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남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가

제1장 재난과의 전쟁일기
80년 추억이 사라진 소래포구 화재 15
오늘 지진이 와도 ‘수능’은 치른다 18
심장이 뛰는 슈퍼맨 22
화재 진압 도중에 또 다른 현장 출동 25
자살시도자에게 생명 사랑의 메아리 30
그대는 남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가 33
강추위 속에서 화마와의 혈투 38
산불진압 출동과 현장 활동의 해프닝(?) 43
폭우 속 심야에 고층아파트 화재와의 전쟁 46
폐지廢紙 화재로 4시간 현장에서 싸우다 54
화학공장 화재로 소방차 사망(?) 비상대응 3단계 59
샌드위치패널즙 공장 13개 동 비상대응 3단계 65
대곡동 공장밀집 지역 큰불, 검단소방서 간절 69
큰 훈련 중 이웃 소방서 관할 공장 큰불 진압 73

제2장 사회안전 재난 이야기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의 상념想念 79
밀양 세종병원의 대형화재 참사 교훈 84
재난의 신호 vs 소음의 선상線上에서 88
쌍둥이공장 화재와 소방차 화상의 상흔傷痕 99
인천국제공항 기내식 공장 화마의 상처 105
5만 톤급 화물선 화재는 폭우에도 꺼지지 않았다 109
남동공단 화장품 공장화재로 인해 비상대응 2단계 113
PE 공장을 삼켜버린 한밤중의 불바다 116
남동공단의 전자부품 공장화재로 15명 사상 118
고양시 저유소 화재 불기둥, 17시간 동안의 진화 121
파지破紙 화재가 번져 옆 공장 큰불 될 뻔 127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의 피해자는 주민 132
강원도 산불.전국의 소방차 지원전략 135

제3장 재난예방과 안전복지
세월호 사고와 우리나라 재난대응 체계의 혁신 141
재난 불평등과 사회 안전 복지정책 145
국가 위기관리와 재난관리 혁신 방향 151
마니산에 119 산악구조대가 필요하다 155
추석맞이 가을철의 주택화재 예방요령 159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 성료成了 162
소방차 출동 관련 개정법령 언론 인터뷰 164
냄비 화재에 쓰러진 노인의 안전 복지 170
아차 사고 후 조심하면 큰 사고를 막는다 175
한밤중 홍두깨 같은 산후조리원의 화재 비상벨 180
화재비상경보기 오작동 관련 잦은 출동 184
사회현상과 소방시설관리의 현실 188
재난현장 지휘관 출동경력의 교훈 192
태풍 ‘타파’ 대비 피해경감 대국민 홍보 197
국민권익위 아이디어 공모전 2등 수상 201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와 BCMS 204

제4장 안전주권과 민주사회
방견 포획 출동했다가 여자 소방관 순직하다 213
다세대주택 화재 시 현관문 파괴의 갈등 216
주택에 연막소독 시 119 사전신고 필수로 해야 220
여자 구급대원의 순직! 우리 사회의 아픔 222
점심 굶고 폭우 속 연속되는 2건의 화재 진압 225
인근 유해화학업체로 주민의 위험과 피해 228
저녁을 먹다가 출동해 화재 3건을 수습하다 232
시민들의 위험에 오직 살신성인의 DNA로 234
현장 활동에는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 237
초등학교 본관 외벽 공사 중 용접 불티 화재 240
학교 안전교육과 초기 소화의 중요성 244
성모마리아상에 기도하다가 촛불 화재 249
119 출동 벨 소리 변경과 아파트 화재만 2건 251
호우경보 속에서의 화재 대응 254

제5장 현장에 남은 눈물
시천교 35m 투신자살을 살린 생명 사랑 263
대곡동 공장화재 막을 검단소방서가 필요하다 268
순간 폭발로 상흔傷痕과 사망의 아픔만 270
설 명절 연휴 기간 연속된 재난의 고통 273
아라뱃길 자살사고와 생명 존중 운동 280
산불진압 중 소방대원 과호흡으로 쓰려져 283
하나님의 선물을 현장 대원들과 함께 287
임대아파트 화재 피해복구 주민지원 291
대형피해 없이 협업으로 방어한 공장화재 295
황당한 사고에도 감사의 마음만 남아 299
아라뱃길 시체는 쌍끌이 그물도 피했다 302
18평 다세대주택 전소全燒로 반려견 별세(?) 307
목맨 자살시도자 긴급출동으로 살려 312
24시간 당번 8건 화재 출동의 사건들 315
코로나19 시대 싱글녀 렌터카 자살 방화 319
심야 목재공장 화재에서의 훈훈한 감동 323

부록
나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나의 인생 고백 331
나는 소방관이다 ?소방관의 모든 것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