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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안녕? 나는 새싹이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그림책
· ISBN : 9791189208141
· 쪽수 : 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그림책
· ISBN : 9791189208141
· 쪽수 : 48쪽
책 소개
라임 그림 동화 18권. 나무에 관한 알찬 정보를 시처럼 아름답게 그려낸 ‘생태 그림책’이다. 참나무, 단풍나무, 물푸레나무, 은행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등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들을 차례로 소개한다.
리뷰
책속에서
촉각 체계에는 생명을 유지하는 강력한 생물학적 힘이 존재한다. 이 힘은 배아 단계에서부터 이미 존재하며 평생 인간의 신체에 영향을 끼친다. 스스로 의식하지 않아도 몸의 모든 접촉은 생물ㆍ심리학적으로 평가된다. (……) 특히 촉각으로 느끼는 포옹의 힘은 대단하다. 잠깐의 포옹이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이 감정은 몇 시간 혹은 며칠 동안 지속될 수 있다. 포옹은 배우자나 연인 사이에서 강력한 영향을 줄뿐만 아니라 아동의 성장 발육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렇듯 촉각 체계는 날마다 모든 생활 영역에 은밀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생물학적 관점에서 감각 체계 중 가장 방대하고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촉각 체계는 자연이 빚은 역작임에 틀림없지만 우리는 아직 그 진정한 가치를 모르고 있다. _<서문> 중에서
조산아 의학에서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산소 공급이다. 호흡 보조 장치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조산아는 언제든 무호흡 상태에 빠질 수 있고 이로 인한 산소 결핍 현상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촉각 자극을 주면 조산아가 무호흡 상태에서 벗어나 자가 호흡 기능을 되찾을 수 있다. 이를테면 발과 같은 신체 부위를 살짝 혹은 적절한 강도로 만져주는 것이다. _<인큐베이터 속 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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