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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 때문에 고민입니다만,

내 새끼 때문에 고민입니다만,

(“내 새끼지만 내 맘대로 안 된다!”)

서민수 (지은이)
SISO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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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 때문에 고민입니다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새끼 때문에 고민입니다만, (“내 새끼지만 내 맘대로 안 된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청소년/사춘기/성교육
· ISBN : 9791189533045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9-05-30

책 소개

하루에도 몇 통씩 전화나 메신저로 말 못할 고민을 상담해오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현직 경찰관인 저자 역시 큰아들이 중고등 때 겪은 방황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많은 아픔과 좌절을 경험했다. 그 계기로 수사 업무에서 청소년 관련 업무로 직무를 바꾸게 된 전환점이 되었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모든 부모를 찾아갈 수 없어서 이 책을 썼다

제1부 부모는 지구인, 아이는 외계인

“쓰레기”라고 말하던 아들
새벽 1시에 나를 깨웠던 ‘ㅋㅋ’의 정체
대장님, 저 집에 좀 데려다주세요
뜬금없이 때로는 무례하게
갑작스러운 등교 거부
아들을 정신병원에 보내야겠어요
스마트폰을 빼앗은 선생님을 고소합니다
짝꿍에서 원수가 되는 건 한순간
아이에 따라 나쁜 말도 필요하다
헤어진 이유는 맞춤법 때문
학교를 그만둔 한 남학생
자식 문제에 정답은 없다
쉼터는 아이를 받아주지 않았다
한강 파티원 모집

제2부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자녀를 위한 ‘비언어적 의사소통’
부모의 허락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기꺼이 화해할 수 있는 용기
나를 울린 소심한 여학생
요즘 아이들은 거북이다
거침없는 요즘 애들의 연애 클라스
학교 밖 아이들의 첫 캠프 도전기
다행히 마포대교에서 찾았다
나는 이기적인 부모들이 밉다
제발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가끔 나를 웃게 만드는 학생
두려울 게 없어야 청소년이다
평생 연애를 처음 해보는 남학생에게
술만 마시면 괴물로 변하는 아버지

제3부 이불 밖이 위험한 ‘요즘 애들’
평범해서 빠지게 되는 몸캠의 수법
요즘 잘나가는 초등생의 기준은 뭘까?
사모님을 상대로 하는 아르바이트
결국, 우리는 구치소에서 만났다
이것만큼은 절대 용서 못하겠다
새벽에 무면허로 운전하는 아이들
떠도는 아이들 주변에는 항상 아는 오빠가 있다
누구를 위한 고소인가
술 취한 아저씨에게 액세서리를 파는 일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하면 정말 모를까?
월 천만 원 벌고 싶은 청소년을 모집합니다
‘삥’을 뜯기 위한 함정
‘동네의 세계’를 우습게 보면 안 된다
온라인 중고마켓 사기, 알고 보니 학교 밖 청소년
대출받는 아이들
눈에 띄는 신조어, 그루밍(Grooming)
비접촉이 불러온 ‘사이버 트러블’
청소년들의 삐뚤어진 돈거래
악플에 대처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빌려준 돈은 받을 수 없다는 진리

제4부 내 새끼, 오늘도 수고했어
내가 아이들에게 주먹밥을 주는 이유
무엇보다 ‘아이의 자존감’을 들이셔야 합니다
부사관이 되어 나타난 여학생
어엿한 사장님이 된 진우
나는 고심 끝에 보조배터리를 선택했다
축구는 그만두었지만
어디서도 팔지 않는 선물
3시간 만에 완성한 영화
아이들은 이런 걸 원했다
‘청바지 동아리’를 공개 모집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청소년들만의 광복절을 보냈다
이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가장 완벽한 소양

글을 마치며
미술관에서 마주한 놀라운 광경

저자소개

서민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누구보다 청소년에게 애정과 관심이 많은 경찰관이다. 사랑하는 큰아들이 중학생이 되고 나서 심하게 방황하던 때를 함께 겪으며 그 계기로 수사 업무에서 청소년 업무로 전향했다. 이후 학교전담경찰관 활동과 청소년경찰학교를 운영했고 수많은 청소년을 만났다.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 매년 천만 원이 넘는 자비를 들여 100명 이상의 청소년들과 함께 ‘청바지(청소년이 바라는 지구대) 동아리’라는 단체를 6년째 이끌고 있다. 수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2시까지 SNS로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의 말 못할 아픔과 고민을 들어주고, 청소년과의 밥팅이 일상이라 아이들 사이에서는 “대장님”으로 통한다. 현재는 경찰인재개발원에서 학교폭력 담임교수를 맡아 전국 학교전담경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시도교육청 교사연수 전문 강사로서 학교와 학부모 대상으로 학교 폭력과 자녀교육을 위해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형사정책연구원과 함께 청소년 사이버도박에 대한 문제를 공동 연구 중이며, 경찰대학 외래교수로도 활동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에도 여전히 청소년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장 행복하게 여기고 있다. 그 밖에 4년간 인천청소년경찰학교를 운영했고, MBC 드림 주니어, EBS 행복한 교육세상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전국 교육기자협회 교육콘텐츠 특별상을 수상했고, 학교폭력예방수기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6년에는 경찰청 ‘올해의 경찰공무원’으로 선정되었고, 2017년에는 청소년활동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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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부분의 부모는 어디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는지를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냥 현재 시점에서 아이의 잘못만 보고 애를 태운다. 결국 학생의 인성을 바른길로 이끌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역할이 가장 크다.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오더라도 그건 안타깝지만 부모의 역할이 만들어낸 결과라고밖에 말할 수가 없다.


가정의 역할에서도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것이 바로 자녀와의 ‘소통’이다.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들과 불편함 없이 소통한다고 자신한다. 그리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준비된 부모도 있다. 그런데 이상한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만나 이야기를 해보면 그건 ‘동상이몽’이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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