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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86127063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5-08-10
책 소개
목차
● 추천글 / 어려움을 극복한 강한 의지에 박수를……
박혜원(언어치료사·연세대학교 의료원 세브란스 재활병원 언어치료실) 04
● 추천글 / 옥평권, 저는 그를 존경합니다 신재용(한의사·해성한의원 원장) 07
● 여는 글 / 감사와 사랑을…… 12
● 첫째 마당 · 오늘을 사는 삶의 시간들
1. 전쟁으로 고향집을 떠나온 내 유년! 16
2. 가난 속에서도 소년의 꿈이 자라고…… 35
3. ‘1만 시간의 법칙’을 배운 한 청년 45
4. 교반 세상의 글로벌 리더, (주)하도! 58
● 둘째 마당 ·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기까지……
새로운 출발 69
남북 당국자 회담 취소 뉴스를 생각하며…… 71
장마철과 환자 관리 73
사랑과 감사 75
손주들의 할아버지 병문안 이야기 76
나의 희생적인 친구의 이야기 80
나의 친구이자 아내의 이야기 83
인내를 가르쳐 주신 어머니 86
인생은 생로병사 90
사고와 언어는 일치해야 한다 92
아무 상관없이 베풀어 줄 수 있을까? 94
인생무상(人生無常) 97
건강을 위해 시작했던 골프 99
나의 컴퓨터 고장이야기 101
건강하고 여유 있는 삶 104
나의 언어 재활치료 107
책을 통하여 지혜로운 삶을 살자 109
치매와 건망증은 다르다 113
마로니에 공원을 생각나게 하는 아내의 친구 115
왜 자빠져 있는지……? 119
아버님~ ! 말씀 잘 하시네요 123
삼복 보양식에 초청해 주신 큰형님 125
고바야시 고문 이야기 128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131
벚꽃나무와 인간승리 135
따라 말하기 잘 했어요 138
고바야시 상무와 9인 140
처음 혼자서 택시타기 144
이제 일기쓰기를 그만할까요? 149
말귀를 알아듣기 시작하다 151
해운(海雲)이라는 별호를 갖다 154
“해운” 이름이 탄생하게 된 배경 157
「철의 뉴스」와 이시츠카 지점장 161
하도의 100년 계획을 꿈꾼다 164
장마가 수명을 다하는 소리 166
오크벨리의 손주들 168
윤채엄마의 고마움 171
친구의 우정 173
지도자란? 177
청빈한 삶 178
신입사원과 직업 180
시집을 가는 것도 계시해 주나요? 182
우리의 정치가 한 단계 높아지려면? 186
하나님이 함께 해준다 188
이제 무대 공연은 끝났어요 190
감사와 사랑 192
다시 달려보지 못했을 길 193
조회장과 함께 하는 시간 194
무심(無心)의 예술 196
집시 여인과 플라멩고 춤 198
여행은 나의 건강을 챙겨주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해주었다 201
절망에서 희망으로 205
나의 영원한 집 유토피아 추모공원에서 209
언제나 알아질까? 212
떠나보면 안다 215
내가 우주의 중심이다 216
집착을 놓으십시오 218
가끔 엉뚱한 이야기를 할 때가 있다 221
건강하고 싶으면 담배를 끊으세요 225
건강히 일하고 싶은가? 229
고독하게 사는 연습 236
조회장과 공부하는 시간 240
따라말하기는 아직도 어렵다 242
소중한 마음을 전합니다 245
아들과 사원들에게 준 경청이란? 248
다 나았네! 251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256
봄날은 기어코 온다 258
늙어가는 과정 262
처음 일기 쓰기를 시작한 날 266
11개월 만에 재검사하는 날 268
나의 영업정신 “황금율” 273
나의 독서에 대하여 275
나의 사명선언서 278
● 셋째 마당 · 사랑과 정성으로 이루어진 기적 - 투병 지원기 -
단거리 여행 김정애 282
2013년 4월 16일 아침의 외침 옥태준 290
무한 노력으로 보여주신 도전과 희망을 거름삼아…… 옥윤화 298
희망을 위한 1년을 회고하며…… 덕산 조창수 <(주)CSG 회장, 동화약품 상임고문> 308
오가와[小川浩平] 박사 이야기 314
끊임없이 보내주는 오쿠쇼지 이시츠카[石塚民夫]고문의 사랑 316
(주)사쿠라제작소의 이노우에[井上理文] 회장 322
이와모토[岩本宗] 사장 329
시라이 님 330
마츠바라[松原澈行] 사장 331
(주)사타케 화학기계공업의 니시오카[西岡光利] 사장 333
●에필로그 / “미래는 준비된 자의 것이다” 334
저자소개
책속에서
건강한 삶 속에서 꿈꾸는 긍정의 희망!
말은 사고력이 따라오지 않으면, 생각한 것들을 언어로 구사할 수 없다고 한다.
나 자신이 발병 이전처럼 말을 잘 할 수 있기 위해서는 계속 사고력을 늘려야 한다.
그래서 오늘도 사고력을 늘려가기 위해 끊임없이 말하기를 연습하며 일기를 쓰고 있다.
2013년 4월 16일 발병 후 5월초부터 나는 언어치료를 시작했다.
처음 한 달 동안은 매일 단어 외우기와 말 따라하기를 하면서 언어훈련을 했다. 그 후 30일이 지난 후 일기쓰기를 시작했다. 내가 일기쓰기를 처음 시작한 날이었다.
단어 공부를 시작한지 며칠이 안 되어 한두 개를 겨우 알고 있었을 때이다. 짧은 문장도 한두 개 더듬더듬거리며 만들 때였다. 그런 과정에 일기를 쓰다니 상상만 해도 신기했었다고 한다. 얼마나 놀라운 일이 일어났었는가? 기적이 따로 없었다.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 <여는 글> 중에서 -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미래가 예정된 것이든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든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이 있다.
꿈꾸는 자만이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꿈이 있으면 하루라도 더 열심히 살게 된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후회를 많이 하는 첫 번째가 “꿈을 좇지 않았다”는 설문조사가 있다. 하고 싶은 것과 이루고 싶은 것을 진정 해 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것이 가장 후회된다고 했다.
기회는 준비된 자의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 <에필로그>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