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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치질 않니?

왜 고치질 않니?

(38만 명을 진단한 전문의가 알려주는 스스로 치질을 고치는 법)

히라타 마사히코 (지은이), 김은하 (옮긴이)
  |  
토마토출판사
2019-05-10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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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치질 않니?

책 정보

· 제목 : 왜 고치질 않니? (38만 명을 진단한 전문의가 알려주는 스스로 치질을 고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변비/치질
· ISBN : 9791185419831
· 쪽수 : 184쪽

책 소개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38만 4천여 명이나 되는 치질 환자들을 치료해온 저자는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한다’는 평생의 진료 철학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오늘날 치질은 비(非)수술 치료가 세계적인 흐름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8가지 유형별 치질 극복기
• 변비 유형
히라타 선생님의 조언 | 변비 유형은 식이섬유 섭취 및 운동으로 개선하자!
• 설사 유형
히라타 선생님의 조언 | 설사 유형은 식습관을 개선하면 수술 없이 고칠 수 있다!
• 운동 부족 유형
히라타 선생님의 조언 | 운동 부족 유형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운동량을 늘리도록 노력하자!
• 음주 유형
히라타 선생님의 조언 | 음주 유형은 술자리에서 요령껏 대처하자!
• 출산 후유증 유형
히라타 선생님의 조언 | 출산 후유증 유형은 생활 리듬을 바로잡아 꼭 정해진 시간에 볼일을 보자!
• 냉증 유형
히라타 선생님의 조언 | 냉증 유형은 일회용 핫팩으로 냉기를 방지하자!
• 스트레스 유형
히라타 선생님의 조언 | 스트레스 유형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요령을 익히자!
• 생리 유형
히라타 선생님의 조언 | 생리 유형은 생리 기간 동안 업무량을 10퍼센트 줄이자!

2장 치질은 스스로 고치는 것이 답이다
• 치질은 성인의 70퍼센트가 앓는 ‘국민병’
• 수술해야 낫는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
• 제대로 된 항문외과 의사라면, 수술 여부는 3개월 후에!
• 치질 치료의 기본 원칙은 수술에 의존하지 않는 것
• 생활습관을 고치면 치질은 몰라보게 좋아진다
• 생활습관을 고치면 다른 질환도 개선된다
• 수술 없이! 재발 없이! 후유증 없이!
• 스스로 치질을 고치기 위한 3가지 원칙
• 그럼에도 수술을 해야 한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3장 치질의 유형별로 살펴보는 최신 치료법
• 항문의 구조와 기능
• 왜 치질에 걸릴까
• 치질의 3가지 종류 ― 치핵, 치열, 치루
• 치핵 치료를 위한 약ㆍ주사ㆍ최신 레이저 수술
• 만성 치열로 인해 항문이 좁아진 항문협착
• 수술이 필요한 치열과 항문협착
• 치루는 암이 될 수 있으므로 꼭 수술해야 한다
• 치질인 줄 알았는데 암? 치질에 가려진 중대 질환

4장 치질을 스스로 고치는 방법
• 세포 재생 주기 3개월에 맞춰 생활습관을 개선하자
• 스트레스 대책을 세우자
1. 스트레스를 반으로 줄이는 멘탈 스위치
2. 과감하게 일정을 줄이는 용기
3. 몸이 보내는 신호를 민감하게 알아채기
• 변비 대책을 세우자
1. 식이섬유를 하루에 20그램 섭취한다
2.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3. 장내 유익균을 늘린다
4. 하제에 의존하지 않는다
5. 최적의 배변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6. 스르륵 대변이 나오는 ‘로댕 포즈’
7. 변의가 느껴지면 참지 않는다
8. 화장실에 스마트폰이나 책을 들고 가지 않는다
9. 쾌변 성공 이미지를 떠올린다
• 설사 대책을 세우자
1.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2. 조금씩 여러 번 먹는다
• 운동 부족을 해결하자
1. 하루에 5천 보 걷기를 목표로 한다
2. 가볍게 스쿼트를!
3.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멀리한다
4. 사무실에 키친 타이머를 둔다
5. 통증이 심할 때 골프, 야구, 테니스는 금물!
• 알코올 대책을 세우자
1. ‘마시는 척’하며 금주한다
2. 양조주보다 증류주가 낫다
• 냉기 대비책을 마련하자
1. 일회용 핫팩이나 미니 전기장판을 활용한다
2. 욕조에 몸을 담가서 항문을 따뜻하게 한다
• 괄약근을 강화하는 ‘항문 조이기 운동’
• 청결은 기본이다
• 통증이 있을 땐 충분한 수면을!

