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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넘어질 때마다 무언가를 줍는다

나는 넘어질 때마다 무언가를 줍는다

(이솝우화 속 세상살이의 진리)

박인선 (지은이)
강단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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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넘어질 때마다 무언가를 줍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넘어질 때마다 무언가를 줍는다 (이솝우화 속 세상살이의 진리)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6292037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5-06-04

책 소개

이솝우화의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욕심과 부러움, 그리고 자만심으로 자신을 괴롭혔던 것을 깨닫고 스스로의 인생에 희망, 용기, 자존감을 얻은 저자의 감동적인 글을 소개한 책이다.

목차

1부 희망을 보다
희망이 없는 곳에도 희망을 걸어야 해 - 돌이 된 금덩어리 - 12
잡을 수 없는 별은 없어 - 비둘기와 까마귀 - 19
사랑에 빠져도 좋아. 이룰 수 있는 꿈만 있다면 - 사랑에 빠진 사자 - 26
누구에게나 봄날은 있다 - 솔개와 비둘기 - 35
그대 인생의 꽃길도 언젠가는 온다 - 사자와 개 그리고 개구리 - 44
사랑해 아빠 -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 - 54
이제 알겠니? 그게 빛이었다는 것을 - 은혜 갚은 생쥐 - 62
낮은 자세로 임한다는 것 - 갈대와 떡갈나무 - 70

2부 긍정의 힘
원하든 안 원하든 - 나무들과 도끼 - 82
불안한 눈빛, 초초한 표정이 아름다운 이유 - 까마귀와 백조 - 90
부정적 → 긍정적, 생각의 변화 - 독수리와 화살 - 99
의기소침한 것은 세상에 도움이 되지 않아 - 사자 털가죽을 쓴 당나귀 - 107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 제 꾀에 넘어간 당나귀 - 116
저에게는 꿈이 있어요! - 피리 부는 늑대와 춤추는 어린 양 - 125
당신에게는 어떤 향기가 나나요? - 노학자와 포도주 항아리 - 136
마음과 마음의 벽 - 독수리와 여우 - 144
그대는 어떤 것을 비우겠어요? - 어린 사내아이와 땅콩 - 155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 다섯 시간과 세 시간 - 163

3부 자존감 되찾기
보이는 게 전부라면 너무 슬프잖아 - 모기와 황소 - 172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 암사자의 대답 - 182
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 없는 까닭 - 원숭이와 낙타 - 190
그대는 무슨 색깔을 가지고 있는가 - 나귀와 강아지 - 200
긍정의 칭찬 - 피리 부는 어부와 물고기 - 209
자신 바로 알기 - 개미와 번데기 - 215
자존감이 낮은 아이 - 꼬리 잘린 여우 - 223
칭찬의 이름으로 - 수사슴의 다리와 뿔 - 233
그대가 추구하는 가치는 행복, 성공, 사랑, 재미 중 무엇인가? - 허영심이 많은 갈까마귀 - 241
사람 안으로 성큼성큼 - 여우와 나귀, 그리고 사자 - 251

저자소개

박인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꿋꿋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청년 중의 한 사람인 저자는 팍팍한 인생길에서 비단길을 걷기 위한 무수히 많은 돌부리들에 걸려 넘어졌을 때마다 이솝우화를 읽어가며 인생의 지혜, 삶의 의미를 찾아갔다. 그렇게 이솝우화를 통해 희망을 보고 인생을 대하는 자세를 배우고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 ‘너무나 흔한 이야기이지만 흔한 이야기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한 그녀는 현재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고 있거나,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해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이란 단어를 던져주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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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무 두 그루가 있다. 하나는 못생긴 나무, 하나는 잘생긴 나무.
“이 둘 중 어느 나무가 되고 싶습니까?”라고 질문을 던진다면 지난날의 나는 당연히 잘생긴 나무라고 대답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못생긴 나무라고 대답한다. 못생긴 나무는 산을 지키지만 잘생긴 나무는 먼저 베어져서 목재로 쓰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고수는 잘난 체를 하지 않는 법이니깐.
이솝우화를 읽으며 나의 사례들을 생각하고 책으로 써내려가면서 나의 상처들에 연고를 발라주었다. 스스로 힐링이 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동안의 나는 잘생긴 나무인 척 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잘생겼다고 나대니 나무꾼들이 그냥 내버려 뒀겠는가? 목재로 쓰려고 도끼로 이리 찍고 저리 찍어 쓰러뜨렸다. 그래서 이리저리 베이고 상처가 났다. 그 푹 패인 영광의 상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지 않았나 싶다.
지금 다시 나무 두 그루가 있다. 하나는 못생긴 나무, 하나는 잘생긴 나무. “이 둘 중 어느 나무가 되고 싶습니까?”라고 질문을 한다면 지금은 자신 있게 못생긴 나무라고 대답을 할 것이다. 묵묵히 산을 지키는 고수가 되고 싶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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