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허락한 만큼만

■ 서시 _5

01
눈물마저 아프다 _14
새 살 돋다, 느티나무 _15
어머니의 장독대 _16
밤벚꽃 _17
아지랑이 소네트 _18
별꽃으로 핀 사람 _19
첫사랑 _20
보리타작하는 날 _21
지금쯤 청산도는 _22
진통 끝, 순산 _23
봄이다 친구야 _24
오월 염전 _25
어머니의 처방전 _26
자갈치 시장에 가다 _27

02
슬픈 장마 _30
새해 눈물 _31
그림자 없는 노을 속 _32
배내골, 세월에 물들다 _33
청솔 아래서 _34
깨달음 하나 _35
꽃잎 편지지 _36
쑥개떡 추억 _37
형님네 동박새 _38
바람 속으로 _39
주소가 없어도 _40
이슬, 우주를 매달다 _41
고동골의 어린 날 _42
옥수수를 추억하다 _43

03
연어를 기다리며 _46
나 홀로 저녁식사 _47
대문 밖 비경 _48
모란이 좋다 _49
손자 얻고 딸 잃은 내 친구야 _50
메아리조차 없는 _52
빛, 나의 소망 _53
성묘길 _54
아가의 꽃길 _55
풍경에 잠 못 들다 _56
풀잎의 이름으로 _57
어느 톱밥의 생 _58
그 빛을 모아 _59
소통하기 _60
추억 한 잎 _61

04
저물녘 금정사 _64
봄, 문턱을 넘다 _65
달, 나의 반쪽 _66
마른 바람을 따라 _67
겨울 이야기 _68
울릉도 해돋이 _69
별을 읽다 _70
동백섬에 묶이다 _71
기다림에 길들여지다 _72
자화상 같아서 _73
다시 새봄 _74
길라잡이 없어도 _75
수호신을 접다 _76
코로나19 한가운데 _77

05
아우라지, 그 곳엔 _80
창문 먼 달빛 _81
벚꽃 낙화 _82
풍경 속 저녁 _83
노산대에서 단종 생각 _84
동강 할미꽃 _85
情 하나 _86
그곳에는 사연이 있다 _87
귀갓길 _88
남해바다·1 _89
남해바다·2 _90
16통 사람들 _91
하화도 꽃섬다리 _92
가르침을 품다 _93

06
머무는 이름 하나 _96
슬픈 한 살이 _97
더디더디 오래오래 _98
장롱 속 가락지 _99
새의 눈물 _100
고향의 추석은 _101
단풍 앞에 서면 _102
씨감자 _103
효소 담는 날 _104
반구대 암각화 _105
선유봉 바닷길 _106
나에게 보상을 _107
근황 _108
독도의 바람폭에 _109

■ 작품 평론 / 이자영 시인 _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