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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묘묘

가가묘묘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

박민지, 박지현, 조성학, 비유에스건축 (지은이)
공간서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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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묘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가묘묘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집/인테리어 > 집짓기
· ISBN : 9791187071297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1-09-27

책 소개

제목 그대로 반려묘를 키우는 집의 공간과 그들의 반려묘 생활을 들여다보는 책이다. 저자인 비유에스건축에 설계를 의뢰한 네 가구와, 기존 공간인 원룸, 투룸, 소형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세 가구의 사례를 담았다.

목차

prologue
-바야흐로 고양이 전성시대
-묘연의 시작
-짜구와 호구
-고양이 모듈러

interior scale 기존 공간 활용하기
-원효동 원룸: 은주씨와 도치
-옥수동 투룸: 수지씨와 옥둑이
-옥인연립: 주연씨 부부와 구니니

architecture scale 단독주택에서 함께 살기
-쌍문동 ‘쓸모의 발견’: 다묘가족의 오래된 집 고쳐 살기
-효창동 ‘첫집’: 도심 속 캣타워 협소주택과 초보 집사
-도장리 ‘브리사’: 도시묘 가족의 시골살이
-동천동 ‘묘각형’ 주택: 고양이가 선택한 집

epilogue
-짜구와 호구, 그 뒷이야기
-사람, 고양이, 공간

저자소개

박민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 후 서울의 한 건축사사무소에서 실무를 익히고 있다. 삶에서 가장 큰 흥밋거리인 건축, 그것을 둘러싼 환경, 고양이 외에 의미 있는 영역을 늘리기 위해 탐구 중이다. 비유에스건축과는 학부시절 네 번의 인턴 경험을 계기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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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 후 MANIFESTO ARCHITECTURE에서 실무를 익히고 2014년 비유에스건축을 설립했다. 어린 시절 삼천포의 어촌마을에서 자랐으며 이때 쌓은 풍요로운 기억이 현재 본인의 건축에 가장 큰 영감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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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 후 스튜디오 케이웍스에서 실무를 익히고 2014년 비유에스건축을 설립했다. 여러 가지 생각으로 늘 머릿속이 가득차 있다 보니 역으로 아무 생각 없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복잡한 머릿속을 비우기 위해 여행과 산책을 즐기며, 여기서 얻은 건축적 경험을 바탕으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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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에스건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축과 공간을 매개로 일어날 수 있는 유의미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도시, 문화, 사람 간의 다양한 관계 설정에 주목하고 건축의 ‘구축’보다 ‘과정’에 집중하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비유에스(B.U.S)는 ‘규정되지 않은 시작점’을 뜻하는 By Undefined Scale에서 나온 것으로 비유에스건축이 추구하는 방법론을 의미한다. 또한 철자 그대로 대중교통수단 ‘버스’를 가리키는 것으로 친근함과 다양한 분야와의 소통, 교류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 ‘동화적 상상하기’라는 주제로 2020 젊은건축가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당진 우-물, 쌍문동 쓸모의 발견, 진주 빗방울집, 마포 엄지척빌딩, 용인 묘각형주택 등이 있다. www.bus-architec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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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앞으로 반려묘와 함께 사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지고, 고양이를 위한 가구와 공간 역시 중요해질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는 별개로, 나와 전혀 다른 존재인 고양이와 같은 공간을 쓰며 공존하는 것에는 많은 노력과 고민이 필요할 것입니다.


비유에스건축이라는 건축사사무소를 열고 여러 번의 주택 프로젝트를 해오면서 유독 기억에 남는 집들이 있습니다. ... 어느 하나 허투루 결정된 적이 없었던 치열했던 설계 과정이 있었고 그 과정을 거쳐 건축주들을 똑 닮은 결과물(집)이 탄생했습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선호되는 주택의 공간과 기능에 갇히지 않고 자신들의 필요에 꼭 맞는 공간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 냉정하고 치밀한 계산 속에서 어느 순간 재미있는 발상들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왔습니다. 우리가 완벽히 파악했다고 자신하는 순간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이는 그들은 어쩐지 고양이를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연히도 그들은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은주씨가 도치를 데려올지 말지 고민하고 있을 때, 친구들이 모두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직업 특성상 야근도 많고, 본인조차 잘 돌보지 못하는데 고양이만 불쌍하다면서 말입니다. 충분히 고민한 뒤 도치와 함께 지내게 된 은주씨는 걱정했던 것보다 도치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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