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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8545278
· 쪽수 : 26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_집과 집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부__어느덧 열다섯 번째 이사
뭐 잊은 거 없어요? · 떠나는 자의 뒷모습 · 세입자 배틀 · 운명의 집을 알아보는 법 · 집,착 · 자기만의 화장실 · 이사 · 일상의 마침표 · 신기한 위로 · 생전정리 · 전셋집이 뭐라고 · 주민등록증 뒷면· 꼭 찾아낼게, 열일곱 번째 집
2부__집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
애증의 부동산 중개인 1 · 밤에도 집을 구경해보세요 · 전세자금 대출 미스터리 · 어느 실버타운의 폭탄 돌리기 · 대출 포비아 · 은행 문턱 · 윗집엔 신이 산다 · 알아두면 쓸데없는 1인 가구 잡학 사전 · 젠트리피케이션은 가까이 있다 · 집장사의 집 · 집값이 정해지는 방법 · 애증의 부동산 중개인 2 · 윗집엔 이런 신도 산다 · 서울은 공사 중
3부__혼자 사는 건 자기 자신과 사는 일
할머니의 독립 · 1인 가구의 풍수지리 · 혼자 하는 연말 준비 · 한옥 로망 · 우리 안의 초록 · 삼시세끼 in China · 함께 산다는 것 · 일부러 길을 잃는다 · 자취생 아닌데요, 1인 가구인데요 · 어른에겐 베란다가 필요해 · 1초 만에 서울의 민낯을 보는 법 · 고요를 충전하는 사람들
4부__내 집은 아니지만 내가 사는 집입니다
내 삶은 임시가 아니니까 · 신흥 가겟집 · 마지막 방 · 집을 버리다 · 이모할머니의 집테크 · 템플스테이에서 생긴 일 · 동네라는 집 · 아무리 먼 곳이라도 · 두 사람이 지은 집 · 공유지의 비극 · 룸메이트라는 난제 · 내 공간을 향한 목마름 · 은신처로서의 집 · 각인된 풍경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뭐 잊은 거 없어요? 한번 보고 와요."
이삿날 트럭에 짐을 다 싣고 나면 친절한 용달 아저씨들은 이런 확인절차를 거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