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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식사법

마흔 식사법

(영양은 올리고 체중은 줄이는 식사의 10가지 법칙)

모리 다쿠로 (지은이), 박재현 (옮긴이)
  |  
반니라이프
2016-11-30
  |  
13,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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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식사법

책 정보

· 제목 : 마흔 식사법 (영양은 올리고 체중은 줄이는 식사의 10가지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85435930
· 쪽수 : 204쪽

책 소개

나이가 들어서는 ‘물질대사를 높여 주는 식사’를 하는 데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근육의 재료가 되는 단백질과 지방의 연소를 촉진하는 양질의 지방, 물질대사에 사용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품을 충분히 잘 먹는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언제부터인가 나의 몸이 달라졌다

1장 마흔 이후에는 물질대사를 높이면 살이 빠진다
칼럼 1. 근육과 지방: 근육이 지방으로 변한다고?

2장 물질대사를 높이는 10가지 식사의 법칙
칼럼 2. 유산소운동을 할까, 무산소운동을 할까

3장 잘못된 식사법
칼럼 3. 몸을 바로잡아 주는 운동, 요가와 필라테스

4장 당신의 식탁을 진단해 보자!

저자소개

모리 다쿠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물리치료사, 미용 교정 전문가. 발끝에서 얼굴까지 우리 몸을 아름답게 가꾸는 전문 보디워커로 활동하고 있다. 《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이 대형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일본 열도에 고영양밀도 다이어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자신이 전문 운동 트레이너이면서도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은 없다. 식사가 10할이다!”라고 단언해 운동지상주의에 경종을 울렸다. 일본 시가현 출신으로 800M 전문 중거리 육상선수로 활약했으며, 대형 헬스클럽의 퍼스널 트레이너 경험을 한 후, 2009년 도쿄 에비스에 자신의 스튜디오 ‘RINATO’(가압 트레이닝&필라테스)를 오픈했다. 이후 텔레비전, 신문, 잡지 등 대중매체를 통해 보디 메이크업과 다이어트의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스타로 떠올랐다. 현재 수많은 영화배우, 탤런트 등 톱스타와 패션모델을 고객으로 관리하면서 일본 최고의 인기 보디워커로 주목받고 있다. 저서로는 《1:9 다이어트 10분 뚝딱! 레시피》, 《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 《마흔 식사법》, 《근력운동으로는 뱃살이 들어가지 않는다》, 《4주 만에 완성하는 레깅스핏 스트레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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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초역 니체의 말》, 《머리 청소 마음 청소》, 《이성의 한계》,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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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축형 에너지인 지방과 소모형 에너지인 당 중에서 먼저 소비되는 것은 당질이다. 혈액에 당이 오랫동안 너무 많이 머물러 있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서둘러 소비하거나 중성지방으로 바꿔 축적해야 한다. 많은 당을 처리할 만큼 운동량이 많으면 다행이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이미 몸에 축적된 체지방을 사용하는 지방대사를 높이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가 필요하다. 이때 당질의 섭취를 억제하면 지방대사가 보다 활발해진다.
없애고 싶은 체지방을 오히려 섭취하다니! 그러나 남은 것이 축적되는 당질과 달리 지방은 남은 것을 그대로 배출한다. 다만 당질에 의해 인슐린이 추가로 분비되면, 당 대사에서 지방이 당과 함께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단백질의 과잉 섭취는 걱정하면서 당질의 과잉 섭취는 왜 걱정하지 않는 걸까? 식사의 절반 이상을 당질로 섭취하고, 여기에 간식으로 또다시 당질을 섭취하면서 어째서 ‘당질 과잉 섭취’를 의식하지 못하는 것일까?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당질)의 3대 영양소 중에서 당질은 에너지밖에 되지 않아서 운동량이 적어 체지방이 붙는 것을 걱정하는 사람에게는 정말로 쓸모없는 것이다. 당질의 과잉 섭취가 체지방을 늘려 결국 당신의 건강을 해치고 군살까지 키운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근육도 어느 정도 있고 평소 식사로 단백질도 충분히 섭취하는데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1장에서 언급한 ‘대사이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사이상이란, 과식할 때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이나 여분의 지방이 붙지 않도록 하는 호르몬이 몸속에 생긴 염증에 의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는 상태를 가리킨다. 이 같은 몸속의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 것이 바로 달걀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이다. 다만 달걀을 많이 먹었으니 이제 대사가 좋아질 것이라고 과신해서는 안 된다.
우리 몸의 염증을 강하게 하는 식품, 예를 들어 오메가6 계열의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 튀김이나 트랜스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가공식품, 설탕을 사용한 과자나 주스, 빵이나 면 등 당질 과다 식품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아무리 달걀을 먹어도 대사이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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