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치고 으깨져도

차례

自序 5

1부 풋사랑

산수유 11
알 수 없는 세상 12
빗물에 반하다 13
하염없이 두드리다 16
보풀 18
자맥질 22
비 갠 날에는 24
능소화 피다 27
찔레꽃 핀 날에 28
청개구리 된 아들 30
빗물이 씻겨주는 것들 32
무지개 뜬 날에 34
밤하늘 아래서 36
바람과 나뭇잎 39
풋사랑 40

2부 고운 빛깔

늦게 핀 꽃 43
논배미에 핀 풀꽃 44
벚꽃 47
매화 48
꽃구경 50
농심 52
아카시아 그 꽃 55
동백꽃 61
생의 한가운데에 선 오늘이 최고의 날이다 63
할미꽃 64
자귀나무 그 꽃 66
능수버들 68
탱자나무 그 꽃 72
빛 고운 가을 73

3부 물집

작디작은 햇살이 머물다 77
화려하지 않은 꽃이 피다 80
담장 아래 83
베란다의 멋스러움이란 84
화양 고마리 86
그리움이 터졌다 88
숨결이 고르고 얌전해지는 날에 90
오묘한 물결 92
왕년에 93
눈물이란 놈은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더라 94
낙서 96
보리밟기 98
백구 100
부딪치고 으깨지다 101
만경 능제 102
위로 104
아버지는 출타 中 105
산천마을 은행나무 그늘아래서 106
물집 108
반값 110
책장을 넘기며 111
탁주 한잔 거들며 112
나이테 114
세시풍습 116
하얀 눈길 117
늦으면 얼마나 늦겠느냐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