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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암
· ISBN : 9791187735076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0-12-25
책 소개
목차
책을 내면서•4 글을 마치며•240
제1장 백비란 무엇인가
광물성 한약재 운모(雲母)•18 도가의 방약 운모(雲母)•20 평무독(平無毒)운모도 법제를 잘못하면 건강을 해친다•23 256살을 살았던 ‘이청운’•25 천기누설 ‘한장법사 료병법’ㅍ26 황극경세와 황극책수•28 자가면역 치료제 백비•30
제2장 암을 이기는 기氣혈血의 순환과 소통
음허화동(陰虛火動) 水升火降(수승화강)•34 족욕과 반신욕이 좋다.•38 精氣神(정기신)은 무엇인가•39 암 환자와 운동•46 도가의 혈타공•50 암과 음식•52
제3장 암 놓친 현대의학 암 잡는 자연의학
현대과학이 이길까 암이 이길까•64 암 진단의 승리, 현대의학•66 현대의학의 암울한 이야기•70 암을 바라보는 현대의학의 시선•73 현대의학이 자연의학에 손을 들다•74 세계는 지금, 서양의학이 말하는 보완대체의학•76 꿩 잡는 매는 ‘백비죽’이었다•79
제4장 암은 반드시 낫는다
1. 난치병에 걸렸다면 대장부터 살려라•84 대장, 그 중요한 기관•84 대장의 점막기능장애•86 유익균과 유해균•86 2. 암은 면역질환이다•90 암과 면역의 투쟁사•90 암과 면역의 시소게임•93 암 예방과 치료에 완벽이란 없다•97 3. 암 투병은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101 투병하는 마음자세•101 신념은 암을 이길 수 있는 마력이 있다•105 투병일기를 써라•109 기적의 암치료법은 없다•111 암, 반드시 낫는다.•116 누구의 탓도 아닌 내 탓•123 암 환자의 진정한 보호자 역할•125 가족의 사랑은 암환자를 살린다•128
제5장 암을 극복한 사람들, 그들의 공통적 특성
이블린 와셀루스 박사의 암 극복기•136
제6장 자연치유 요법으로 암을 치료한 사람들
1. 위암의 수렁에서 벗어나다•159 위암 판정을 받던 날•159 달맞이 한의원의 치료요법•164 수술 없이 완치 판정을 받다•169 2. 전문가에게 길을 묻다•173 항암치료인가 자연치유요법인가•173 나를 불쑥 찾아온 불청객, 암•173 자연치료요법을 선택한 3명의 전문가•179 3. 수술도 못할 전이된 암세포•183 위와 식도에 전이된 암•183 허정구 원장님과의 운명적 만남•186 줄어든 암에 삶의 희망을 싣고•189 4. 대장암 3기, 암 치료도 즐거웠습니다•193 항암치료를 할 것인가 자연치유 요법을 할 것인가•196 5. 폐암 나을 수 있다, 자신감을 가져라•204 무서운 폐암을 부른 정유회사의 독극물 취급•204 달맞이한의원에서 내가 가야 할 길을 찾다•210 6. 갑상선 암, 수술 하지 마세요•214 어느 날 나를 찾아온 불청객, 갑상선 암•214 두 달 사이에 절반으로 줄어든 종양•219 7. 자궁내막 증식증과 방광암, 내가 선택한 자연치유•222 세 차례의 자궁내막 증식증 수술과 방광암•222 내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자연치유•225 8. 수술 후 다시 재발한 신장암, 자연치유 후 괴사(壞死)되다•228 큰 숨을 쉴 수 없어 병원을 찾다•228 아무런 자각증상도 없는 신장암•230 수술한지 5일 만에 퇴원을 하고•232 한의원에 대한 생각을 바꾸자.•235 종양의 괴사(壞死)현상•236 당신의 성격은 어떠십니까.•239
저자소개
책속에서
선진국에서는 암에 대한 최상의 대책이 무검사, 무진료라는 풍조가 일고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암전문의 271명 중 270명이 자신이 암에 걸리면 항암제 치료를 단호히 거부하겠다고 한다니 무검사 무진료가 암을 얻고도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한의학적으로 암이란 기 순환과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뭉쳐진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경혈을 두들겨서 혈 자리가 뭉치지 않고 기혈이 순환이 잘되게 도와주어야 한다. 암은 자가 면역 질환이다. 사부님께 배우고 한장법사를 만나 백비를 완성하고 느낀 점은 병 치료는 역시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가 면역을 바로 잡아주면 암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암이 면역과 싸우다가 스스로 물러난다는 것이었고 그러니 면역을 키워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