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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정통 삼국지 1~20 세트

만화 정통 삼국지 1~20 세트 (전20권 + 독서대)

(신화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광진 (지은이), 나관중 (원작), 서영 (그림)
케이원미디어
2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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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정통 삼국지 1~20 세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만화 정통 삼국지 1~20 세트 (전20권 + 독서대) (신화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91186844007
· 쪽수 : 4000쪽
· 출판일 : 2018-11-30

책 소개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어린이들이 좀 더 쉽고 자연스럽게 읽어 나갈 수 있으며, 수백 년간 정통으로 꼽아 온 모종강본 '삼국지연의'를 원작으로 충실하게 구성하여 제대로 된 정통 역사 소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목차

1권 도원결의
2권 떠오르는 영웅들
3권 황제와 권력
4권 영웅과 충신
5권 조조와 원소
6권 관도의 큰 싸움
7권 북쪽을 휩쓰는 회오리바람
8권 세 번 초가를 찾아가
9권 안개 낀 장강
10권 적벽대전
11권 험한 땅 서천
12권 유비, 서천 빼앗아
13권 조조 위왕과 유비 한중왕
14권 관우와 조조의 죽음
15권 유비의 죽음
16권 남쪽 다스리고 북쪽으로
17권 제갈량이 북벌
18권 제갈량의 죽음
19권 권력과 무력
20권 다시 하나로

저자소개

이광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하서출판사 편집 주간 지냄. 가나출판사를 세우고 대표이사를 지냄. 한국출판공로상(기획.편집 부문), 2002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문화관광부)'을 받음.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전 20권)', '만화로 보는 성경 이야기', '만화로 보는 어린왕자', '만화로 보는 삼국유사' 등의 글을 쓰고, '어린이를 위한 세계 명작(전 50권)', '어린이를 위한 세계 고전 시리즈'를 기획하고 글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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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그림)    정보 더보기
소년 한국 일보에 『공포의 핀치히터』, 『노총각 시리즈』로 데뷔한 뒤 『만화 한국사』, 『만화 삼국지』, 『만화로 보는 세계사』, 『우리나라 좋은 나라』, 『덤벙이 세계문화 유산 탐방』 등 어린이를 위한 학습 만화를 주로 그려 왔다. 2000년 만화 대상 학습 만화 부문에서 『우리 천연 기념물 어디 있나요?』로 문화 관광부 장관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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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원작)    정보 더보기
14세기 원말명초의 격변기에 활동한 중국의 소설가이자 사상적 서술자다. 그는 혼란과 분열의 시대를 온몸으로 통과하며 인간과 권력, 충의와 배신, 이상과 현실의 긴장을 가장 집요하게 파고든 이야기꾼이었다. 나관중은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는 데 머물지 않고, 역사의 균열 속에서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를 서사로 조직해냈다. 그의 대표작 『삼국지연의』는 왕조 교체기의 정치사나 전쟁사가 아니라, 혼돈의 시대에 인간이 스스로의 기준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묻는 거대한 인간 드라마였다. 『삼국지연의』의 문장은 전쟁을 묘사하지만, 그 안에서 진짜로 움직이는 것은 칼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었다. 나관중의 서사는 이후 수백 년 동안 동아시아의 정치관, 인간관, 리더십 이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삼국지연의』는 단순한 고전 소설을 넘어 인간을 쓰는 법과 권력을 다루는 법, 그리고 혼란 속에서도 스스로를 잃지 않는 기준에 대한 집단적 사유의 보고가 되었다. 그는 영웅을 이상화하지 않았다. 관우의 의리에는 고독과 파멸을, 조조의 지략에는 냉혹함과 불안을, 제갈량의 지혜에는 끝없는 책임과 소진을 함께 담아냈다. 그는 승자와 패자를 가르기보다, 각 인물이 무엇을 기준으로 행동했는지, 그리고 그 기준이 끝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를 끝까지 따라갔다. 충과 의, 권모술수와 전략, 명분과 생존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얼굴을 통해, 그는 도덕적 교훈이 아닌 선택의 무게를 독자에게 남겼다. 나관중의 이야기는 완성된 해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독자 각자에게 묻는다. 당신은 어떤 기준으로 움직일 것인가. 그래서 『삼국지연의』는 시대가 바뀌어도 계속 읽히며, 흔들리는 시대마다 삶의 기준으로 다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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