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박또박 쓰고 예쁘게 색칠하는 성령의 9 열매

성균관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M.Div.)과 역사신학(Th.M.)으로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지금은 두 딸을 키우는 아빠이면서, 교회(성림교회, 예장 합동)에서 유년부 아이들과 청년들을 지도하는 목사로 살고 있다. 또한 기독교 출판사에서 기획위원 및 편집자로 섬기며, 문서 선교와 성경 교육의 비전을 키워 가고 있다.

중앙대학교에서 무대미술을 전공하고, 한동안 공간디자이너로 일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아트 상품을 제작한다. 폭넓은 주제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며, 특히 새와 동물, 그리고 식물 패턴을 즐겨 그린다. 아이들에게 그림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소개하고 그분 앞에서 누구나 평등하다는 걸 알리고픈 마음을 담아 기도하며 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