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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사회 유럽

행복사회 유럽

(7개국 일상생활 체험, 시민사회 관찰 여행기)

정기석 (지은이)
피플파워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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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사회 유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행복사회 유럽 (7개국 일상생활 체험, 시민사회 관찰 여행기)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유럽여행 > 유럽여행 에세이
· ISBN : 9791186351079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6-08-22

책 소개

단순한 유럽 여행 안내서가 아니다. 유럽의 지역사회 일상생활 체험기이다. 영국, 체코,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7개국의 일상생활을 겪으며 유럽이 지니고 있는 역사적 자산과 그 사회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의 일상을 주로 관찰했기 때문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 사람이 행복한 공화국, 사람이 먼저인 공동체

런던
런던의 의료 / 런던 병원에서 ‘한국 화병’을 치료하다
런던의 물가 / 런던의 물가를 미술관, 극장에서 보상받다
런던의 교통 / 런던에서는 차보다, 돈보다 사람이 먼저다
런던의 공유지 / 런던의 공원은 평화롭고 광장은 자유롭다

프라하
프라하의 음식 / 프라하에 가면 누구나 동화나라 보헤미안이 된다
프라하의 역사 / 프라하에서는 겨울에도 ‘혁명의 봄’을 느낀다
프라하의 문학 / 프라하의 연인은 밀레나 또는 줄리엣이다

이탈리아
로마의 토건 / 로마는 친환경 콘크리트로 건설했다
로마의 종교 / 로마의 바티칸은 세월호를 잊지 않는다
베니스의 운하 / 베니스는 운하로 살고 4대강은 운하로 죽는다
베니스의 골목 / 베니스 골목도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아프다

프랑스
파리의 예술 / 파리는 산업과 도시가 예술로 재생된다
파리의 혁명 / 나는 프랑스 제3공화국, 파리코뮌에서 태어났다
파리의 사랑 / 파리는 사랑을 만나고 헤어지기 좋은 도시다
스트라스부르그의 도시 / 스트라스부르그의 어제는 독일, 오늘은 프랑스 미래는 녹색이 주인공이다

스위스
취리히의 한국 / 취리히에는 소록도 간호사가 살고 있다
취리히의 경제 / 취리히는 협동조합으로 먹고산다
취리히의 학교 / 취리히는 혁명을 준비하는 난민학교다
루체른의 자연 / 루체른의 대자연이 스위스 용병을 키웠다

독일
뮌헨의 사람 / 뮌헨은 전혜린이다, 전혜린의 에스쁘리다
프랑크푸르트의 정의 / 프랑크푸르트의 한국인 정의의 신, 차범근
하이델베르크의 대학 / 하이델베르크에서 다시 학생이 되고 싶다
프라이부르크의 환경 / 프라이부르크는 탄소로부터 자유로운 성을 꿈꾼다
라인스바일러의 농업 /라인스바일러는 포도농사 생활공동체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농장 / 잘츠부르크에서는 아무나 농부가 될 수 없다
티롤의 농촌 / 티롤의 농촌관광은 서로 돕는 협동조합형이다
슈바츠의 농민 / 슈바츠에서는 농민끼리 협동하며 자치한다

저자소개

정기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국립대 창업대학원 비전임교원, 국회정책연구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전국퇴직금융협회 금융시장연구원 연구위원과 마을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마을을 먹여살리는 마을기업』, 『마을학개론』, 『농부의 나라』, 『행복 사회유럽』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문화와 예술, 자유와 평화, 협동과 연대, 자주와 자립, 이타심과 공동체 의식, 신뢰와 질서, 생태주의와 생명사상 등 역사적 자산이 넘치는 유럽을 마음껏 느끼고 오라고. 아울러 사회적 자본과 사회 안전망이 바탕이 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창조적인 패러다임과 공정한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사람이 먼저인 행복한 민주사회 유럽’을 머리와 가슴에 담아오라고.
- 들어가는 글


유럽은 교통문화도 선진국답다. 지난해 독일에서 열흘 정도 머무는 동안 교통사고는커녕 단 한 건의 교통위반 사례도 목격하지 못했다. 충격적이었다. 보행자든 운전자든 교통법규를 어기지 않았다. 서로 합의해서 정해놓은 생활의 약속과 질서를 당연하다는 듯 철저히 준수했다. 그때, 독일 국민들이 무서워졌다.
- 런던의 교통


합리적이고 현명하고 냉정한 세계인들은 한국 정부가 억지로 급조해 강요하는 듯한 한식에 관심이 없다. 맛도 낯설다. 세계 최고의 보헤미안 음식, 필스너 맥주와 콜레노는 체코 정부가 나서서 억지로 세계화한 게 아니다. 세계인들이 먹어보니 맛이 좋아서 저절로 세계화한 것이다.
- 프라하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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