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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선물

(요한복음 3장 16절에 나타난 열 가지 메시지)

박근상 (지은이)
아이네오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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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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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선물 (요한복음 3장 16절에 나타난 열 가지 메시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85637051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14-10-22

책 소개

요한복음 3장 16절에 나타난 열 가지 메시지. 저자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되새김질하며,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이 사랑을 다 알기를 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목차

◐ 여는 글 : 하나님의 선물 3
선물을 주고받는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선물을 고르는 동안 그 사람만을 생각하며, 선물을 받았을 때에 그 입가에 번질 환한 미소를 상상하며, 선물을 선택하고 멋지게 포장도 하고 글로 사랑의 마음도 남깁니다. 선물을 주고자 하는 것은 그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선물을 고를 때 가격을 고민하면서 그와 내가 ‘이 값을 치를 만큼 특별한 관계인가’를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떤 심정으로 그 아들을 죄인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 보내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기도 전에 이미 보내셨습니다.

◐ 첫 번째 메시지: 하나님이 11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은 ‘창세기 1장 1절 말씀’이 시작하는 곳에서부터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창조를 알리는 메시지’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창 1:1)라고 밝히고, ‘인간의 구원을 시작하는 메시지’는 “하나님이 세상을…”(요 3:16)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만물의 창조는 ‘하나님이…’ 없이는 창조가 있을 수 없습니다. 구원의 시작도 “하나님이…”라는 말씀이 없이는 시작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인간 구원의 주체가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람이 구원을 이루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구원을 이루신다’는 말씀입니다.

◐ 두 번째 메시지: 세상을 27
세상은 넓은 의미에서 온 우주를 말하지만, 좁은 의미에서는 우리 인간을 말합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을 포함한 모든 인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자신들만이 하나님의 선택받은 민족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이방민족에게 전해질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들은 이방민족을 ‘개’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복음은 모든 민족, 모든 사람에게 열려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유대인을’이 아니고 ‘하나님이 세상을’인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구원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 세 번째 메시지: 이처럼 사랑하사 41
“이처럼 사랑하사”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시는데, 그 사랑이 어떤 사랑인가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이 사랑이신 하나님 자신이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잘나고, 하나님 보시기에 예쁜 일을 많이 해서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고, 그저 이유 없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자식을 사랑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아들딸이 말썽을 피우고, 우리 보기에 옳지 못한 일을 하더라도, 우리는 그들을 사랑합니다. 그저 우리의 아들과 딸이기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잘나서,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서 사랑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이기에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 네 번째 메시지: 독생자 59
‘독생자’라는 말은 영어성경에는 ‘one and only Son’으로 번역되어 하나 뿐인 유일하신 아들이란 뜻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헬라 원어는 ‘모노게노스’란 단어가 쓰였습니다. 이 단어는 사도 요한이 사용하는 독특한 용어로서, 그 뜻도 ‘독특한’이란 뜻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 세상에서 다른 집에도 있는 그런 외아들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 다른 모든 피조물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말합니다. 단 하나의 종류, 절대로 똑같은 것이 없는, 단 하나밖에 없는 ‘독특한 아들’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독생자’라는 말은 ‘유일한 구원자로서의 예수님’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구원자는 오직 예수밖에 없으며 다른 대안이, 다른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 다섯 번째 메시지: 누구든지 71
‘누구든지’라는 말은 우리 한국어 성경에는 나와 있지 않는 말입니다. 그러나 ‘믿는 자 마다’에서 ‘마다’라는 말이 바로 ‘믿는 자는 누구든지’라는 의미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세상’이라는 말은 포괄적이고 우주적인 넓이를 가진 말이라고 볼 수 있고, ‘누구든지’는 그 대중 속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체, 즉 하나님이 구원하실 한 사람 한 사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또한 ‘누구든지’는 모든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모든 사람은 구원을 받아야 할 죄인’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구원을 받아야 할 자들인 것입니다.

◐ 여섯 번째 메시지: 저를 81
‘저를’이라는 말은 오직 예수만이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있는 화목제물이심을 말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갈보리의 희생 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받아주셨습니다. 구원받은 자는 자기 자신의 의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그를 받아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서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아주 명예롭게 받아주시고 은총을 내려 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당당한 아들들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 일곱 번째 메시지: 믿는 자마다 91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효력은 ‘저를 믿는 자’, 즉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만 일어납니다. 지금 세상에는 70억의 사람이 있고, 과거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났다가 죽었지만, 구원을 얻은 사람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뿐이었습니다. 다른 조건은 아무런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에서는 어떤 일을 하려고 해도 조건을 따집니다. 일자리를 얻으려 해도 건강, 학력, 경력 등, 이런 것들을 따집니다. 그러나 구원에는 오직 한 가지 조건, 예수 믿는 것뿐입니다. 여기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믿기만 하면 다 같은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모두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 여덟 번째 메시지: 멸망치 않고 111
멸망(滅亡)! 이 말보다 무섭고 두려운 말은 없습니다. 반대로 이 말처럼 기쁜 소식은 없습니다. ‘멸망하다’란 말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절망적인 상태’를 보여줍니다. ‘멸망’이라는 말은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의 최후를 말해주는 단어입니다. 한편 ‘멸망치 않고’라는 말은 ‘멸망할 수도 있고, 멸망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느 누구도 멸망하게 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그러기에 살아 있는 인간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선택의 기회가 있습니다. 해답은 간단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자는 멸망당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단 한 사람도 예외가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단 사람도 예외 없이 멸망치 않을 것입니다.

