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다

머리말

STEP 1 직장_ 좋은 직장이 주는 안도감
나는 중요한 사람이다
확실한 목표가 있어야 꿈에 도달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계획을 잘 세운다
보수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일하지 않는 곳이 진짜 천국일까?
눈앞에 놓인 일부터 해나가라
자기 사업인 것처럼 일하라
우편물을 쌓아두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시간의 가치는 얼마인가?
눈만 높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바쁠수록 생각하라
신은 무책임한 사람을 돌보지 않는다
뛰어난 사람은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다
서두르면 오히려 도달하지 못한다
직장을 자주 옮기면 신임을 잃는다
한 발짝 더 생각해야 멀리 갈 수 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습관을 고쳐라
독불장군보다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이 좋다

STEP 2 배움_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평생교육은 일종의 생활방식이다
독서에 관해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
새로운 진리를 탐구하라
아랫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깊이 있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날마다 1퍼센트만 끌어올려라
클립의 3만 가지 용도
완벽하게 배울 때까지 기다리면 늦는다
배운 사람일수록 겸손하다
한정된 시간에도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시행착오를 겪고 피드백을 받아라
집중하지 못하는 습관부터 해결하라
장점은 배우고 단점은 보완하라
부지런한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STEP 3 친구 사이_ 사교가 중요한 시대에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하여
좋은 청중이 되어라
혼자보다 여럿이 좋다
칭찬은 부족하면 안 되는 공기와 같다
재치 있는 유머가 필요하다
약간의 틈은 남겨두어라
남을 깎아내린다고 자신이 돋보이지 않는다
고개를 숙이면 인생이 더 자유롭다
도움을 준 사람을 잊지 마라
신의를 지키는 것은 평생의 수행이다
장미를 선물하면 내 손에 향기가 남는다
지나친 친절은 화를 부른다
손해 보는 것이 오히려 남는 것이다
인내하면 더 넓은 세계가 열린다
입에 쓴 약은 사탕과 함께 먹여라
달변가는 완곡함의 기교를 안다

STEP 4 감정의 달인_ 하루하루가 적극적인 나
나는 할 수 있다!
하지 않으면 영원히 할 수 없다
교만함과 성급함을 버리고 평상심을 가져라
열정은 과연 무엇일까?
남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은 고통이다
태연자약한 태도는 최고의 삶의 방식이다
비관적인 나와 작별하라
원망은 자신을 혼란스럽게 할 뿐이다
두려움을 억누르지 마라
둘 곳이 없는 분노는 내던져 버려라
순간적인 충동은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
진지한 어리석음에는 약도 없다
권태는 게으른 자신을 내버려두는 것이다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
작은 흠이 완벽함보다 낫다

STEP 5 일상의 사유_ 언제 어디서나 훌륭한 인격을 함양하다
바보처럼 계속 해나가라
평범함을 거부하는 것은 가시밭길로 들어서는 것이다
때로는 경험이 독이 된다
주저하며 붙들고 있는 두 손을 놓아라
시각을 달리하면 생각이 트인다
신중하면 위기도 모면할 수 있다
게으름은 삶을 무너뜨린다
군중 심리에 끌려 다니면 개성을 살릴 수 없다
꿈이 있다면 반드시 지켜내라
뒤로 미루면 상황만 나빠진다
상상력의 도움을 받아라
얼마나 성실했는지를 물어보라
전승하지 못해도 계속 싸워야 한다
지나친 자신감은 금물이다
힘든 상황일수록 이성과 지혜가 필요하다
노력은 재능보다 중요하다

자기 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일을 대하며 완벽함을 추구한다. 일을 하다가 좋지 않은 상황이 생기더라도 얼른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 방법을 생각해낸다. 반면에 일을 사랑
하지 않는 사람은 항상 모든 것을 원망하며 도무지 개선할 방법을 고려하지 않는다. 심지어 자신의 일과 전혀 상관없는 것까지 불평하기 바쁘다. 그런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소극적으로 변해서 업무를 대충 처리하며 하루하루를 적당히 보낸다. 심지어 아예 일을 하지 않거나 엉망으로 일을 해버리게 된다. 이 세상에 절대로 좋아할 수 없는 일이란 없다. 단지 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만 있을 뿐이다. 어떠한 직업, 어떠한 자리에서든 일이 주는 만족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그 전제 조건은 그 일을 사랑하고 열심히 하는 것이다. 사실 그것은 당신의 책임이자 사명이다.
- p.35 ‘일하지 않는 곳이 진짜 천국일까?’

사람들은 늘 바빠서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고 불평한다. 그러나 자신의 일과 생활을 조금만 더 체계적으로 안배한다면, 시간은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 그 시간을 자아를 개선하고 인생을 개척하기 위한 독서의 시간으로 활용하자. 독서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가볍게 훑어보듯 읽는 것으로 시야를 넓힐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정독이다. 수양하는 사람은 반드시 몇 권의 책을 정독해야 한다.
의미 있고 흥미로운 책을 정독하면 옛사람들의 지혜를 얻을 수 있으며 정신세계도 한 단계 승화시킬 수 있다. 책의 종류와 다양한 장소에 맞는 각각의 독서방법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방법이든 독서는 당신의 인생에 큰 보탬이 된다.
- p.97 ‘독서에 관해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

친구를 사귀는 것은 상대방의 기질을 서로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그러면서 두 사람만의 ‘공통분모’가 생기고 격이 없는 좋은 친구가 된다. 그중에는 만나자마자 오랜 친구처럼 죽이 잘 맞는 사람도 있다. 그런 경우는 이성이든 동성이든 상관없이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아무리 서로가 서로를 받아들인다고 해도 여전히 쌍방 간의 차이는 있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오랫동안 서로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서 서로 다른 교육을 받으며 자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생관이나 가치관이 비슷하다고 해도 완전히 똑같을 수는 없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과 서로 의지해야 살 수 있으며, 조화롭고 균형적인 인간관계 속에 있어야 비로소 앞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 우리가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바로 ‘거리 효과’다. 현실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거리감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거리는 인위적일 수 있고, 또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것일 수 있다. 이런 거리감이 느껴지면, 우리는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서로의 거리를 좁히려고 한다. 하지만 그러면 서로의 감정에 틈이 없어서 오히려 사이가 더욱 나빠질 것이다.
- p.169 ‘약간의 틈은 남겨 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