님이 오셨을 때 모시고 갈 만한 여행지&맛집
제주에서 콜택시 이용하기
소소하지만 요긴할지도 모르는 제주 생활 팁

저자소개

이연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젊은 시절부터 배낭 하나 달랑 메고 훌쩍 떠나기를 여러 번, 결혼한 뒤에도 방랑벽이 계속되어 가족들과 국내외를 오가며 살다가 4년 전 제주도에 자리를 잡았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땅에 와서 77번의 시도 끝에 집을 구하는 등 고생도 많이 했지만, 시름없이 뛰어노는 두 아들을 바라보고 구멍가게 들르듯 올레길을 산책할 때마다 ‘제주도에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현재 제주도 한달살기집 ‘레이지마마’를 운영하며 인터넷카페와 블로그를 통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호주 한달살기집도 준비하고 있다. 《아이랑 제주 한 달》은 아이를 데리고 제주도에 내려온 용감무쌍한 엄마, 아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몇 년간 온라인상에 올렸던 글들을 정리해 엮은 책이다. 2014년에 출간된 《엄마랑 아이랑 제주에서 한 달》의 개정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노하우와 다른 곳에서는 얻을 수 없는 리얼한 팁을 골라 담았다. 제주도에서의 한 달은 바쁜 생활에 지친 부모, 공부 스트레스에 웃음을 잃은 아이 모두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만큼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 제주도 한달살기집 레이지마마_ http://lazymam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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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큰맘 먹고 만든 기회인 만큼 한 달이란 시간을 알차고 값지게 보내고싶은 마음은 누구나 간절하다. 하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리는 대개 먼저 다녀간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른다. 누군가는 ‘강추’라고 했던 맛집 음식이 내 입맛에는 그저 그럴 수 있듯, 각자의 취향과 관심사라는 건 모두 다른 법이다. 주어진 시간을 다른 사람의 취향을 검증하는 것으로 허비하고 싶지 않다면 가야 할 곳의 리스트를 작성하기에 앞서 ‘나는 왜 제주도에 가려고 하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게 좋겠다.


재작년 4월에 한달살기를 하고 간 민서(가명)는 아토피뿐만 아니라 각종 음식에 대한 알러지도 심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극도로 제한된 아이였다. 과자나 빵은 물론이고 견과류, 유제품, 붉은빛이 나는 육류도 먹을 수 없었다. 그래서 아이는 스트레스가 쌓였고 스트레스가 많다 보니 아토피나 두드러기 증상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을 겪고 있었다. 아이의 가려움증 때문에 엄마도 제대로 잠을 못 자서 무척 피곤해 보였다. 결과부터 이야기하자면 제주도에서 한 달을 지낸 후 민서는 드라마틱하게 몸 상태가 좋아졌다. 엄마는 공기가 좋고 물이 좋아 그렇다고 이야기하지만 내가 볼 땐 아이의 스트레스가 확 줄어든 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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