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요리책

엘레오노르 테리는 [Journal des Arts] [L’œil] [M. Le Monde] [Doolittle]의 저널리스트이다. 플뢰뤼스(Fleurus) 출판사에서 Mon petit fashionbook] [Comment devenir une it-girl] [Activites autour de l’art pour les enfants] 등을 출간하였다.

프랑스 리옹의 폴 보퀴즈 요리학교(Institut Paul Bocuse)를 졸업한 뒤 리옹의 미슐랭 가이드 2스타 레스토랑 기라소제(Guy Lassausaie), 파리의 미슐랭 가이드 3스타 알랭뒤카스 오 플라자 아테네(Alain Ducasse au Plaza Athene) 등에서 스타주를 거쳤다. 파리의 미슐랭 가이드 레스토랑 제 키친 갤러리(Ze Kitchen Galerie) 등에서 경력을 쌓은 후 국내로 들어와 줄라이 오픈 멤버로 일하였다. 그 후 오너 셰프로서 4년 동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다가 파리의 에꼴 르노뜨르(Ecole Lenotre)에서 마스터 디플로마를 취득하였다. 현재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에서 프랑스 요리의 기술과 그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요리사들에게 프로페셔널 프랑스 요리를 가르치고 있다. 요리 교육자로서 요리의 체계화된 이론과 인문학으로서의 요리에 관심이 많다. <요리는 화학이다> <프랑스 아기의 이유식은 다르다>를 번역하였다.

젬마 로만은 멕시코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캐릭터 디자이너이다. 젬마 로만의 그림은 색감이 풍부한 나라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전 세계 동식물상에 영감을 많이 받은 삽화와 표지와 잘 어울리는 풍성한 글씨로 유명하다. 젬마 로만은 고향 쿨리아칸(Culiacan)에서 작업하며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책을 소장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의 잡지에 그림을 게재하고 캘리포니아, 뉴욕, 멕시코의 갤러리에서 그림을 전시한다. 플뢰뤼스(Fleurus) 출판사의 [La merveilleuse histoire de la petite souris] [Jolis contes d’ogres et de petits enfants a deguster] 등의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