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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 2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 2

손현보 (지은이)
도서출판 누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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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 2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9118567702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4-07-28

책 소개

부흥 폭발하는 교회 성도들의 생생한 전도 이야기. 장년 20~30명 어촌 교회에서 오직 불신자 전도로 4,000명 이상의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한 세계로교회 성도들의 부흥 전도 노하우를 전격 공개하고 있는 책이다.

목차

머리글 6

1장 | 우리가 어찌할꼬
조직폭력배에서 복음의 행동대장으로 - 이학섭 집사 10
복음의 밭을 개간하다 - 김형태 장로 29
기억상실증을 깨우신 하나님 - 윤복례 집사 45
숨길 수 없는 복음의 빛 - 박경희 집사 70
엉킨 실타래의 끄트머리를 찾다 - 양호구 집사 87

2장 | 약한 자로 강하게
미련한 아내와 지혜로운 아내 - 김종희 집사 98
네가 복음의 능력을 믿느냐? - 한진희 안수집사 116

3장 | 도어 투 도어-가가호호 방문하라 (방문 전도)
주님 마음 저도 품게 하소서 - 이영심 권사 136
주지 스님도 하나님의 자녀로 - 임석화 안수집사 150

4장 | 너희도 이방 나그네였음을 기억하라-낯선 땅에서 외롭게 무당의 옷을 벗고 복음으로 살다 - 박금주 집사 166
복음 안에서의 우연은 필연이다 - 우명하·박정미 집사 179

5장 | 복음파종은 사시사철-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라 (전천후 삶의 현장이 선교지 - 심규환 장로 190
전도는 장애물 경주 - 배은영 집사 196
술 대신 성령에 취하다 - 윤효녀 권사 202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 한정순 권사 218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 방용원 안수집사 230

저자소개

손현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 손 현보 목사는 고신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곧바로 부산 끝 어촌 마을에 있는 세계로 교회에 전도사로 부임했다. 부임 당시 20/30명의 성도들과 함께 복음전파에 전력을 다하여 지금은 2000명 이상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하였다. “좋은 이웃 감동을 주는 사람들” 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간이 가지고 있는 능력의 10배를 목표로 기도하며 성도들과 함께 포기하지 않는 열정이 일구어낸 값진 결과다.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 사람은 세상에서도 성공하고 복된 인생이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존귀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늘 강조하고 있다. 어떤 환경에서도 굴복하지 않으며 큰 꿈과 비젼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나가갈 때 부산. 경남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복음화 하는 축복의 통로로 세계로 교회가 크게 쓰임 받으리라 확신하며, 오늘도 전도에 대한 목표를 낮추지 않고 전념하고 있다. “천사 사모님” 이라고 불리는 이영례 사모와 슬하에 2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머리글]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가 출판된 지 4년이 지났다.
지나간 4년도 기적의 시대가 되었다.
100여 명이 살고 있는 시골 마을!
바다를 매립하여 공장들만 있는 이곳에서
2010년에 815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다.
2011년에는 1037명,
2012년에는 1014명,
2013년에는 1004명이 세례를 받았다.
지난 4년 동안 3870명이 세례를 받았다.
사람들은 모두가 기적이라고 말했다.
도대체 그런 소문이 사실일까 의심하기도 했다.
지금 대한민국 땅에서 그런 일이 가능하냐고
되묻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누가 불가능하다고 했는가
예수 그리스도는 고기 잡는 평범 이하의 사람들에게
“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너희는 온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
“너희는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 라고 하셨다.
이 촌사람들에게 ‘모든 민족’, ‘온 천하와 만민’, ‘땅끝까지’
이런 말들은 아마도 감이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성령을 의지하므로
믿을 수 없는 일들을 역사 가운데 이루어 놓았다.
주께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겠다는데 무엇이 걱정인가
주께서 함께 하겠다는데도 ‘못한다고’ ‘할 수 없다고’ ‘안 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불신하고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이 지역에 사람이 없다 보니 우리는 부산까지 가서 전도한다.
그리고 마산, 창원, 진해, 김해, 장유, 울산, 진주… 믿기지 않는 지역도 전
도한다.
그런데 믿을 수 없는 일을 했더니, 믿을 수 없는 기적들이 일어났다.
차를 타고 몇 시간씩 걸리는 지역에서도 한 번 나오면
그다음 주에 또 오고, 다른 사람들도 데리고 와서는
은혜 받아 감격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다.
조직폭력배 행동대장도 은혜 받고 변화되어 복음전파의 행동대장이 되고,
무당도 변화되어 전도 왕이 되고,
주지 스님도 예수님을 믿고 절에 신도들을 전도하고…
말로만 들으면 거짓말처럼 들리는
대한민국 땅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이 사실에 대하여 눈이 의심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사실 그대로이다.
교회를 방문하는 사람들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이런 곳에서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몇 주 전에는 용인에 살고 있는 한 가족이 휴가를 내어 찾아왔다.
“소문을 듣고 휴가를 내어 온 가족이 왔노라” 라고 말하면서
그들은 눈물을 흘리며 연신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말했다.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가
담임목사인 나의 이야기가 중심이었다면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 2’는
나와 똑같이 전도하여 한 구역이1 년에 수십 명씩 전도하여
구역을 부흥시키고 헌신하는 충성된 성도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이다.
이 책은 평범 이하의 사람을 통하여 이 시골 마을에서 어떻게
사도행전의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는가를 생생히 접할 수 있을 것이다.
희망을 상실한 한국교회에 조금이라도 용기를 줄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주여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소서!!”
_손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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