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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Words

Wise Words

(잠언이 들려주는 18가지 지혜의 이야기)

피터 J. 라잇하르트 (지은이), 안정진, 조성희, 안송희 (옮긴이)
세움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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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Words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Wise Words (잠언이 들려주는 18가지 지혜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어린이/청소년
· ISBN : 979118702506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6-05-01

책 소개

성경과 잠언의 교훈을 주제로 쓰여진 18가지 이야기. 신학자이자 문학가인 저자 피터 J. 레이하르트는 잠언의 도덕적 교훈을 담아내기 위해 야곱과 에서, 느브갓네살, 요셉, 다윗 에스겔 등 수많은 성경 속의 인물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목차

1. 세 왕자·17
2. 시몬과 과일장수·31
3. 피 흘리는 나무·47
4. 맨발의 전령·57
5. 로빈과 주인의 아내·69
6. 농부의 보물·81
7. 마법의 호두·97
8. 아이비와 왕자·111
9. 눈 먼 나그네·123
10. 향기로운 정원·137
11. 괴물의 집·149
12. 어려운 구출·161
13. 초록 화관의 야곱 왕·173
14. 염소치기의 신부, 므리바·187
15. 새 떼 구름·203
16. 브랙스톤 힉스의 노동·215
17. 탑에서 온 왕·227
18. 현숙한 아내·243

저자소개

피터 라잇하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버밍햄에 위치한 테오폴리스 인스티튜트의 학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손에 잡히는 사복음서』(IVP), 『새로운 관점으로 구약성경 읽기』 『하나님 나라와 능력』(이상 CL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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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M. Div.),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Th. M.), 미국 New Saint Andrews College(Trinitarian Theology and Culture in M. A.)를 졸업하고, 현재 서초동교회의 담임목사로서 성례전의 예배를 통해 개혁주의 장로교회를 세우고자 힘쓰고 있다. <저서> 『서양고전읽기특강』(좋은씨앗) <공저> 『한국에서 홈스쿨하기』 (DCTY) 『성도가 알아야 할 7가지」(세움북스) <역서> 『찬양신학: 침묵에서 노래로」(CLC) 『창세기의 족장이야기」(CLC) 『하나님 나라와 능력」 교회의 중심성 회복하기 (CLC) 『손에 잡히는 사복음서」(IVP) 『새로운 질서가 오다: 베드로후서 주석」 (SFC)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성찬에 대한 묵상에세이」(SFC) 『고전 교육으로 홈스쿨링하기」(DCTY) 「Wise Words: 잠언이 들려주는 18가지 지혜의 이야기』(세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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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신학, 기독교상담, 기독교교육학(Ph.D. cand.)을 전공했다. 다음 세대의 신앙전수를 위해 성품독서교실 ‘낮은 울타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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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송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모님을 따라 초등학교 시절 미국으로 간 후, 미국 고전교육의 메카인 로고스스쿨에서 공부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홈스쿨링으로 공부하고 있다. 책과 개와 음악과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며 초등교사를 꿈꾸는 열아홉 소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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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자서문

