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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카타르

다시,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들)

국영호, 박린 (지은이)
북콤마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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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카타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축구
· ISBN : 9791187572411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3-04-13

책 소개

카타르, 카타르시스. 안정환 해설위원의 말처럼 월드컵은 우리에게 카타르시스를 선물하고 한국 축구는 그해 겨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카타르 월드컵을 현장에서 경험했던 저자들이 16강에 진출한 한국 축구의 이야기와 희열을 책으로 묶었다.

목차

책을 펴내며

들어가는 글: 벤투

1부 공격
손흥민 1: 1퍼센트 가능성을 살렸다
손흥민 2: 마스크 투혼을 펼친 주장
__개막식 달군 BTS 정국, 뜨거웠던 ‘KOREA’
조규성: 공무원 될 뻔한 슈퍼스타
__64경기 모든 경기를 관람했다고?
황희찬: 황소고집이 만든 기적의 역전골
__사막 한가운데 있는 ‘에어컨 축구장’
정우영, 송민규: ‘23세에 첫 월드컵’ 다음은 우리 차례
__마라도나가 카타르서 ‘신의 손’ 골을 넣었다면?
오현규: 등번호 없던 볼보이 ‘27번째 선수’
__생맥주 한 잔에 2만 6천 원, ‘금주 국가’ 카타르서 맥주는 ‘금金주’

2부 미드필더
이강인: 트루먼 쇼의 실사판, ‘황금 왼발’로 성장한 ‘슛돌이’
__이란 국가 제창 거부, 정치 월드컵?
황인범: 붕대를 벗어 던졌다, ‘벤투의 양아들’
__유럽파만 19명, 독일과 스페인 꺾은 일본 축구의 비결
이재성: 월드컵 위해 수술도 미뤘다, 헌신의 아이콘
__메시 “내가 평생 원했던 트로피가 여기 있다”
백승호: 시속 89킬로미터 강슛, 브라질 뚫은 ‘바르샤 유학생’
__펠레가 인정하고 떠났다, ‘차기 축구 황제’ 음바페
나상호: 세상의 의심을 뒤집었다
__‘록키 같았다’, 식민지 모로코의 반란
정우영: 유니폼이 가장 더러운 ‘살림꾼’
__‘티키타카’의 종말, ‘실리 축구’의 역습

3부 수비
김영권: ‘킹영권’ 절망의 순간 또 나타났다
__월드컵 판이 바뀌었다, 2000년대생이 대세
김민재: ‘괴물 수비수’ 몸이 부서져도 뛴다
__안정환 “메시는 ‘메신’, 월드컵은 ‘카타르’시스”
김진수: 8년의 기다림, 집념의 크로스
__2701호에서 무슨 일이… 트레이너 논란이 남긴 것
김문환: 네이마르에게 알까기, 모두가 놀랐다
__2026년 월드컵 48개국으로, 중국 위한 초대장?
김승규: 5김의 최후의 보루

맺는 글: 클린스만

저자소개

국영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부터 신문 기자, 2011년부터는 방송 기자로 줄곧 축구를 취재했다. FIFA 17세 이하 월드컵(2007), 20세 이하 월드컵(2017), 성인 월드컵(2014, 2018), 성인 아시안컵(2007, 2011, 2015)은 물론,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당시 현장에서 취재했다. K리그와 프리미어리그, 라리가를 비롯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3회) 등을 두루 취재했다. 저서로 <홍명보의 미라클>과 <최초의 한일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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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9년 축구 잡지 베스트일레븐을 시작으로 일간스포츠, 중앙일보 스포츠부를 거치며 축구를 담당했다. 성인 월드컵 3회(2014, 2018, 2022), 성인 아시안컵 2회(2011, 2019), 올림픽 2회(2016, 2021), 아시안게임(2014)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K리그를 비롯해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J리그 등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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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패배하지 않는 팀은 좋은 팀이 아니다. 세계에서 패배하지 않는 팀은 없다. 최종 목표를 앞두고 지지 않는 것이 좋은 팀이 가진 차이점이다. 우리는 지금 한 번 넘어졌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역량으로 다시 일어나느냐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알에글라 훈련장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단체 사진 촬영이 있었다. 처음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모두 함께 찍고 그다음에는 선수들끼리 찍고 마지막으로 최종 엔트리 26명만 찍었다. 선수단은 세 줄로 섰는데 둘째 줄 왼쪽 맨 끝에 선 오현규는 26명 정식 멤버는 아니라서 세 번째 촬영 때는 빠지려고 했다. 그러자 김영권과 김민재 등 선수들이 “현규, 같이 찍자”며 그를 불렀다.


잠시 뒤 손흥민이 찰 것처럼 앞으로 뛰쳐나가다 그대로 공을 지나쳤고 곧이어 ‘왼발의 스페셜리스트’가 킥을 찼다. 날카로운 곡선을 그리며 날아간 공은 포르투갈 골대 앞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등에 맞고 떨어졌고, 문전에 서 있던 김영권의 발에 걸려 골망을 흔들었다. 실력에 행운까지 더해진 ‘월드 클래스급’ 킥이 동점골로 연결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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