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드는 창

강사랑 국순정 김경렬 김광식 김미숙 김상호
김선목 김성희 김소미 김 영 김회선 노금영
문방순 문재평 민병주 박미향 서미영 서복길
안선희 양상용 유석희 윤정연 이민호 이순구
이정란 이철기 임숙희 장미례 장춘희 전선희
정미숙 정연희 정태중 조동선 조민희 주응규
최상근 최원종 한진섭 홍대복 홍성길

[발간사]

존경하는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정회원 시인작가 여러분! 동인지 창간호 <햇살 드는 창>의 출간에 즈음하여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2016년 현대시 백년을 즈음하여 시행한 “詩” 자연에 걸리다, 라는 테마로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김락호 이사장님의 주관으로 대전 한남대학교 서의필 홀에서 시화전시를 시작하여 전국을 순회하며 독자와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했습니다.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는 인천대공원에서 100인의 명인 명시를 전시하고 성황리에 시화전과 시낭송회를 마쳤습니다.
문학의 향상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로 경기지회는 발전기를 맞고 있으며 현대 시를 대표하는 역량 있는 시인 41 동인께서 엄선해 발표한 창작시로 동인지를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봄 전국 지회별 장기자랑에서 영예의 대상에 선정된 100만 원의 상금을 동인지 발간에 후원해 주신 김락호 이사장님과 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에 부응하여 동인지 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41동인 시인님 고맙습니다.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동인지 창간호 <햇살 드는 창>의 깊은 의미를 새기면서 훗날 문학의 값진 보석으로 길이 빛나는 동인 시집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이를 계기로 경기지회가 대한문인협회의 초석으로 승화되기를 바랍니다. 동인지 발간에 수고하신 임원과 참여하신 시인님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며 경기지회 작가 여러분의 발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지회장 김선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