머리말은 부모의 맹목적인 사랑과 같다. 처음 부모가 된 이들은 자녀에 대한 집착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주변의 짜증스러운 시선에도 불구하고, 그들 아니 우리는 모든 산고의 고통 속에도 뛸 듯이 기뻐하고 잘 알아듣기 힘든 옹알이를 웅변의 전조로 해석하며 서투른 발짓을 미래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될 기회로 비틀어 해석한다. “재 좀 봐! 우리 애를 보라고!” 불쌍하게도, 작가 역시 같은 종류의 악덕에 매우 취약하다. 아래의 내용은 이 책의 집필 동기를 여러분에게 말해 주면 여러분이 그것을 아주 흥미롭게 생각할 것이라는 용감한 전제 아래 쓴 것이다.
나는 이야기를 통해 자녀에게 호소할 수 있고, 그 이야기를 자녀에게 읽어 주는 부모에게도 도전을 줄 수 있도록 잠언의 성경적 의미를 설명하고 이미지, 구성, 등장인물, 배경, 주제들을 성경에서 가져오려고 했다. 내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호소하든지 혹은-심한 편견을 가진 나 자신과 다른-어른들에게 도전을 주든지, 그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허세처럼 들릴 상당한 위험성이 있기에, 또 다른 목적에 대해 잠시 말해 두고자 한다. 나는 이야기들의 근거를 밝히는 것에 대해 좀 망설였다. 모든 일은 노동의 분화가 이루어질 때 최선의 성과를 이룰 수 있다. 문학에서도 그것은 독자들의 일이지 작가의 몫은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출처를 노출한다면 이야기 자체를 파산시킬 소지도 있다. 내 이야기의 요점이 모호해질 공산이 크기에 비록 원치 않지만 약간의 가이드라인을 주려고 한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일을 대신 해 줄 누군가를 원치 않는 유형의 사람이라면 부디 여기서 읽기를 멈추고 첫 번째 이야기로 그냥 넘어가시라.
나는 기질과 훈련 때문에, 이야기꾼이기보다는 신학자이며, 이야기를 구상한 목적도 문학적이기보다는 훨씬 신학적이다. 이를 위해 간단한 부연설명이 필요하겠다. 『그림형제 이야기』 중 “거위소녀(The Goose-Girl)”에서, 하녀는 강제로 여주인의 자리를 빼앗고 왕자와 결혼한다. 이야기가 전개되는 동안 고령의 왕은 여주인의 자리를 빼앗고 그녀의 약혼자와 결혼한 하녀에게 어떤 형벌이 적합한지를 묻는다. 그러자 그 소녀는 기탄없이 이렇게 대답한다. “그 여자는 발가벗겨서 날 선 못이 박힌 통 속에 처넣는 것 외에는 더 좋은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두 마리의 흰 말을 그 통에 묶어 죽을 때까지 길 위를 끌도록 해야 해요.” 예상대로, 왕이 답한다. “그 여자가 바로 너다. 너는 네 자신이 받을 형벌을 선언한 셈이다.”
혼자 힘으로 깜짝 놀랄 어리석음과 이토록 끔찍한 형벌을 고안한 하녀가 지닌 인상 깊은 재능의 조합은 이 장면에서 가장 두드러진 요소는 아니다. 오히려 이 장면은 또 다른 민화(folk tales)에서 반복되고 나단이 다윗과 마주하는 이야기와 유사하다(삼하 12장). 물론 나단은 적절한 순간이 오기까지 그 사건이 지닌 의미를 감춘다. 여전히 성경의 사건들과 민화의 문학적 주제들 사이의 병행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더 나아가 이것만이 성경과 민화에 유일하고 공통적인 문학적 특징은 아니다. 이 책 첫 장의 시작에서 세 형제들이 소개될 때, 문학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나이 어린 막내가 처음에는 바보 같은 인물로 등장하지만 나중에는 셋 중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으로 판명날 것을 안다. 어린 동생이 상속자로 대체되는 것은 성경의 흔한 주제이다. 신데렐라에 대한 그림형제의 버전은 비둘기들이 사악한 두 자매의 눈을 뽑는 것으로 끝난다(잠 30:17). 민화의 영웅들은 일반적으로 용과 싸우고 그 머리를 날려 버린다(창 3:15). 용을 파멸시키고 영웅은 아리따운 여인을 구출한다(계 12장). 그리스 이야기 돈타(Donta)는 삼손의 이야기를 생각나게 한다. 위대한 전사 돈타는 자신의 치아를 부딪쳐 군인을 만들어 내는 흔치 않은 능력의 소유자이다. 그러나 단 한 번의 실패 후에 미모의 공주가 돈타의 능력에 대한 비밀을 알아낸다. 그녀는 즉시 돈타의 적에게 그 비밀을 전달한다.
