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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감사의 기적

나를 살리는 감사의 기적

(감사하는 순간 당신도 행복한 부자가 된다)

이진희 (지은이)
돌아온탕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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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감사의 기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를 살리는 감사의 기적 (감사하는 순간 당신도 행복한 부자가 된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87213642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9-02-20

책 소개

감사는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 주변의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다. 이 모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기 시작할 때 삶이 마법처럼 변하기 시작한다. 운동해서 근력을 키우듯이 감사 훈련을 해서 감사 근육을 단련시켜야 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 1장 _감사를 만나다
쉼표와 마침표
내 인생의 비브라토
내가 살아가는 이유

제 2장 _감사의 이유
매일 기적을 만나는 삶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행복으로 가는 길
인생의 걸림돌 뛰어넘기
내 인생 최고의순간, 지금 이 순간
내 안의 헐크 길들이기
삶의 필수과목, 시련
어제보다 나은 오늘

제 3장 _감사의 힘
더 큰 감사를 불러오는 감사
사람을 끌어당기는 감사
꿈을 이뤄주는 감사
나를 사랑하게 되는 감사
마음근육 키우는 감사
행복한 우리집 만드는 감사

제 4장_감사한 하루
셀프감사
함께하는 감사
있다감사
사랑♡축복 5 감사
나누는 감사
하루감사
감사여행
미리감사
감사운동
선포하는 감사

제 5장_감사의 초대
나의 감사 지수는?
감사의 방해물
감사를 선택하라
습관처럼 감사하라
감사의 언어로 바꾸라
범사에 감사하라
바로 지금, 감사하라

마치는 글

저자소개

이진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40여 년 동안 쓴 일기와 달리 감사일기는 내 인생을 변화시켰다. 주변 상황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는데 삶이 행복하고 풍요로워지기 시작했다. 상처가 치유되었다. 무너졌던 자존감이 회복되고, 나를 사랑하고 돌보며 나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 마음 그릇이 커지자 나와 함께하는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게 되었다. 꾸준한 감사훈련으로 감사가 습관이 되었다. 2020년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았다. 치병 중에도 지금 감사, 매일 감사하는 삶을 살았다. 절망 속에서 죽어가던 마음을 살린 감사는 아픈 몸도 회복시켰다. 제2의 인생을 살면서 감사행성프로젝트를 통해 감사의 기적을 전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가진 자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비록 아무것이 없어도, 지금 너무 괴로워도 행복을 누릴 명백한 권리가 있다. 인생 마스터키 감사를 전하기 위해 책을 썼다. 누구나 감사행성(감사·사랑·행복·성장)하는 삶을 사는 세상을 꿈꾼다. 저서로는 《나를 살리는 감사의 기적》이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jini33e 인스타그램 http://www.instargram.com/gratefuljini 이메일 jini33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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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셋째를 낳고 나서 비로소 엄마여서 행복한 엄마, 엄마라는 이름이 편안한 엄마가 되었다. 그 전에는 엄마라는 이름이 내게 맞지 않는 옷처럼 느껴졌다. 때로는 아주 무거운 짐을 어깨에 메고 사는 것 같았다. 어쩔 수 없이 감당해야 할 역할이었다. 도망치고 싶었고, 안 해도 되면 안 하고 싶었다. 아이가 거추장스러운 액세서리같이 느껴졌다. 심지어 내 삶의 걸림돌, 방해물이라고 생각했다. 아이와 관련된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하기에 버거웠다. 끝이 안 보이는 터널이 답답했다. 가족이 아닌 타인에게 지금 나의 상태를 주절주절 설명할 수 없었다. 하루하루가 전쟁이고, 지옥이었다. 남의 자식은 바르게 잘도 크고 있고, 남의 남편은 아내를 잘도 존중해주는 것처럼 보였다. 세상에서 나만 힘들고, 외롭고, 아픈 것 같았다.
환경은 그대로인데 내 마음가짐이 달라지자 걸림돌 같았던 아이가 축복의 디딤돌이 되었다. 걸림돌이라고 생각할 때는 좌절하고 절망했다. 디딤돌로 보기 시작하니 이 모든 상황이 내가 도약하고 성장하기 위한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에도 감사하니 당장은 달라지는 것이 없는 것 같았지만, 지나고 보니 내 인생을 바라보는 프레임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 인생의 걸림돌 뛰어넘기 중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처받는 것이 싫었다. 상처받기 전에 내가 잘하려고 노력했고, 갈등상황을 아예 만들지 않으려고 했다. 갈등은 나쁘고 위험하다고 믿었다. 확고한 태도와 공격적인 태도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했다.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노력하며 살다 보니 늘 나 자신을 부정해야 했다. 불안하고 불행했다. 그러니 사는 게 피곤하고 힘들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잘해 보이는 척, 부족하지 않은 척, 괜찮은 척하며 살아야 했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상처를 받으면 그 상처의 무게를 견뎌내느라고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했다. 에너지를 충전은 못하고 계속 소비만 하니 부정적인 감정이 폭발하는 날이 많았다. 그 감정조차도 아무에게나 쏟아붓지 못했다. 상대적으로 약자인 아이를 쥐 잡듯이 잡기 시작했다. 아이는 내 감정의 쓰레기통이었다.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상처를 대하는 마음가짐과 자세가 달라졌다. 상처를 상처로 해석하지 않고, 나의 성장촉진제로 재해석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자존감이 높으면 상처가 더는 상처로 다가오지 않는다. 치유를 원한다면 자신을 야단치고 비판하는 자세부터 버려야 한다.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나 자신을 한 번 더 격려하고, 한 번 더 칭찬해주고, 한 번 더 축복해주자. 이 세상 그 무엇도 나의 자아를 무너뜨릴 수 없다.
- 마음근육 키우는 감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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