◐ 아홉 번째 메시지: 영생을 얻으리라 125
요한복음 3장 16절은 ‘하나님’라는 말로 시작해서 ‘영생 얻으리라’로 끝이 납니다. ‘영생을 얻으리라’는 말은 단순히 영원한 존재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도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사탄도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영원히 불구덩이에서 밤낮으로 괴로움을 받을 것입니다.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영원한 생명은 영원한 불에서 고통을 당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단순히 영원히 존재하는 생명에 대하여 영생을 한다는 것입니다. ‘영생’(永生)이란 ‘영원한 생명’을 의미합니다. 이 생명은 곧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이 하나님의 생명이 곧 그리스도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를 그 마음에 영접하는 이는 그리스도가 그 마음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자연히 영생을 그 마음속에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생은 오래 오래 안 죽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이 끈질긴 생명이 안 죽고 오래 오래 사는 것은 저주이고 악담입니다. 영생이 단지 이 세상에서의 생명의 연장이라면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은 하나님이 누리시는 삶에 우리가 참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으면 그분 안에 있는 생명도 자기 것이 되는 것입니다.

◐ 열 번째 메시지: 복음 중의 복음 141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은 복음 중의 복음입니다. ‘마틴 루터’(Martin Luther)는 이 구절을 ‘작은 복음’(The Little Gospel)이라고 했고, ‘아주 짧은 복음’(The Gospel in a Nutshell)이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은 복음의 대강령이며 기독교 신앙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다면 기독교를 다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믿음, 내 기도, 내 행실을 보셨기 때문에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기에 구원받았다는 것을 알 뿐 더러 평생 잊지 않고 살아가며, 또 내 옆에 있는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우리들이 알아야 할 많은 진리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면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로봇으로 만들어 놓지 않으시고 인격적으로 만들어 놓으시고 우리가 마음에서 우러나서 기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희로애락을 느끼고 함께 공유하시는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저자소개

박근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안양대학교 신학부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4년 4월에 목사안수를 받고 같은 해 5월에 신석장로교회(대전시 대덕구)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섬기고 있다. 성경적인 좋은 교회에 대한 포기할 수 없는 이상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교회를 교회 되게 하며, 교회를 살리고 이끄는 힘이라는 분명한 고백을 몸으로 실천하는 목회를 하고 있다. 단순하지만 깊고, 풍성하고, 영광스러운 교회를 보고 싶어하는 열정으로 목회하는 목회자이다. 동북아선교회, OMF 선교회, GBT 선교회 대전 대표로 사역하면서 선교사 발굴, 훈련, 파송 사역에 참여하였다. 특히 서울, 대전, 대구, 울산, 영동 극동방송과 대전 기독교방송에서 “매일성경강해”(5,500회)를 진행 중에 있다. 예장(대신)총회 회록서기, 대전노회장, 대덕구기독교연합회 회장, 대덕구기독교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대전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을 맡고 있다. 천영임 사모와의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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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물


‘선물을 주고받는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선물을 고르는 동안 그 사람만을 생각하며, 선물을 받았을 때에 그 입가에 번질 환한 미소를 상상하며, 선물을 선택하고 멋지게 포장도 하고 글로 사랑의 마음도 남깁니다.

선물을 주고자 하는 것은 그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선물을 고를 때 가격을 고민하면서 그와 내가 ‘이 값을 치를 만큼 특별한 관계인가’를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떤 심정으로 그 아들을 죄인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 보내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기도 전에 이미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그분을 ‘찾기도 전’,
‘알기도 전’에 이미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한 일은 그분을 ‘아프게 한 것’뿐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죽음에 이르는 병’이 들었으므로
‘살아날 길도’,
‘아무런 소망도 없었던 우리’였는데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죽지 않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분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분명히 알고 있는 한 가지 이유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며 하나님은 나를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온 우주가 흔들리도록 웃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사람이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을 것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땅에 오시어서 생명으로 나의 죄 값을 치러주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선물이신 예수님 안에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보화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선물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인생관과 세계관을 새롭게 하며 새로운 세상을 보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선물을 받은 사람 가운데 받은 것을 후회하거나 부끄러워 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이 선물 때문에 이 세상을 살면서 만나는 어떤 어려움도 당당히 맞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시며 영원히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는 분이시기에 우리 인생의 마지막 날에 천국에서 그분을 만날 것을 믿고, 이 세상을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꼭 알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가정에서 그리고 우리의 일터에서 구체적으로 만나는 기회가 꼭 되어지기를 기대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주후 2014년 7월 10일
대전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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