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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컴퓨터와 코딩
· ISBN : 9791186222775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5-08-25
책 소개
목차
• 추천사 4
• 이 책의 구성 6
• 들어가는 말 8
• 디지털 미래영재학교 입학을 환영합니다 12
등장인물 소개 14
인공지능을 위한 첫걸음 24
1. 가치의 방 — 생활 속 인공지능을 파악하라
ⓦⓘⓣⓗ 구글 이미지 도구 26
2. 논리의 방 — AI와 미술 한판
ⓦⓘⓣⓗ 퀵드로우 40
3. 감정의 방 — AI로 자연을 지켜라
ⓦⓘⓣⓗ AI for Oceans 56
4. 반응의 방 — AI와 가위바위보 대결
ⓦⓘⓣⓗ 티처블 머신 (이미지) 70
5. 목소리의 방 — AI로 위험을 알려라
ⓦⓘⓣⓗ 티처블 머신 (오디오) 86
6. 자세의 방 — AI로 올바른 자세를 완성하라
ⓦⓘⓣⓗ 티처블 머신 (포즈) 102
7. 창의성의 방 — AI와 멜로디로 창의력을 증명하라
ⓦⓘⓣⓗ 어시스티드 멜로디 118
8. 리듬의 방 —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라
ⓦⓘⓣⓗ 크롬 뮤직랩 132
9. 상상의 방 — 실감 나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라
ⓦⓘⓣⓗ 애니메이티드 드로잉스 146
10. 약속의 방 — 우리만의 디지털 세상으로 나락을 무찔러라
ⓦⓘⓣⓗ 오토드로우 162
리뷰
책속에서

AI는 사람이 놓칠 수 있는 작은 차이까지 분석할 수 있어요. 반면, 인간 전문가들은 미술사의 흐름과 작가의 감정을 해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죠. 그래서 요즘은 AI와 인간 전문가가 협력하여 더 정확한 감별을 진행하는 방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답니다.
AI가 인간과 비슷한 사고를 할 수 있을까요? 이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가 있어요. 바로 〈아이, 로봇〉입니다.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면, 교통사고가 난 현장에서 로봇이 두 대의 자동차 중 누구를 구할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 나옵니다. 한쪽 차에는 12세 소녀가, 다른 쪽 차에는 형사인 어른이 타고 있었어요. 로봇은 생존 가능성을 계산한 후, 어른을 구하기로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사람은 단순히 숫자나 확률만 보는 게 아니라 나이나 감정, 옳고 그름 같은 것도 함께 생각해서 결정할 수 있다는 거예요. 로봇은 숫자로 판단하지만, 사람은 감정을 포함해 고민할 수 있죠. 이런 차이점은 AI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 중 하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