5장 전문의와 함께하는 치질 Q&A
• 병원에 가지 않고 시판 중인 약으로 고칠 수는 없을까요?
• 상태가 어느 정도 악화됐을 때 병원에 가야 하나요?
• 병원에 가기가 너무 창피해요
• 항문이 가려운 증상도 치질인가요?
• 갑자기 항문에서 피가 났을 때 어떻게 응급 처치를 하나요?
• 탈항됐을 때 마사지하면 좋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나가는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히라타 마사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한다’를 모토로 삼는 히라타 항문외과의원의 원장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항문과 전문의. 쓰쿠바 대학 의학전문학군 졸업 후, 1982년 게이오 기주쿠 대학 의학부 외과학 교실에 들어가 일반외과를 연수했다. 1985년 사회보험중앙종합병원 대장항문질환센터(현재 도쿄 야마테 메디컬센터)에서 대장항문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1987년부터 현재까지 도쿄 아오야마에 있는 히라타 항문외과의원의 3대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치질은 생활습관병, 주된 치료는 생활 개선’이라는 생각을 토대로 스트레스 관리, 식사 지도, 비피더스 유산균 투여, 쾌변 이미지 트레이닝 등을 실행해 총 38만 4천 명에 이르는 치질 환자를 치료했다. 치핵을 절제하지 않고 크기를 축소시키는 ‘ICG 병용 반도체 레이저 조사(照射)법’을 일본에 최초로 도입한 선구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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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와 한양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했다. 어려서부터 한일 양국의 언어를 익힌 덕분에 번역이 천직이 되었다. 번역하는 틈틈이 ‘바른번역 글밥 아카데미’에서 출판 번역 강의를 겸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화장실 이야기》, 《B급 연인》, 《도쿄 언더그라운드》 등의 소설, 《우리 모두 가위 바위 보!》, 《배추부인 뽐세라와 애벌레 친구들》, 《도야지의 도화지》 등의 아동서, 《1분 아들러》, 《지구온난화 충격리포트》 등의 인문, 《클래식, 나의 뇌를 깨우다》, 《끈기의 기술》, 《Big Fat Cat의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 《15초 영단어》 등의 자기계발 및 학습서, 《왜 고치질 않니?》,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등의 건강 및 실용서까지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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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치질에 걸리는 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임신하면 자궁이 커지므로 하체에서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이 하대정맥을 압박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자칫 잘못하면 항문과 직장 부근의 정맥에 피가 뭉쳐서 치질에 걸리고 맙니다. 게다가 임신 중에는 호르몬 균형이 깨지기 쉽다 보니 항문 점막에 염증이 잘 생깁니다. 배가 점점 불러오면 운동 부족으로 변비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고 분만 시 힘을 세게 주다가 탈항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출산 후에도 아기가 엄마 곁을 한시도 떠나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볼일을 자꾸 미루게 되죠. 이렇게 변의를 참다 보면 ‘직장성 변비’에 걸립니다. 대변이 직장까지 내려오면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변의가 느껴지는데, 이 신호를 무시하면 막상 볼일을 볼 때는 힘을 줘도 배변이 잘 안 되거나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남기 쉽습니다. 방치하면 변의조차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 빠지고 말죠.


사실 치질은 치핵, 치루, 치열 등 항문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두루 일컫는 말입니다. 보통 치질이라고 하면 ‘치핵’을 뜻할 때가 많습니다. 치핵이란 평상시 대변이나 가스가 새지 않도록 막아주고 배변 시 충격을 덜어주는 쿠션 조직이 항문 밖으로 빠져나온 상태를 말합니다. 서구 선진국의 치핵 수술률을 살펴보면 독일이 7퍼센트, 영국이 5퍼센트, 미국이 4퍼센트입니다. 치질 때문에 병원에 가도 환자의 90퍼센트는 수술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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