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도그 시그널

도그 시그널

(아픈 강아지가 보내는 신호)

김나연, 오다영, 김정민 (지은이)
  |  
저녁달
2019-05-30
  |  
15,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220원 -10% 0원 790원 13,4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도그 시그널

책 정보

· 제목 : 도그 시그널 (아픈 강아지가 보내는 신호)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91189217044
· 쪽수 : 243쪽

책 소개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출신 수의사 선생님들이 반려견을 치료하고 보호자와 상담해오면서 ‘반드시 보호자가 알고 있어야 하는’ 건강 정보들을 정리하였다. 반려견들이 자주 걸리는 질병과 보호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들과 궁금해했던 점들을 주로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 5

CHAPTER 1 개는 작은 사람이 아니다 11
중독 ― 반려견이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것들
포도 ― 신장이 심하게 나빠져요
초콜릿 ―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어요
아세트아미노펜 독성 ― 사람이 먹는 타이레놀? 절대 안 돼요
자일리톨 ― 절대 씹으면 안 되는 껌

CHAPTER 2 감염 29
파보 바이러스감염 ― 어린 강아지가 피똥을 싸요!
켄넬 코프 ― 전염성이 강한 기관기관지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 강아지 독감
디스템퍼 ― 치명적인 호흡기계 신경계 질병
광견병 ― 사람에게도 옮기는 법정 전염병
바베시아 감염증 ― 진드기가 옮기는 빈혈

CHAPTER 3 호흡기 45
폐렴 ― 숨쉬는 걸 힘들어해요
기관허탈 ― 꽥꽥 기침 소리
폐수종 ― 폐에 물이 찼어요
단두종 증후군 ― 주둥이가 짧고 코가 눌린 얼굴
기흉 ― 흉강에 공기가 찼어요

CHAPTER 4 치과 61
치주질환 ― 입냄새가 너무 심해요
치주농양 ― 눈 밑이 부어 올라요
잔존유치 ― 유치가 안 빠져요
치은종 ― 잇몸에 혹이 났어요

CHAPTER 5 소화기 73
췌장염 ― 극심한 복통을 유발해요
담도계 질환 ― 담낭, 담관의 문제
염증성 장질환 ― 계속 무른 변을 봐요
이물 ― 먹으면 안 되는 걸 먹었어요

CHAPTER 6 정형외과 · 신경외과 87
슬개골 탈구 ― 무릎뼈가 잘 빠져요
골관절염 ― 강아지가 절뚝거려요
추간판 질환(디스크) ― 강아지도 디스크에 걸려요
발작 ― 몸을 움찔거리며 떨어요
치매 ― 노령견의 인지장애

CHAPTER 7 내분비계 107
당뇨병 ― 내분비 만성질환
에디슨병 ― 부신피질기능 저하증
쿠싱 증후군 ― 물만 마셔도 살 쪄요
갑상선기능 저하증 ― 힘이 없고 너무 추워해요

CHAPTER 8 피부과 121
외이도염 ― 동물병원 방문 원인 1위
아토피 ― 반려견 피부 질환의 대명사
농피증 ― 피부에 생긴 세균 감염
모낭충증 ― 모낭에 사는 진드기
피부사상균증 ― 곰팡이 감염

CHAPTER 9 안과 137
안구건조증 ― 눈곱이 많이 껴요
눈꺼풀속말림 ― 눈을 찔러요
체리아이 ― 3안검 돌출증
백내장 ― 눈이 뿌옇게 보여요
녹내장 ― 정기적 안검사가 중요해요

CHAPTER 10 심장 · 순환계 153
심장사상충 ― 심장에 기생하는 회충
IMHA ― 면역매개 용혈성 빈혈
이첨판 폐쇄 부전증 ― 가장 흔한 심장 질환
심장종양 ― 심장에도 혹이 생겨요

CHAPTER 11 비뇨기계 167
비뇨기계 결석 ― 돌멩이가 있어요
세균성 방광염 ― 오줌에서 악취가 나요
만성신부전 ― 소변을 너무 자주 봐요
요실금 ― 찔끔찔끔 여기저기 쉬를 해요
이행세포암 ― 방광에 발생하는 종양

CHAPTER 12 생식기 187
중성화 수술 ― 꼭 해야 할까요?
자궁축농증 ― 중성화하지 않은 반려견의 응급 질환
임신 ― 충분한 준비가 필요해요
난산 ― 새끼가 안 나와요

CHAPTER 13 종양 201
유선종양 ― 암컷 반려견의 주요 종양
지방종 ―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혹 덩어리
비만세포종 ― 가장 흔한 피부 종양
혈관육종 ― 혈관 내피세포의 악성종양
림프종 ― 림프절이 커졌어요

CHAPTER 14 행동학 215
반려견 교육 개론 ― 일관된 방식으로 가르치기
클리커 훈련 ― 반려견 교육 꿀팁
무는 행동 ― 사람을 물려고 해요
짖기 훈련 ― 강아지가 너무 짖어요
화장실 훈련 ― 행복의 첫걸음
식분증 ― 우리 강아지가 똥을 먹어요
분리불안 ― 건강하게 사랑하기

