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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2

라이브 2

(대본집 & 메이킹북)

노희경 (지은이)
북로그컴퍼니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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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라이브 2 (대본집 & 메이킹북)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시나리오/시나리오작법
· ISBN : 9791189166045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18-05-29

책 소개

<라이브>의 원작 대본과 함께 미공개 촬영 스틸과 드라마 제작 히스토리를 한데 담은 ‘대본집+메이킹북’. <라이브>는 탄탄한 극본을 바탕으로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연출, 배우들의 명품 연기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웰메이드 작품이다.

목차

작가의 말

기획의도
작가의도
등장인물

11부 그날 그 시간 pm 10:48:(초 단위 넘어가는, 디지털시계)
12부 우리는 무엇에 분노하는가
13부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
14부 늙은 경찰 vs 젊은 경찰
15부 사선에서 1
16부 사선에서 2
17부 예측불허 아직 끝나지 않은 그래서 끝까지 가볼 수밖에 없는 라이브 1
18부 예측불허 아직 끝나지 않은 그래서 끝까지 가볼 수밖에 없는 라이브 2

메이킹 PART 2
작가 인터뷰 - 지금 여기 이 순간의 삶을 관찰하라
감독 인터뷰 - 있는 그대로의, 치열한 삶의 기록
<라이브>가 시도한 새로운 연출법,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라이브>를 구현한 스페셜리스트 코멘터리
* 책임 프로듀서 - 생각만 해도 짜릿했던 작품
* 촬영 - 좀 더 객관적으로, 좀 더 사실적으로
* 조명 - 우리 일상처럼, 내추럴하게
* 미술 - 원래 있는 것처럼, 보통의 그것으로
* 분장 - 고정관념과 편견을 한 꺼풀 벗겨내고
* 의상 - 환경과 개성에 맞게
* 편집 - 노골적 의도 없이 진솔한 느낌 그대로
* 음악 - 조용히 스며들 수 있도록
홍일지구대 사건사고 타임라인
<라이브>, 세상을 변화시키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 상수의 성장
* 정오의 극복
* 양촌의 반성
* 장미의 위로
* 죽고 산다는 것
* 이기적일 수 없는 이유
* 어른의 도리
* 우리는 한 팀!
* 앞선 사람, 선배의 품격
모두가 주인공, <라이브> 배우 코멘터리
Pick! 배우들이 뽑은 <라이브> 명대사 명장면
드라마는 끝이 났지만, 우리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라이브’
DRAMA STAFF

저자소개

노희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람이 전부다.”라는 인생철학을 20년간 변함없이 드라마에 투영해오며 독보적인 작가 세계를 구축한 노희경. 삶의 진정성, 사람을 향한 뜨거운 애정, 완성도 높은 대본 등으로 일반 대중은 물론 함께 일하는 동료들로부터 언제나 최고로 평가받아온 그녀는 1995년 드라마 공모전에 '세리와 수지'가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거짓말'을 통해 마니아층을 거느린 젊은 작가로 급부상한 뒤 '내가 사는 이유' '바보 같은 사랑'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 등 거의 매해 굵직굵직한 작품을 발표했다. 에세이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를 펴냈으며, 대본집 《그들이 사는 세상》 《거짓말》 《굿바이 솔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로 ‘읽는 드라마’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글을 쓰는 일은 다른 어떤 노동과 다를 바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20년을 한결같이 매일 8시간 이상 글을 쓰는 성실함과 “글과 삶이 따로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노희경 작가는 책을 펴낼 때마다 인세의 전액 또는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거짓말' '꽃보다 아름다워' '디어 마이 프렌즈'로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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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Q 이 작품으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무엇이었나? 잘 전달되었다고 보는가?

A 정의, 동료애, 사명감, 어른다운 어른, 젊은이다운 젊음, 공감, 유대, 연대, 이해 같은 것들을 얘기하고 싶었다. 최선을 다했지만 역량이 부족해, 다 담아내지 못했다. 공부거리로 삼고 공부하겠다.

Q 작품을 마무리한 소회는?

A 이번처럼 연출 스태프 배우들에게 배려받으며 일한 적이 없었다. 작은 지문 하나도 작가의 의도를 살려주기 위해, 부각시키기 위해, 묻고 또 묻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찍고 또 찍는 힘겨운 작업 과정을 마다하지 않은 동료들에게 무한한 감동이 인다. 배려해야 할 위치에서, 배려받는 마음이 마냥 가볍진 않았지만, 기꺼이 주신 마음들이니 고맙게 받았다. 감사하고 감사하다. 가슴이 묵직하고 뻐근할 만큼. 여러분들의 부끄럽지 않은 동료로 남기 위해, 앞으로도 절대 표절하지 않고, 되도록 자기복제도 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찾아, 따뜻한 이야깃거리, 여러분을 닮은 주인공을 찾아 나서는 일을 멈추지 않겠다.
_ <작가 인터뷰_ 여기 이 순간의 삶을 관찰하라> 중에서


Q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었다. 기존과 다른 반전의 매력을 보여준 배우들도 상당수다. 촬영 현장에서 몰입도가 대단했다고 들었는데, 촬영하는 동안 인상적이었던 순간들이 분명 있었을 것 같다.

A 장미가 양촌에게 이혼하자고 말하는 씬. 배성우와 배종옥, 두 배우의 연기적 매치, 하모니가 정말 좋았다. 프로덕션 초창기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불안요소가 많았는데, 복잡한 감정 씬을 잘 소화해주어 이 작품은 성공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정유미는 한정오라는 캐릭터를 120% 표현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정오의 과거 사건들은 여배우로서 표현하기 결코 쉽지 않았을 텐데 작품의 주제의식과 맞닿아 있었기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었다. 11회의 엔딩 장면에서 정오가 경진을 찾아가 하는 대사 “넌 결코 오늘을 잊을 수 없을 거야.”의 감정. 또 경진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감정의 흐름을 너무 훌륭하게 표현해주었다. 언제나 진짜 연기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진정성이 느껴져서 연출자로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광수. 1회에서의 물장수 시추에이션, 엄마와의 대화, 친구와의 갈등 씬 등 첫 촬영에 완벽하게 염상수가 되어 현장에 와 있더라.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배우 이광수’의 가능성에 새롭게 주목하게 되었으리라 확신한다.
_ <감독 인터뷰_ 있는 그대로의, 치열한 삶의 기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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