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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론/음악사
· ISBN : 9791189346119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1-02-24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머리말
머리말
모음곡 제1번 BWV 1007
프렐류드Prélude
알르망드Allemande
쿠랑트Counrante
사라방드Sarabande
미뉴에트Menuet
지그Gigue
모음곡 제2번 BWV 1008
프렐류드Prélude
알르망드Allemande
쿠랑트Counrante
사라방드Sarabande
미뉴에트Menuet
지그Gigue
모음곡 제3번 BWV 1009
프렐류드Prélude
알르망드Allemande
쿠랑트Counrante
사라방드Sarabande
부레Bourrée
지그Gigue
모음곡 제4번 BWV 1010
프렐류드Prélude
알르망드Allemande
쿠랑트Counrante
사라방드Sarabande
부레Bourrée
지그Gigue
모음곡 제5번 BWV 1011
프렐류드Prélude
알르망드Allemande
쿠랑트Counrante
사라방드Sarabande
가보트Gavotte
지그Gigue
모음곡 제6번 BWV 1012
프렐류드Prélude
알르망드Allemande
쿠랑트Counrante
사라방드Sarabande
가보트Gavotte
지그Gigue
음악 용어 해설
맺음말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음을 중요하게 다룬다는 것과 모든 음을 균등하게 연주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중요하게 다룬다’는 것은 다시 말해, 그것이 어떻게 연주되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아는 것이며 ‘이 음은 버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되면 주저 말고 완벽하게 버리는 것입니다. 바흐를 재미있게 연주하느냐, 아니면 지루하기만 한 낭독처럼 들리게 만드느냐를 결정하는 갈림길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게 아닐까요.”
_ 1번 알르망드
“‘방향성’이라는 명목하에 크레셴도나 아첼레란도를 적용해 다음 마디로 나아가 버리면, 음악은 앞으로만 향하게 되고 아티큘레이션을 해야 할 자리에서 하지 못하게 됩니다. 다음 마디로 흘러가려는 감각 자체는 매우 좋지만, ‘언어’의 아름다움이나 자세를 유지하면서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지 않을까요. 단지 ‘앞으로 향한다’는 자세만으로는 춤도 잘 추기 어렵습니다.”
_ 2번 사라방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