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87601760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8-08-27
책 소개
목차
1장 건축주 개론
(Episode 1 : 도대체 난 무슨 말인지 원…)
1. 고객과 사업주 사이, 왜 건축주는 건축사업주가 되어야 하는가?
_당신은 건물주와 건축주를 구분할 수 있는가?
_왜 건축주가 되어야 하나?
_목적과 수단을 정확히 인지하라
(Episode 2 : 이게 말이 돼요? 흥분 전에 잠깐만!)
2. 역지사지(易地思之) - 내 건물을 짓는 건축주 vs. 남의 건물을 짓는 생계형 시공자
_도면 따로 견적서 따로 현장 따로, 집짓기의 실제 모습
_인터넷 오픈마켓의 역습
_악덕업자? 진상고객? 무엇이 잘못됐나
(Episode 3 : 청바지 같은 집 vs. 파티복 같은 집)
3. 건축주 입문 필수용어
_왜 집을 지으려고 하나요?
_지번이 어떻게 되나요?
2장 건축주 검정고시 – 1교시 : 구상
(Episode 4 : 머리를 써야 손발이 덜 고생할걸?)
1. 내 건물 짓기 지도를 펴자 – 당신의 경유지, 목적지를 구분하라
_#1 사업계획서 정리 X 가용예산 설정
_#2 토지 매입
_#3 경계측량
_#4 기존 건축물 철거 & 건축물대장 말소
_#5 설계 및 인허가, 착공신고
_#6 토목, 건축공사
_#7 부대공사 / 조경공사
_#8 준공 / 입주 그리고…
(Episode 5 : 한숨과 심호흡 사이)
2. 사업계획서 3단 콤보 - 시간, 예산, 하자
_시간의 늪 탈출법
_공사관리보다 더 중요한 설계공정관리
_예산계획은 거꾸로
_알 듯 모를 듯 금융권별 대출, 어떻게 활용할까?
_하자 없는 집은 없다? 하자를 최소화하는 솔루션
3장 건축주 검정고시 – 2교시 : 사업계획실무
(Episode 6 : 그래서 평당 얼마면 될까?)
1. 설계는 건축가에게, 견적은 견적 전문가에게
_왜 당한 기분이 들지?
_결코 만만치 않은 견적산출
_견적회사? 그런 게 있어요?
(Episode 7 : 3품이 필요해! - 손품, 눈품, 발품)
2. 가자! 내 건물 마련하러 건축박람회로
_세상에 싸고 좋은 집은 없다
_건축박람회 200% 활용 꿀팁
_철근 콘크리트? 목구조? 스틸하우스? 알아야 보인다
_견적 비교가 목표라면? 도면은 필수!
_가성비 ‘갑’ 인 자재를 찾아서
_화려한 포트폴리오 대신 시스템을 보라
4장 건축주 검정고시 – 3교시 : 선행사례 연구
1. No pain no gain, 건축은 답사로부터 시작된다
_준비운동 : 손품 팔기
_본운동 : 발품 팔기
_마무리 운동 : 토지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낮과 밤 검토하기
2. 주변의 집짓기 사례가 답안지다
_1단계 : 현황분석 – 도, 기, 민
_2단계 : 규모검토 – 토, 주, 최
_3단계 : 사업성 검토 – 사업수지분석
5장 건축주 검정고시 – 4교시 : 실습사례 연구
(Episode 8 : 돈이 얼마나 들까?)
1. 사례분석 #1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익형 꼬마빌딩 (토지 매입 후 신축)
2. 사례분석 #2 서울특별시 송파구 수익형 꼬마빌딩 (기소유 구옥 철거 후 신축)
3. 사례분석 #3 울산광역시 중구 듀플렉스 분양주택 (분양택지 매입 후 신축 판매)
6장 결국은 개인들이 조직화된 시스템이 하는 일
(Episode 9 : 아는 사람이 많아도 꿰어야 보배다)
1. 신뢰 기반의 건축 드림팀을 만들자
_건축사사무소 – 설계사, 설계협력사
_건축주의 참모진 - 건축 매니저팀 (CM Team)
_시공사 – 종합건설사, 전문건설사
EPILOGUE 내일은 강남 건물주
부록1 CASE STUDY
부록2 독한 것들의 절대 손해 안 보는 집짓기 노하우 3시간 완전정복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임대료요? 안 내요……. 제가 건물주라.”
“아…… 건. 물. 주. 시구나…….”
순간 쿵!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딱 봐도 나보다 몇 살은 어려 보이는데. 건.물.주라고? 카페 주인, 아니 이 건물의 건물주님과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며 어떻게 이렇게 예쁜 건물을 짓게 되었는지 사연을 듣게 되었다.
(‘Episode 1. 도대체 난 무슨 말인지 원…’)
만약 당신의 꿈이 건물주라면 먼저 건축주는 필수코스가 될 확률이 큽니다. 처음엔 아파트 구입하듯 건물을 구입해서 건물주가 되었다 하더라도 자산을 늘려가는 관리를 하다 보면 결국 리모델링, 신축으로 건축주의 길을 가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왜 당신은 건물주가 되기 위한 그 시작인 건축주가 되고 싶습니까?’
(‘고객과 사업주 사이, 왜 건축주는 건축사업주가 되어야 하는가?’)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집을 짓겠다고 마음을 먹는 순간, 당신은 이미 대한민국 주택건축 시장의 ‘건축인’ 신분을 득하게 됩니다. 오토바이를 몰아도 시험을 보고 면허증을 받아야 하는데 집을 짓는 데는 면허가 필요 없다는 놀라운 사실! 소규모 주택 시장에는 어떠한 면허도 필요 없으니 누구나 집을 지을 수 있다고 허락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이 정글에서 당신은 이 시장의 ‘하수 중의 하수’라는 사실도, ‘당신의 머릿속 계산기는 상대에게 아주 쉽게 읽힌다’는 사실도 깨우쳐야 합니다. 따라서 무지한 당신은 공부해야 하고 그들의 언어를 터득해야 하며 숫자 앞에 겸손해져야 합니다.
(‘역지사지 - 내 건물을 짓는 건축주 vs. 남의 건물을 짓는 생계형 시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