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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시론
· ISBN : 9791188673254
· 쪽수 : 462쪽
· 출판일 : 2018-09-20
목차
제 1 부 직립의 고독, 저녁의 위안
1. 시조의 아킬레스건(腱)과 맞서다 / 윤금초 『주몽의 하늘』 10
2. 소중한 적(敵)을 모신 사리탑 / 이우걸 『나를 운반해 온 시간의 발자국이여』 28
3. 무릉도원(武陵桃園)을 꿈꾸는 지상(地上)에서의 비애 / 유재영 『절반의 고요』 44
4. 메마른 습지에서 부르는 간절한 역설의 노래 / 이승은 『환한 적막』 58
5. 억새꽃 자지러지고, 피멍도 꽃밭이 되는 / 박기섭 『하늘에 밑줄이나 긋고』 70
6. 시의 근원, 숫것의 힘 / 이지엽 『북으로 가는 길』 84
7. 직립의 고독, 저녁의 위안 / 정수자 『허공 우물』 98
8. 서울로 쏘아 올린 작은 공 / 고정국 『서울은 가짜다』 114
9. 슬픔도 둥글게 감싸 안은 경계의 미학 / 박권숙 『홀씨들의 먼길』 126
10. 고요 속에 들끓는 비장(秘藏)의 해학(諧謔) / 이종문 『봄날도 환한 봄날』 136
제 2부 자학(自虐)과 자존(自尊)의 굴레
11. 둥글어진 상극(相剋)이 빚어내는 동행의 미학 / 김영재 『녹피경전』 148
12. 열정의 극세사(極細絲)로 홀쳐내는 정형의 아카펠라 / 이승은 『얼음동백』 164
13. 작고 낮은 것들의 아름다운 힘 / 박현덕 『바람의 얼굴』 188
14. 시조가 그려낸 우리 시대의 진경 벽화 / 권갑하 『누이감자』 212
15. 자학(自虐)과 자존(自尊)의 굴레 / 임성구 『앵통하다 봄』 228
16. 여항(閭巷) 한복판으로 스며든 불편(不便)의 힘 / 변현상 『차가운 기도』 250
17. 몸이 듣고 가슴으로 품어내는 줄탁(?啄)의 시 / 문재완 『꽃샘 강론』 274
18. 근본(根本)과 배려(配慮)가 차려낸 소박한 두레상 / 김정 『맨발로 온 여름』 296
19. 스팸(Spam)시대를 건너는 부활의 꿈 / 서정화 『나무 무덤』 314
20. 체득의 힘으로 육화시킨 기개의 시학 / 최성아 『달콤한 역설』 336
제3부 불립문자(不立文字)로 쓴 무젖은 이순(耳順)의 노래
21. 산을 넘고 강을 건너온 올곧은 단수의 힘 / 백이운의 단시조 356
22. 서러운 몸국과 삭지 않는 터무니의 상흔 / 오승철 『터무니 있다』 368
23. 불립문자(不立文字)로 쓴 무젖은 이순(耳順)의 노래 / 이순권 『수막새의 달』 380
24. 사람과 사람끼리 시름과 시름끼리 / 『다층』 선정 ‘2016, 올해의 좋은 시조’ 398
25. 어줍은 완성도에 꺾여버린 시원(始原)의 상상력 / 2013년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에 붙임 418
26. 미망(迷妄)의 점자(點字)로 그려낸 양극화 시대의 세한도 / 2018년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해설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