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속으로 빠져들다 : 창세기 1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공부를 마쳤다. 부친이 예수님을 알고 난 후 목회자의 길에 들어서서 목사의 자녀로 성장했다. 그는 어려서부터 늘 마음속에 천국을 사모하고 믿음대로 살고 싶은 욕구가 컸다. 말씀을 가까이 하면서도 영적인 일에 관심을 가져서 다양한 형태의 영적 집회에 참여했다. 10여 년간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며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했다. 하나님은 갈급한 그에게 영적인 은혜를 내려주셔서 영적인 세계를 보게 하시고 말씀을 깊이 볼 수 있게 하셨다. 청년부를 지도하는 전도사로서 사역을 감당하던 중 성경을 보는 훈련을 했는데 청년들에게 영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나님이 알게 해주신 성경에 대한 영적 지식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서 용기를 내 이 책을 펴게 되었다.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킹스웨이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실로암세계선교회 간사이자 방화동에 있는 우리교회 청년부 전도사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