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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따마 붓다의 정관명상

고따마 붓다의 정관명상

(현상과 생각 저 너머를 보라)

혜담 (지은이)
  |  
민족사
2020-02-28
  |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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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따마 붓다의 정관명상

책 정보

· 제목 : 고따마 붓다의 정관명상 (현상과 생각 저 너머를 보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91189269487
· 쪽수 : 254쪽

책 소개

불광사 혜담 스님이 아함경과 니까야 등 초기경전과 대승경전을 토대로 50년 수행 체험과 깊은 사유를 통해 붓다가 최초로 발견한 명상의 본래 모습, 사마타(定)와 위빠사나(觀)의 세계를 밝혀 놓은 책이다.

목차

서문 저 너머를 본다는 말 4

불교사상과 명상

◦불교사상에는 없었던 명상이라는 말 16
◦불교적 명상과 행복 18
◦고따마 붓다의 수습명상 24
「성읍경」의 수습명상(修習冥想) 24 | 「도시경」의 수습명상 27
◦초기불교의 경전인 『아함경』과 『니까야』 30

고따마 붓다의 지관수행止觀修行

◦『수행본기경』 「출가품」의 지관법문(止觀法門) 34
◦고따마 붓다의 어린 시절의 명상 체험 38
◦지관겸수명상의 의미 42

고따마 붓다의 정관명상定觀冥想

◦왜 정관명상인가? 46
◦정관[지관·정혜]명상의 순서 48
◦관조명상[觀照冥想, 위빠사나]의 방법 52
◦입정명상[入定冥想, 사마타]의 의미 66
◦입정명상의 방법 70

관조명상에 의한 깨달음

◦「도시경」에서의 깨달음 76
◦「도시경」과 「초전법륜경」 82
◦「도시경」에서의 깨달음의 의미 89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성스러운 진리 96
◦괴로움의 일어남의 성스러운 진리 103
◦괴로움의 소멸의 성스러운 진리 106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 닦음의 성스러운 진리 109
바른 견해 110 | 바른 사유 114 | 바른 말 116 | 바른 행위 118
바른 생계 119 | 바른 정진 120 | 바른 마음챙김 124 | 바른 삼매 131

상의성相依性·緣起의 세계

◦연기법과 반야바라밀 138
◦연기법을 깨달아 고따마 붓다가 되다 142
◦연기란 무엇인가? 145
◦연기의 어의(語義) 해석 세 가지 147
◦12지연기(十二支緣起) 151
늙음·죽음[老死] 155 | 태어남[生] 157 | 존재[有] 162 | 취착[取] 166
갈애[愛] 173 | 느낌[受] 175 | 감각접촉[觸] 176 | 여섯 감각장소[六入] 178
정신·물질[名色] 180 | 알음알이[識] 182 | 의도적 행위[行] 183 | 무명(無明) 184
◦유전문(流轉門)과 환멸문(還滅門) 187

현상 저 너머의 세계

◦통찰의 지혜 192
◦현상 저 너머를 보라 197
◦연기와 공(空) 204
「반야경」과 신비주의 204 | 공이란 무엇인가? 206 | 연기와 공의 상관관계 210
◦중도(中道) 215
『초전법륜경』의 중도 215 | 「깟짜나곳따경」의 중도 218
「반야경」의 중도 222 | 팔정도와 중도 225

현상 저 너머, 그리고 중도中道

◦삼라만상이 반야바라밀의 현현이다 234
◦절대 독존성 238
◦중도의 영원성 240
◦맑고 밝은 본성 243
◦원만 구족성 246
◦동일자성(同一者性) 250

저자소개

혜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 금정산 범어사에서 광덕 스님을 은사로 득도했다.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승가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일본 불교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칠불선원, 해인사 선원 등에서 참선 수행, 해군 군종법사 대위 전역하였다. 불광사 불광법회 지도법사·조계종 총무원 홍보실장·소청심사위원·호법부장·재심호계위원을 역임하였으며, 불교신문 논설위원·경향신문 정동칼럼 필진으로 깨달음의 글로써 대중과 소통하기도 했다. *저서 및 역서로 『대품반야경(상하)』, 『불교 상식 백과(공저)』, 『반야불교신행론』, 『新 반야심경 강의』, 『한강의 물을 한입에 다 마셔라』, 『방거사 어록 강설』, 『행복을 창조하는 기도』, 『그대의 마음을 가져오라』, 『진리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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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아! 세간의 중생들은 극심한 괴로움을 받나니 곧 나고 늙고 병들고 죽음이며, 또한 가지가지 고뇌를 받으면서 그 가운데 전전하여 떠나지 못하는구나. 어찌하여 이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고자 하지 않고, 어찌해서 괴로움을 싫어하고 고요한 지혜를 구하지 않으며, 어찌해서 나고 늙고 병들고 죽음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생각지 않는가.’(불본행집경)


고따마 붓다는 어렸을 적에 경험한 첫 번째 명상을 상기하며 깨달음에 이르는 방법임을 확신한 것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 명상까지 달성하고 거기에서 궁극의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이 노납의 생각입니다. (중략) 고따마의 어릴 적 이 체험을 구태여 이름을 붙인다면 ‘지관겸수명상(止觀兼修冥想)’이라고 부르는 것이 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으로서는 타고난 본성(本性) 즉 불성(佛性)을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으로 훼손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사마타와 위빠사나의 수행을 함께 닦는 경지이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사마타를 남악혜사 선사나 천태지의 스님처럼 지(止)라고 번역했을 경우에는 대부분이 한글세대인 현대인이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고, 정(定)이라고 번역했을 경우는 선정(禪定)이라든가 입정(入定) 등으로 번역했을 때처럼 그 의미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중략) 관이라고 번역했을 때는 위빠사나의 본래 의미가 잘 살아날 뿐만 아니라, 쉽게 그 의미에 접근할 수가 있어서 수행을 용이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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