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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영어 그림책을 읽어 줬을 뿐입니다!

그저 영어 그림책을 읽어 줬을 뿐입니다!

만두 아빠 (지은이)
미류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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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영어 그림책을 읽어 줬을 뿐입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저 영어 그림책을 읽어 줬을 뿐입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언어/외국어 교육
· ISBN : 979118863209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3-07-10

책 소개

11살 만두는 사교육 도움 없이 어떻게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게 됐을까? 만두 아빠가 이 책에서 밝힌 비결은 간단하다. 어릴 때부터 엄마 아빠가 영어 그림책을 꾸준히 읽어 준 것뿐이다. 이 책은 그 평범하지만 강력한 비밀을 독자들에게 아낌없이 공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모든 것의 시작
결혼 10년 만의 선물
늦둥이 아빠의 고민
왜 영어를 10년 넘게 공부하고도 입을 못 뗄까?
국제결혼한 가정에서 두 개 언어를 쓸 때 일어나는 일
우리말처럼 영어를 모국어로 배우게 할 수 있을까?

2부 영어는 ‘공부’하는 게 아니다 _언어 습득의 원리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배워도 될까?
아이의 두뇌 발달 과정 4
아이가 언어를 배우는 순서 ① 듣기-말하기
아이가 언어를 배우는 순서 ② 읽기-쓰기
아이의 언어 발달은 이미지를 연결하는 과정
영어 그림책을 읽어 줘야 하는 이유
부모의 영어 발음이 걱정된다면
쿠슐라에게 일어난 기적

3부 아이의 영어 환경을 위한 첫 단추
_영유아기(1~3세)
Old McDonald Had a Farm
책은 반드시 아이를 품에 안고 읽어 준다
소리 내어 읽어 봐야 진가를 아는 ‘보드 북’
Dora야, 고마워!
캐릭터 영어 그림책은 이렇게 활용했습니다
중요한 건 개별 단어가 아니라 이야기의 흐름
저도 아이에게 영어 영상물을 보여 주긴 했습니다만
“Water please, mommy’s water!”

4부 아이의 영어 기초 다지기
_어린이집 시기(4~5세)
만두 엄마가 처음부터 영어 그림책을 읽어 준 건 아닙니다
‘항아리 이론’을 아시나요?
영어 그림책을 읽어 주는 6가지 원칙
“딸, 그런 단어의 뜻은 어떻게 알아?”
리더스 북은 이렇게 활용했습니다
각양각색 영어책의 종류
부럽다, 영국의 독서 문화!
만두의 영어책 목록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

5부 영어에 흥미를 붙게 하는 이야기의 힘
_유치원~초등 1년
“아빠는 왜 내가 영어를 하게 했어?”
만두는 이렇게 뗐습니다 _한글
만두는 이렇게 뗐습니다 _알파벳
『Harry Potter』는 들었고, 『해리 포터』는 읽었습니다
영어 환경의 부작용?
“난 엄마가 쓰는 스마트폰이면 돼”
만두네 불문율 제1호_책 읽기 방해 금지!

6부 듣기를 기반으로 더 풍성해지는 영어 실력
_초등 2~4년
영어책을 더 읽어 줬는데, 한국어를 더 잘하네?
만두네 불문율 제2호 _차 안에서 오디오북 듣기!
영어 말하기 연습 _화상 영어를 활용하다
그래서 만두의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냐고요?
만두네 불문율 제3호 _뭐든 해 봐, 재미없으면 언제든 그만두고!
아빠가 바라는 만두의 미래

7부 이런 건 정말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영혼 없는 책 읽기, 초독서증
기억합시다, ‘옆동우서’
스티브 잡스는 왜 자녀의 전자 기기 사용을 금지했을까?
아빠들이 그리는 큰 그림
네 뒤에는 항상 아빠가 있을 거야!

8부 만두 아빠의 영어 컨설팅
4개월 윤아 양 사례
5세 민영 양 사례
초등 1년 쌍둥이 형제 사례
초등 6년 다경 양 사례
에필로그
추천사

저자소개

만두 아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범한 직장인. 아이의 영어 교육에 진심인 딸 바보 아빠. 영어 그림책을 꾸준히 읽어 주는 것만으로 딸아이 ‘만두’가 영어 능력자가 되는 기적 같은 과정을 블로그 ‘만아영(blog.naver.com/ ccyccy)’에 연재해 같은 처지의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만아영은 ‘만두 아빠 영어’라는 뜻이다.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처음 들어간 직장에서 20년 넘게 근무 중이다.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의 표준이던 그는 10여 년 전 늦깎이 아빠가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늦둥이 딸이 앞으로 성인이 되어 꿈을 펼치려면 영어라는 장벽을 뛰어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 모국어처럼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영어 환경’ 만들기에 돌입한다. 그 방법은 아주 간단했다. 영어 그림책 읽어 주기. 15개월 된 딸아이를 품에 안고 무작정 영어 그림책을 읽어 주기 시작했다. 처음엔 한 페이지에 그림 하나, 단어 하나 있는 단순한 ‘보드 북’이었다. 저자 본인도 반신반의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효과는 극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인 만두는 원어민처럼 영어를 말하고 듣고 읽고 써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렇게 하는 동안 든 비용은 10년 간 다 합해서 400만 원 남짓. 더 좋은 것은 영어 그림책 읽기를 통해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이 깊어졌다는 것이다. 아빠의 품에 안겨 꾸준히 책을 읽은 만두는 아빠와 친하고, 자존감이 단단하며, 독서력과 창의력이 높다. ‘만두처럼 속이 꽉 찬 아이가 되라’는 뜻으로 지은 태명처럼 탄탄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더 높이 날아오를 11살 만두의 비상을 기대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래, 토종 한국인 엄마 아빠가 영어 환경 만든다고 아이에게 어설픈 콩글리시를 건넬 바에는, 차라리 영어 그림책을 소리 내어 읽어 주자. 다양한 영어 그림책을 반복해서 읽어 주면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겠어? 어린아이에게 영상물을 보여 주는 것보다는 엄마 아빠가 책을 읽어 주는 게 여러모로 낫겠지!’.


만두 엄마와 저는 15개월 무렵부터 딸아이를 품에 안고 영어 그림책과 한국어 그림책을 7:3 혹은 8:2의 비율로 소리 내어 읽어 주기만 했습니다. 5~6년 정도 꾸준히 그랬습니다.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세이펜 등 기계 장치에서 흘러나오는 시각적?청각적 자극은 극도로 경계하였고, 엄마 아빠가 읽어 주는 영어 그림책 속 이야기의 재미를 딸아이가 즐기고 있다는 것을 확신한 후에야 TV로만 영어 영상물을 보여 주기 시작했죠.


어린아이의 언어 발달에서 ‘습득’은 오랜 시간 그 언어가 사용되는 환경에서 지내면서 몸으로 익히는 것을 말합니다. 아기가 태어나 그 공동체가 사용하는 언어, 특히 엄마 아빠의 언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그 언어로 듣는 것과 말하는 게 가능해지죠. 모국어를 배우려고 일부러 노력하지 않아도 그 언어의 문법과 어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국어는 ‘학습’보다는 ‘습득’이라는 표현과 어울립니다. 그런데 어린아이의 이런 언어 습득이 언제까지나 가능한 건 아닙니다. 아이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10세 전후까지는 그 언어 환경 속에서 지내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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