민화 문학과 성경의 사건들 사이에 어떤 직접적인 관련성이 존재하는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 결코 알 수 없다. 내가 이러한 유비를 처음으로 인식한 후 성경적 내러티브 기술과 주제를 가져와 의도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구상한다면 아주 흥미로운 작업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나는 이런 이야기들이 독자들에게 재미를 줄 뿐 아니라 심지어 성경을 읽을 때 빛을 던져 주기를 희망한다.
성경은 두 가지 방식에서 『Wise Words』에 배경을 형성한다. 먼저 이 이야기 모음은 적어도 내 지성 속에서 잠언에 대한 상상력 넘치는 주석이다. 일반적으로 『Wise Words』는 내가 다른 곳에서 “잠언에 대한 드라마적 구조”라 불렀던 것을 따랐다. 잠언의 처음 8장 속에는 두 여인이 나온다. 어리석은 여인과 지혜로운 여인이다. 솔로몬의 아들은 누구를 자신의 신부로 맞아야 할지 결정해야 했다. 책의 말미에 우리는 왕자가 어리석은 여자의 유혹을 거절하고 있음을 배운다. 잠언 31장은 ‘현숙한 여인’에 대한 초인간적인 노동을 묘사한다. 우리는 왕자의 선택이 옳았음을 안다. 왜냐하면 그가 지혜로운 여인을 자신의 왕비로 삼았기 때문이다. 『Wise Words』는 이러한 청사진에 따라 구성되었다.
둘째, 각각의 이야기는 잠언의 도덕적 교훈을 비춰 주는 성경의 사건과 주제로부터 끌어왔다. 각 장에서 여러분은 아담과 하와(수차례), 야곱과 에서, 느부갓네살, 요셉, 다윗, 에스겔 외에 수많은 성경 속 인물을 만나게 될 것이다. 물론 교회는 성경 안에서처럼 다양하게 변장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플롯은 죽음과 부활, 구출과 전투, 다양한 종류의 세례와 승천으로 구성된다. 명령은 도덕적이고 법률적인 한계를 넘어설 때 알맞지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동산의 정원, 잔치, 왕좌가 있는 방, 광야, 산 등 성경 속에 있는 이 모든 전형적인 배경이 이야기들의 풍광을 형성한다. 그 속에서 등장인물이 살고, 움직이며, 존재한다.
대부분의 이야기는 하나의 내러티브 속에 다양한 성경적 사건의 편린(片鱗)들을 함께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특정한 지점에서 에서는 느부갓네살로 변하고, 야곱은 다윗으로 변하며, 첫 번째 아담과 마지막 아담은 이야기의 표면 아래에 항상 숨어 있다. 단연코 가장 두드러진 인물은 마지막에 나온다. 왜냐하면 아담이 원형적인 어리석음인데 반해 예수는 하나님의 지혜이기 때문이다. 등장인물과 플롯을 섞어내고 중복시키는 것은 성경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에서는 사냥꾼 니므롯을 기억나게 하고 기브아 사람들은 소돔 사람들처럼 행동하며 사울은 처음에는 기드온처럼 살지만 후에는 아비멜렉처럼 죽는다. 다윗은 이스라엘처럼 광야에서 방황하고 엘리야는 모세와 같이 야훼의 산으로 도주하여 그곳에서 야훼를 만난다.
이러한 방법에 대한 좀 더 확장된 설명이 구성 방식을 잘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초록 화관의 야곱 왕”은 초보 단계의 직설적이고 도덕적이며 교훈적 이야기이다. 에릭의 왕좌는 불안하다. 왜냐하면 그의 불의와 잔인함 때문이다. 한편 야곱의 왕좌는 백성들에게 보여준 인애와 사랑으로 확립되었다. 플롯은 수많은 성경적 사건들에서 그 실마리를 확보한다. 에릭은 아담이며 그의 교만 때문에 왕좌를 상실하고 동산에서 쫓겨나 광야로 도주해야만 했다. 에릭은 ‘빨강 왕’이다. 이는 그가 에서를 닮았기 때문이다. 그는 장자의 권리를 멸시하고 그의 의로운 형제를 박해한다. 비슷하게, 실제 에서는 음식 때문에 자신의 유산을 팔아 버린 또 하나의 아담이었다.
에릭은 몰락 후에 느부갓네살처럼 광야에서 짐승이 된다. 에릭이 죽을 때 그는 자신의 죄를 깨닫고 그의 동생, 신실한 후계자 야곱에게 왕위를 물려 준다. 왕은 죽지만 새로운 왕이 그의 자리를 대신한다. 야곱은 마지막 아담의 모형이다. 그는 보좌를 얻고 동산으로 귀환하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준다. 이후에 그의 원수 검은 왕 윌리엄에게 최종적인 한 방을 날리고 그후로 영원토록 나라를 다스린다. 초록 화환의 왕관은 지혜와 정의를 나타낸다(잠 4:9). 이로써 야곱은 백성들에게 생명나무가 된다.
나는 “너무 많이 읽는” 전형적인 작가적 질병으로 괴로움을 겪었다. 다시 말해, 내 이야기들을 너무 많이 읽었다. 이 맹목적인 애정이 담긴 머리말을 읽은 후에 실제의 이야기에 대한 여러분의 열심이 시들어 버린다면 글쎄, 적어도 이미 여러분에게 경고했음을 기억하시라. 여러분이 내 자녀들처럼 별 감흥이 없다고 해서 슬퍼하진 않을 것이다. 머리말은 이상의 언급을 통해 내 이야기들에 대한 여러분의 이해가 더 깊어지기를 바라며 제시된 것이다. 여러분과 자녀에게 약간의 기쁨과 빛을 줄 수 있다면 내 주된 목적이 이루어진 것이니 이에 만족할 따름이다.

