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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워드 2

힐링워드 2

(성경을 교과서로 삼은 학교 이야기)

HCS학생들 (지은이)
  |  
HCS(기독사관학교)
2016-12-15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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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워드 2

책 정보

· 제목 : 힐링워드 2 (성경을 교과서로 삼은 학교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87796008
· 쪽수 : 176쪽

책 소개

말씀을 교과서로 하고 있는 기독사관학교 학생들이 매일 말씀을 읊조리며 말씀의 살아있는 힘을 체험한 이야기. 자녀들의 소소한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한 명의 영혼을 자녀 삼으시는 데 얼마나 많은 사랑과 은혜를 부어주시는지, 말씀이 어떻게 사람을 변화시키는지 알 수 있다.

목차

1부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아라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 12:9상)

김은혜 말씀 지팡이
정종환 은혜를 붙잡는 베짱이
방현석 벼랑 끝에서 만난 그분
배슬기 주님의 문 곁에서
안제영 굽은 길, 바른 길
정원주 붙드심
장준석 성경으로 변화된 나의 삶

2부 좋을 땐 좋고 안 좋을 땐 더 좋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디모데전서 4:4)

이건우 내 마음을 일구시는 하나님
박하원 탕자의 기도
김형진 억지로 기도해도
정슬기 불평을 감사로
양혁 주님 안에 실패는 없습니다
최영현 영자는 아름다워

3부 나의 몸을 산 제사로 드립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위기 11:45)

김두환 중독
김버들 하나님 바라기
박온유 나를 살리시는 말씀
허은비 나를 변화시키시는 하나님
표신희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전진형 가면을 벗고
이지혜 새 것이 되었도다
정에스더 담대한 하나님의 사람

4부 I Love You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 2:10)

박진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이소망 나의 눈물을 닦아주신 주님
정평화 하나님께서 저의 이름을 불러주셨습니다
박수아 나를 일으키시는 주님의 사랑
허은지 나의 사랑 하나님
최하원 너를 사랑한다
홍찬희 주님의 끝없는 사랑

저자소개

HCS학생들 (글)    정보 더보기
HCS학생들은 기독사관학교(Honor Christian School)에서 성경을 교과서로 삼아 디모데후서 3장 16-17절 말씀을 기초로 영성, 인성, 지성을 갖춘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받고 있습니다. 힐링워드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체험하며 살아가고 있는 HCS학생들의 살아있고 진솔한 간증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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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학교의 시작은 무모해보였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성경을 교과서로 삼고 1년 동안 말씀만 가르치는 학교라니, 학교를 섬기는 교사나 학생들을 보내는 부모나 믿음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계획하고 계셨습니다. 입시 위주의 교육과 극한 경쟁의 시대, 물질 만능의 시대에 오직 하나님의 가치관으로만 살아갈 믿음의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15p)


친구들은 아빠가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도 저를 무시하지 않았지만, 저는 계속 아빠에 대해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했고 아빠의 장애가 부끄럽고 수치스러웠습니다. 평범한 아빠가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부모님과 가족, 저의 환경에 감사할 것이 많았지만 감사하기보다는 불평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빠의 뒤를 이어 입학한 기독사관학교에 들어와 생활하면서 저의 관점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엄마는 기도하는 분이셨고, 하나님께서 엄마의 기도에 응답해주신 것, 연구원이신 아빠와 초등학교 교사인 엄마로부터 부족함이 없이 경제적 지원을 받는 것, 막내로 태어나서 사랑을 많이 받은 것, 기독사관학교에 입학한 후 아빠가 많이 변화하신 것, 오빠가 이 기독사관학교를 졸업했는데 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철이 들고, 성격도 부드러워지고,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 꿈과 비전을 찾은 것, 욕을 하지 않게 된 것, 비판적인 관점이나 부정적인 말투가 많이 고쳐진 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로마서10:11)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의 모든 부끄러움을 이미 십자가에서 감당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79P)


HCS는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느낌을 줬습니다. 그때부터 차츰 부르짖는 기도를 하고 마음을 드리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내적치유 강의 때 ‘상한 갈대 꺾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이라는 찬양 가사가 마음에 감동을 줬고 적극적으로 예배드릴 수 있었습니다. 좋은 목사님들의 말씀을 듣고 세미나, 집회를 할 때 하나님이 그때마다 저를 안아 주셨습니다. 주님이 지금까지 저를 어떻게 기다리셨는지 모르겠지만 주님께로 향할 때까지 놓지 않으셨고 제 자신을 주님께 돌이키니 자유함과 포근함을 주셨습니다. 말씀을 읊조리다보니 하나님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11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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