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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89393427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5-06-02
책 소개
목차
| 들어가는 글 | 당신이 해본 적 없는 믿음의 모험으로 초대합니다
1부 모험이 사라졌다, 믿음도 사라졌다
1장 | 교회 의자가 너무나 편안해졌다
2장 | 너의 믿음이 너의 자서전이 되게 하라
3장 | 지루하게 살 것인가, 무모하게 살 것인가?
4장 | 제발 정신 차리라고, 한 번만 걷어차 주게
5장 | 지금 온전하지 않다면, 대체 언제 거룩해질까?
2부 믿음으로 사는 인생의 10가지 열쇠
숨겨진 모험이란 무엇인가?
6장 | 제1의 열쇠, 가장 슬픈 일은 아예 시작도 못한 일이다
7장 | 제2의 열쇠, 비전이 좁은 사람은 마음이 넓을 수 없다
8장 | 제3의 열쇠, 쓰지 않은 목표는 스치는 바람에 불과하다
9장 | 제4의 열쇠, 용기 없는 믿음은 엔진 없는 자동차와 같다
10장 | 제5의 열쇠, 혼자 가지 말고 여럿이 더불어 가야 한다
11장 | 제6의 열쇠, 사소함에 최선이어야 탁월함에 이른다
12장 | 제7의 열쇠, 실패해도 괜찮아야 변화할 자유가 생긴다
13장 | 제8의 열쇠, 인내는 절대 포기하지 않게 해주는 능력이다
14장 | 제9의 열쇠, 기쁨은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주는 기술이다
15장 | 제10의 열쇠, 모든 것을 주어야 온전해지는 목적을 이룬다
16장 | 당신이 쓸 수 있는 제11의 열쇠는 무엇인가?
3부 앞장서고 싶다면 맨 뒤에 서라
섬김의 리더십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17장 | 종이 어떻게 지도자가 될 수 있는가?
18장 | 섬김의 모델을 따르고 보여주는 표지판이 돼라
19장 | 섬김의 지도자로 살게 만드는 창의적 원동력
책속에서
이 책은 문자 그대로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늘 공급해주시며, 우리는 그것을 사용해야 한다”라는 걸 생각나게 해드리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축복과 모험으로의 초대장입니다. 그 중심에는 제가 개인적으로 ‘절정(絶頂)의 삶을 사는 과정’process of personal peak performance이라고 이름 지은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미 당신 안에 있는 거룩을 꺼내는 열쇠입니다. 원칙이 아니라 열쇠라고 부르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열쇠는 상대적으로 작고 단순한 도구이지만, 당신이 원하는 것을 열어서 꺼내는 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단순히 열쇠를 돌림으로써, 광대한 자원의 창고가 당신에게 열리게 됩니다. 또한 그것이 열쇠라고 불리는 이유는, 우리가 그걸 이미 주머니 속에 넣어두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제 기도는, 당신에게 있는 한 개 혹은 여러 개의 열쇠들이 하나님께서 이미 당신에게 주신 어마어마한 가능성을 해방시켜, 당신이 사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_들어가는 글 중에서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격정적 메시지를 선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좀 더 모험의 끝에 서지 않는 것이 오히려 놀랍습니다. 젊은이나 나이 든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위해 일함으로써 겪게 될 큰 희생을 피하기 위해, 친절이나 무관심이나 지루함의 보호막 밑으로 숨어버리는 것을 너무도 많이 보았습니다.
교회 의자가 너무나 편안해졌고 진정한 모험이 사라졌기에, 우리는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아니, 제 질문을 잘못 이해하셨습니다.” 사회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 근육들을 대체 어디에 쓰고 계십니까?” 그러자 보디빌더는 또 몸을 푸는 동작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니, 아니, 아직도 이해를 못 하셨습니다. 잘 들으세요. 그 근육들을 무슨 일에 사용하고 계시나요?” 그러자 그 보디빌더는 다시 포즈를 취했습니다. 비극적인 사실은, 기독교인들 중에도 그 보디빌더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런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교회에는 잘 참석하고 있습니다. 예배는 물론이고, 세미나와 회의, 성경공부에도 참석합니다. 그들의 영적 근육은 계속 자라고 있지만, 그들이 창조된 이유를 위해서는 전혀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영적 근육은 지식과 경건으로 가득 차 있지만, 정작 그 근본의 목적과 능력은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 모든 근육은 행동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멋있게 보이기 위한 쇼로 전락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디빌더처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