피터 J. 레이하르트


역자서문

이 책의 저자는 문학과 역사와 신학책을 많이 지으신 훌륭한 분이셔. 나를 포함한 우리 가족은 이 분을 몹시 존경하고 있단다. 그런데 어려운 책만 지으시던 분이 왜 동화책을 지으셨냐고? 이 분은 자녀가 ‘열 명’이나 있어! 이 책은 그 자녀들을 위한 책이야. 그 중 아홉 번째가 나랑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지. 이 책은 18개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어. 슬프지만, 모든 이야기가 행복한 결말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 모든 동화가 다 행복해야 한다는 규칙도 없잖니? 모든 이야기의 끝에서 너에게 교훈을 줄 거야. 구약성경, 『잠언』에서 인용한 것들이야. 어떤 교훈은 아직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고, 어떤 교훈은 이미 아는 것일 수도 있어. 하지만, 나는 네가 이 교훈들을 계속해서 마음에 간직하길 바래. 생각보다 중요한 것들이거든!

엄마는 매일 밤마다 커다란 초록 의자 위에 앉아서 이 책을 읽어 주셨어. 처음에는 영어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지만, 따스한 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며 잠들 수 있어서 그 시간이 매우 즐거웠지. 몇 달이 지난 후, 영어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다시 책을 읽게 되었지. 그리고 손에서 놓지 않았어. 매일 자기 전에 읽고, 심심하면 읽고, 마치 내가 이야기 속의 인물인 것처럼 외우고, 연기도 하고, 꿈속에서 상상하고, 그냥 계속 읽었어. 그러다가 생각했지. ‘한국에 있는 친구들도 이 책을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이야.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온 후, 나는 조금씩 한국어로 옮기기 시작했어. 독수리 타법으로 말이야. 곧 나의 타자 실력은 늘었고, 번역 속도도 빨라졌지. 하지만 어떻게 사람들에게 나눠야 하는지는 몰랐어. 아빠랑 인쇄소에 가서 몇 권 만들 생각이었지. 그러다가 감사하게도 ‘세움북스’를 만나게 해 주셨고, 드디어 너의 책꽂이에 꽂히게 되었어.
너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 다만 각각의 이야기를 읽는 동안 너의 두 눈이 그 어떤 별보다 반짝였으면 좋겠어. 그리고 행복하거나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책에서 보았던 장면이 너를 위로하고, 조언해 주면 좋겠어. 그리고 또 다른 친구들에게도 그 교훈을 들려 주었으면 좋겠어. 그 교훈들은 혼자 가지고 있기에는 너무나 값지니까. 이제 고등학생이 된 나는 아직도 이 책을 읽는단다. 그 이유는, 다 읽고 나면 알게 될 거야.

이 책이 나오기까지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말이나 설명이 필요 없는 아빠와 엄마, 끝없는 사랑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 주신 베키 선생님, 때로는 친오빠처럼 때로는 친자매처럼 내 곁에서 응원해 준 애니, 교사라는 꿈을 꾸게 해 주신 콜트니 선생님, 매일 조석으로 기도해 주시는 외할머니, 사랑하는 내 동생 시은, 유진, 주일마다 외로운 소녀의 말동무가 되어 주신 한울림교회의 가족들, 멋진 강인구 대표님, 나의 작은 의견 까지도 소중하게 그림에 반영해 주신 윤상아 작가님, 마지막으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생각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다는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소중한 분들 덕분에 이 책이 나올 수 있게 되었답니다.

“Non nobis Domine, sed nomini tuo da gloriam.”
(시편 115:1)

역자 대표 안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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