저자소개

김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 동물병원에서 수련수의사와 전임수의사로 근무했다. 반려견 민트와 반려묘 냥냥이의 보호자이기도 하다. 2018년 텀블벅에서 달성률 2000%를 달성하며 화제가 된 ‘집사의 매뉴얼’ 대표 저자로 참여했다. 수의사이자 반려동물을 직접 키우는 사람이기에 공감할 수 있는 질문들을 콕콕 집어 해답을 제시해 화제가 되었고, 반려견 버전을 희망하는 독자들의 요청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집에서 해줄 수 있는 영양 관리, 증상별 질병 파악하기, 응급 상황 대처하기, 마사지와 홈 트레이닝 해주기 등 한 권으로 홈케어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세상의 모든 반려견이 조금 더 행복하고 건강해지길 바라고 있다.
펼치기
김나연의 다른 책 >
오다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2살 때 키운 반려견 둥이와 함께하며 수의사의 꿈을 키웠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수련 수의사를 마 쳤으며, 서울대학교 임상대학원 영상의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6년부터 [빅이슈 코리아] ‘멍이와 the 소통하기’에 글을 기고하여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반려견 정보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현재는 한 동물병원에서 영상 의학과장 수의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2018년 텀블벅 프로젝트 《집사의 매뉴얼》을 공저했다.
펼치기
김정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우수 졸업하고 반려동물영양학으로 저명한 미국 데이비스대학에서 영양학 익스턴을 마치고 미국인증 한방수의학 과정 중, 대체수의학의 일환인 배치플라워 과정을 수료 하고 고통을 줄여줄 수 있는 진료를 위한 Fearfree 인증을 받았다. 반려견을 위한 프로젝트 도그인사이트 운영진을 맡고 있으며 2018년 텀블벅 프로젝트 《집사의 매뉴얼》을 공저했다. 수의대생 및 수의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 2》를 공저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고양이 별이와 달이를 키우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외이도염은 귀의 외이도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병을 말합니다. 외이도염은 단순히 가벼운 질환으로 보면 안 됩니다. 수많은 반려견 보호자들이 이 질 병으로 동물병원을 찾습니다. 염증 정도에 따라 깊이와 넓이가 다양해 심한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고 심해지면 중이염 혹은 내이염까지 진행되어 더 복합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강아지, 외이도염일까요?
- 머리를 털어요
- 귀를 자꾸 긁어요
- 귀에서 냄새가 나요
- 귀지가 많아졌어요
= 귀가 빨개요

반려견이 외이도염에 걸렸을 때 주로 보이는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을 보이 는 경우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외이도염의 원인은 다 양합니다. 세균, 효모, 진드기 등의 다양한 감염체로 생기거나 피부질환이나 내분비 질환이 문제가 되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귀청소 방법이나 목욕 방법으로 인해 지속될 수도 있고 반려견의 귀 내부 구조나 품종도 영
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와 상담을 통해서 무엇이 원인인지를 찾아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첫 단추를 끼우는 길입니다

발병 원인
반려견의 귀 구조는 사람과 다릅니다. 개는 사람과 달리 귓길이 길고 꺾여 있습니다. 게다가 코카스파니엘, 말티즈, 시츄 등 의 경우 귀가 길게 내려와서 귓구멍이 덮여 있습니다. 축축하고 따뜻하기에 세균, 효모, 진드기 등에게는 천국이 아닐 수 없습니다. 때문에 실제로 많은 경우 감염체로 외이도염이 생겨 동물병원에 옵니다. 간혹 귓길이 딱딱하게 굳어버릴 때까지 치료를 해주지 않아서 온 사 례도 있는데 이때는 상태를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때로는 다른 피부 질환이 원인이 되어 외이도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귀만 치료해서는 잘 낫지 않을 수 있으며 진단받은 피부 질환과 함께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집에서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외이도염을 방치하면 장기간 지속된 염증으로 귓길이 딱딱하게 굳을 수 있습니다. 상태가 많이 악화된 뒤에는 치료하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외이도 염을 오랜 시간 방치했거나 외이도염 치료에도 개선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에서 귀청소를 올바른 방법으로 해
주면서 관리해야 합니다.
잘못된 귀청소 방법은 오히려 병을 키우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외이도염을 이미 앓고 있는 경우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에 이에 맞게 귀청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염증으로 인해 고막이 손상될 수도 있는데 손상된 상태에 서 귀청소를 하면 세정액이 고막을 지나 깊숙한 부위까지 들어가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세정액을 넣어주고 뽁짝뽁짝 살짝 비벼준 뒤에 화장솜 등 을 이용해서 가볍게 닦는 정도로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뾰족하거나 딱딱한 면봉으로 청소하는 것은 삼갑니다. 오히려 귀를 자극해서 병을 키울 수가 있습니다.
반려견이 건강하다면 목욕시킬 때 귀청소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청 소는 너무 자주해도 좋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적절한 빈도로 귀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