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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산티아고

나홀로 산티아고

(영어도 못하는 시골 아줌마)

박미희 (지은이)
아우룸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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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산티아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홀로 산티아고 (영어도 못하는 시골 아줌마)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스페인여행 > 스페인여행 에세이
· ISBN : 9791189093860
· 쪽수 : 298쪽
· 출판일 : 2019-02-25

책 소개

영어도 못하는 시골 아줌마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 이야기를 담았다. 이 글은 그녀가 순례길을 걸어가는 내내 매일 적었던 일기를 그대로 날짜별로 옮기고 있기에 그런 그녀의 솔직한 심정을 실시간으로 들여다보는 것 같은 매력이 느껴질 것이다.

목차

6월

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 프랑스 생장
20일 생장 피에드 포르
21일 프랑스 생장 에서 오리슨까지 8km
22일 오리슨에서 론세스바에스까지 19km
23일 론세스바에스에서 수비리까지 23km
24일 수리비에서 빰쁠로나까지 21km
25일 빰쁠로나에서 뿌엔떼 라 레이나까지 24km
26일 뿌엔떼 라 레이나에서 에스떼야까지 22km
27일 에스떼야에서 또레스 델 리오까지 29.1km
28일 또레스 델 리오에서 로그로뇨까지 20.1KM
29일 로그로뇨에서 나헤라까지 29.4KM
30일 나헤라에서 그라뇽까지 28km

7월

1일 그라뇽에서 비아프랑카까지 28.8km
2일 비아프랑카에서 부르고스까지 37.2km
3일 부르고스에서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까지 20km
4일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에서 카스트로 헤리스까지 19.7km
5일 카스트로 헤리스에서 포블라시온 데 깜뽀스까지 27km
6일 포블라시온 데 깜뽀스에서 까리온까지 16km
7일 리온에서 테라리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까지 17.5 km
8일 테라리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에서 엘 부르고 라네로까지 30km
9일 엘 부르고 라네로에서 레온까지 39km
10일 레온에서 산 마르틴 델 까미노까지 16 km
11일 산 마르틴 델 까미노에서 아스트로가까지 20km
12일 아스트로가에서 폰세바돈까지 27.2 km
13일 폰세바돈에서 폰페라다까지 28.6km
14일 폰페라다에서 페레헤까지 27.1 km
15일 페레헤에서 오세브레이로까지 23.8km
16일 오세브레이로에서 트리야카스텔라까지 20.7km
17일 트리야카스텔라에서 사리아까지 18.6km
18일 사리아에서 포르토마린까지 23.9km
19일 포르토마린에서 카사노바까지 32.4km
20일 카사노바에서 아르수아까지 24km
21일 아르수아에서 산티아고 입성까지 40km
22일 산티아고 이틀째
23일 피니스 테레
24일 안녕~ 산티아고

에필로그
산티아고에서 만난 사람들

저자소개

박미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함안의 시골에서 쌀누룩을 만드는 60년생 보통 아낙 하지만 산티아고 순례길 800km를 혼자 걷고 온 간(만) 큰 아낙 그런데 영어는 해도 해도 제자리인 아낙 ㅜㅜ 그래도 여행을 생각하면 가슴 떨리는 아낙 그래서 2019년 홀로 세계여행을 꿈꾸는 간이 부운 아낙 나처럼 보통 사람이 꿈꾸고, 설레이는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시골 아낙
펼치기

책속에서

‘잠자고 있는 사람은 깨울 수 있지만, 잠이 든 척 한 사람은 깨울 수 없다’ 라는 말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책, 우리는 잠이 든척하며 소중한 나의 자부심과, 꿈과 이상을 외면하고 들여다보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소중한 기록을 담아낸 책을 만났다.

‘엄마도 꿈꿀 권리가 있다’의 저자 임지수 추천사 중에서


내가 산티아고에 못 갈 이유는 너무 많았지요.
사실 주부가 두어 달이나 집을 비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50대 중반의 나이에, 동네 이장일도 맡고 있고, 여행 경험도 별로 없고, 무릎도 살짝 아파지기 시작했고, 거기다 남편이 많이 아파 수술을 받고 함께 병원을 오가며 투병 생활을 해야 했고 먹는 것도 늘 신경을 써 줘야 했기 때문에 40여 일 집을 비운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었어요. 거기다 금전적인 부분도 걱정이 되었고요. 또 가장 큰 복병이 있었으니 바로 영어가 되지 않는 거였죠.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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